【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9월, 서울 성북구 삼선교에 위치한 ‘극장 봄’에서 제4회 기억연극전이 열린다. 이번 연극전은 창작19다가 주최·주관하고, 총괄PD 강현욱, 기획PD 선명주가 제작을 맡았다. 2022년부터 시작된 기억연극전은 매해 ‘극장 봄’에서 기억과 삶, 시대의 흔적을 연극으로 풀어내는 독립 예술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 올해 슬로건은 “연극이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 당신의 기억, 우리의 연극이 됩니다.”로, 기억의 예술적 가치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이번 제4회 기억연극전에는 ▲극단 뱃속의 나비, ▲창작19다, ▲극단 咽(인), ▲올로아프로젝트x침산일공 등 4개 팀이 참여해, 9월 한 달간 각 팀이 일주일씩 무대에 오른다. 다음은 공연 일정이다. 9월 5~7일, 극단 뱃속의 나비는 신체극 NOBODY DIED를 선보인다. 9월 10~14일, 창작19다는 베트남 전쟁의 역사를 조명하는 영혼의 병사들을 무대에 올린다. 9월 17~21일, 극단 인은 실제 사건 속 인물을 다룬 연극 위치를 발표한다. 9월 25~28일, 올로아프로젝트x침산일공은 뮤지컬 움과 울을 넘어를 통해 삶의 울림을 전달한다. 티켓은 공연예매 플랫폼 ‘플레이티켓’을
【여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주시의회(의장 박두형)는 8월 21일 제76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3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이 처리됐으며, 이 가운데 여주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50억 원의 시설공사비 예산이 포함되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신청사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박두형 의장은 “신청사 건립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라며 “이번 추경 예결은 시민의 뜻이 적극 반영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편익을 최우선에 두고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는 신청사 예산 외에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 등 성립 전 예산 16건을 포함해 총 18건의 항목이 반영됐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는 지운집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일일 명예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 과정을 참관했다. 일일 명예의장 제도는 읍·면·동 기관·단체장을 초청해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의회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양=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8월 25일자로 2025년 하반기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공직사회의 조직 안정과 효율적 시정 운영을 위한 승진, 전보, 휴직, 복직 등을 포함한 대규모 인사로, 총 100여 명이 넘는 공무원이 대상이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일산서구 가정복지과장 직무대리에 유경숙 지방사회복지주사를 임명한 것이다. 이는 이정숙 지방사회복지사무관의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 조치로, 조직 운영의 연속성을 고려한 인사로 분석된다. 또한 6급 팀장급 전보 인사도 대거 이뤄졌다. 김지민 지방행정주사는 일산서구 자치행정과에서 소통협치담당관 시민소통팀장으로 이동했고, 이근영 지방행정주사는 현장대응팀장을 맡게 됐다. 김형도, 송세헌, 김남영, 박준 등 여러 주사급 인사들이 부서 간 이동을 통해 새로운 팀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시정 전반에 신선한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사에서는 총 60여 명에 이르는 자체 승진도 이뤄졌다. 행정, 사회복지, 보건, 시설, 전산 등 다양한 직렬에서 주사보에서 주사로의 승진이 집중되었으며, 이는 시의 지속적인 인재 육성과 공직사기 진작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김연정, 박
【세종=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시가 지역 유일의 실업팀인 테니스팀을 2025년 말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2011년 연기군 시절 창단돼 약 13년간 운영돼 온 팀이, 결국 ‘예산’이라는 현실 앞에서 역사의 마침표를 찍게 된 것이다. 시는 테니스팀 해체 결정의 가장 큰 배경으로 “시 재정 여건의 악화”를 내세웠다. 실제로 세종시는 2023년과 2024년 테니스팀 운영에 각각 약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왔다. 코치 1명과 선수 11명으로 구성된 이 팀의 인건비와 훈련비, 숙소비, 장비비, 차량유지비 등을 포함한 총 예산은 매년 시 체육 관련 예산 중 가장 큰 항목 중 하나로 꼽혔다. 세종시는 지난 해부터 테니스팀 운영에 대해 다양한 대안을 모색해 왔으나, 점점 높아지는 운영비와 선수단 구성의 불안정성, 경기력 하락 등을 이유로 결국 해체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025년, 선수 4명의 계약이 만료되고 나면 남는 선수는 7명뿐이며, 이들을 위한 추가 영입이나 계약 연장은 재정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그 대신 세종시는 유도팀을 창단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테니스팀 대신 유도팀을 창단해 운영하면 연간 약 6억 4천만 원의 예산으로 전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용 부원장이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밖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청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가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한 공동활용 연구개발(R&D) 인프라가 도내 기업들로부터 실질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도는 이 인프라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며, 지역 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청주 오창 BST-ZONE(배터리 솔루션 테스트베드 존)을 중심으로 △배터리산업 지원센터 △배터리 제조·검증지원센터 △환경신뢰성 평가센터 등이 운영 중이며, 충북혁신도시 내에도 화재안전성 및 이차사용 기술지원센터가 가동 중이다. 이들 센터는 기업 단독으로는 구축하기 어려운 고가 장비와 시험 인프라를 공동 제공함으로써, 제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인증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도내 기업은 인프라 이용 시 장비 사용료 10~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비용 부담을 줄이며 효율적인 기술개발이 가능하다. 2026년부터는 오창 지역에 △전고체전지 소재개발 지원센터 △EV용 배터리 화재안전성 평가센터 △배터리팩 제품화 지원센터 등 첨단 신규 인프라가 순차적으로 확충될 예정으로, 충북은 이차전지 전 분야에 걸친 기술자립과
【청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시나 대규모 재난 등 국가적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수많은 국민의 생명줄이자 생존선이 되는 철도. 이를 멈추지 않게 하기 위한 실전 같은 훈련이 충북에서 이어지고 있다.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김종현)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2025 을지연습’에 참여해 철도 안전망을 점검하고, 비상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철도 운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단순한 모의 시뮬레이션을 넘어, 실제 전시와 재난 발생 시를 가정한 고강도 대응 훈련으로 구성됐다. 총 5개 반(운영지원, 상황, 행정, 수송, 복구)으로 편성된 70여 명의 직원이 교대로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며, ‘전국 어디든 끊기지 않는 철도’ 유지를 위한 모든 역량이 집중되고 있다.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오전 6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소산 이동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 위기 상황을 가정한 단계별 훈련이 이어졌다. 특히 민관 협력 체계 강화와 현장 상황 대응 능력 점검을 위해 현안 과제 토의도 병행되고 있으며, 각 역사에서는 을지연습의 목적과 필요성을 안내하는 시민 대상 홍보 활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elicobacter pylori)을 제거하는 제균 치료가 위암뿐 아니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은 20년에 걸친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균, 위장 질환 넘어서 전신 질환까지 영향 제균 치료 시 골다공증 유병률 29% 감소 50세 이상 여성에서 가장 큰 예방 효과 위암뿐 아니라 전신 질환 예방 효과도 속속 밝혀져 제균 치료, 공공 보건 차원에서 적극 권장 필요 이번 연구는 2003년부터 2023년까지 헬리코박터 검사를 받은 성인 8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그룹의 골다공증 유병률이 24.5%, 치료를 받지 않은 그룹의 34.5%에 비해 약 29%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50세 이상 여성에서 제균 치료의 효과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폐경 이후 급격히 낮아지는 골밀도와 관련이 깊다는 분석이다. 반면 남성 그룹에서는 제균과 골다공증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주로 위에 서식하며 위염, 위궤양,
대전시가 대규모 행사와 주요 시정 현안에서 ‘시민 체감’을 핵심 성과 지표로 삼으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이제는 행정의 결과가 숫자가 아닌 시민이 느끼는 직접적 체험과 삶의 변화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정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8월 중순 대전 도심에서 열린 ‘2025 0시 축제’의 성과가 집중 공유됐다.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는 이번 축제는, ‘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요금’ 없는 ‘3무(無)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아이들과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된 중앙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린 구 충남도청 가족테마파크는 "아이들에게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든 공간"이라는 시장의 평가처럼,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즐긴 축제 공간으로 기능했다. 또한 시가 직접 개발한 지역특화 상품 ‘꿈돌이 호두과자’는 축제 기간 동안 9,395박스가 판매되며 지역브랜드의 성장 가능성도 보여줬다. 이 시장은 “이제 대전이 대형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줬다”며, 행사의 성공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정책 변화로 연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한 국가 중 하나로, 통계청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은 2025년에도 0.6명 수준을 맴돌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인구 감소 문제가 아니라 노동력, 교육, 복지, 주거 등 국가의 지속가능성 전반을 흔드는 구조적 위기다. 정부가 ‘출산 장려’를 외치며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은 “살기 바빠 아이는 엄두도 못 낸다”고 말한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먼저 ‘다자녀 우대 정책’의 외연을 확장한 지역 중 하나다. 경기 아이플러스카드, 출산·양육지원금, 공공시설 할인 등 생애주기 전반을 고려한 지원책은 분명 진일보한 행정이지만, 그 실효성과 접근성 면에서 여전히 아쉬움을 남긴다. “2자녀까지 확대된 경기 아이플러스카드, 선택 아닌 생존의 혜택” 2025년부터 경기도는 기존 3자녀 이상 가구에만 제공하던 아이플러스카드를 2자녀 가정까지 확대했다. 이로써 약 13만 가구가 새롭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병원, 영화관, 놀이공원, 편의점 등 생활 밀착형 소비처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할인율은 대부분 5~7% 수준, 월 할인 한도도 1~2만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