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가 ‘2028·2029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대회 유치와 준비 과정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 인프라와 행정 전략을 집중 조명했다. 이천시와의 문답을 통해 세부 계획과 전략을 들어봤다. Q1. 이천시가 대회 개최지로 선정되는 데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한 체육 인프라 요소와 타 지자체 대비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인가요? A1. “가장 큰 강점은 민선 8기 이후 대규모 투자로 조성된 공공체육시설입니다. 총 사업비 약 2,500억 원 규모의 시설 투자가 이루어졌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촌도 이천 신둔면에 있어 장애인 체육대회에서도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도시 규모 대비 체육 인프라가 매우 잘 갖춰져 있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열정 또한 타 시군보다 높은 편입니다. 읍면동마다 체육공원이 있으며, 도민체전과 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Q2. 신규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기존 시설 활용 간 균형은 어떻게 설계하며, 대회 이후 시설의 지속 가능 활용 방안은 무엇인가요? A2. “신규 시설은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미 남부 반다비복합문화스포츠센터
【안양=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디지털 휴먼 기반 버스 안내 서비스를 도입하며 스마트 교통 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다만 시민 편의성 향상이라는 기대와 함께 현장 적용 과정에서의 한계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버스 정류장에서 AI 아바타와 대화를 통해 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텍스트 중심의 버스정보단말기(BIT)를 음성 기반 대화형 서비스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효과는 교통약자 접근성 개선이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렵거나 작은 글씨를 읽기 힘든 고령층도 음성으로 목적지를 말하면 경로와 환승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어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행자나 관광객도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시민 체감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안양시는 첨단 기술을 행정에 접목한 사례로,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향후 공공서비스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현장에서는 몇 가지 과제도 지적된다. 우선 버스 정류장 특성상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음성 인식 정확도 저하 가능성이 있다. 발음, 사투
【강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표한 2026학년도 대입 진학 결과에서 도내 대학 등록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며, 지역 교육의 긍정적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청은 이를 지역 인재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의 신호로 평가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지역 대학 진학 및 등록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 변화, 그리고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했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진학 쏠림 현상이 완화되고, 지역 대학이 안정적인 학생 수를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꼽힌다. 도내 대학 등록률 상승은 지역 교육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지표로 평가된다. 지역 인재가 지역에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대학 역시 이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 개선과 특성화 전략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청은 이러한 흐름이 장기적으로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를 둘러싼 비판과 쟁점도 제기된다. 일부에서는 도내 대학 등록률 상승이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라기보다, 수도권 대학 진학 여건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성남시장 신상진)가 에너지 비용 급등에 따른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전 가구를 대상으로 한 지원에 나선다. 신상진 시장은 총 41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성남시 전체 가구에 ‘에너지 안심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와 물가 상승으로 커진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긴급 대응이다. 성남시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관련 예산을 추경에 반영했으며, 성남시의회도 지난 4월 3일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추경 예산과 조례가 원활히 통과될 경우, 행정 절차를 거쳐 빠르면 5월 초부터 지원금 지급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번 지원은 특정 계층이 아닌 성남시에 주소를 둔 전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지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에너지 안심지원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삶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시민 곁에서 더 빠르고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물가 및 에너지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강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는 1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도정보고회와 관련해 제기된 각종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도는 특히 ‘공무원 동원’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선을 그으며, 도정보고회는 처음부터 자율참석 원칙으로 운영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행사 당일 현장에는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최소한의 안전 안내 인력만 배치됐을 뿐, 강제 동원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도는 “근거 없는 주장과 왜곡된 정보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경우 행정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사실 확인 없이 허위 내용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도는 도정보고회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공식 행정 절차임을 재차 강조하며, 필수 시설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만 편성했으며, 모든 예산은 관련 법규에 따라 투명하게 집행됐다고 덧붙였다.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 성남시가 중동발 경제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전 시민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골자로 한 비상경제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생활물가 안정과 함께 종량제 봉투 수급 문제에 대한 대응 방향도 함께 제시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31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중동사태 대응 민생안정을 위한 비상경제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급등, 환율 변동이 이어지며 소비 위축과 지역경제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가동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사태로 소상공인과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보고,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소비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전 시민 대상 지원 방안을 내놨다. 시는 중앙정부에 국가 재난 선포를 건의하고, 재난이 선포될 경우 전 가구에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관련 재원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해 신속히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 지원도 확대된다.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25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늘리고 할인율을 10%로 상향했다. 다만 보유 한도는 기존 15
도성훈 교육감이 강조해온 ‘읽걷쓰(읽고·걷고·쓰고)’가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속도보다, 인간이 사고하는 힘을 잃는 속도가 더 빠른 것은 아닌지 되묻게 하는 지점이다. AI는 이미 우리의 일상과 산업, 교육 전반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문제는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기준으로 활용하느냐’다. 이 질문 앞에서 읽걷쓰는 단순한 학습 방법을 넘어 하나의 철학으로 다가온다. 읽고, 사유하고,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이야말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인천시교육청이 발표한 AI교육 공동선언 역시 같은 맥락이다. 기술 중심이 아닌 인간 중심, 도구 활용이 아닌 사고력 중심의 교육으로 방향을 분명히 했다. 특히 ‘읽고·쓰고·생각하는 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역량을 키우겠다는 점은 AI 시대 교육의 본질을 정확히 짚는다. 읽걷쓰의 핵심은 속도가 아니라 깊이다. 빠르게 정보를 찾고 정답을 도출하는 능력은 AI가 더 뛰어나다. 그러나 왜 그런 답에 이르렀는지, 그 결과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해석하는 일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다. 읽걷쓰는 바로 그 ‘해석의 힘’을 기르
충청북도가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담여행사 지정’과 체류형 관광정책을 중심으로 한 관광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수도권 중심 관광 흐름에서 벗어나 전국 단위 관광 수요를 확보하고, 나아가 글로벌 관광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경기뉴스원은 충북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들어봤다. Q. 전담여행사 지정 배경과 역할은 무엇인가요? “그동안 관광 수요가 수도권과 일부 주요 도시 중심으로 집중되면서 충북 방문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전략적인 관광객 유치와 인지도 제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전담여행사는 충북과 긴밀히 협력하는 파트너로서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자원과 축제 등을 적극 반영해 관광객 유치 역할을 맡게 됩니다.” Q. 전담여행사 참여 현황과 기대 효과는 어떻게 보십니까? “이번에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등 전국 단위 여행사 7곳을 선정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영남권 여행사를 포함시킨 점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경상권 관광객의 충북 방문을 확대하고,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관광상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9일 ‘2026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공조와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인천에서 열린 임시회에서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도민 일상 및 생업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협의하고, 중앙정부를 향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김진경 의장은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민생 현안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각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민생에 변화를 만들 해법을 도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시·도의회의 역량을 결집해 도민 생업과 직결된 현안들을 해결하는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지방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의회가 9일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 의결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로써 지난 3월 23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간 이어온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의사일정이 마무리됐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진호) 소관 3건과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한명훈) 소관 5건,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설호영) 소관 9건,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소관 11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진분) 소관 2건, 건의안 1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의원 9명이 각각 발의한 조례안 12건이 4개 상임위원회 심의 결과대로 처리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도 예결위가 수정 가결한 2조 4,651억 666만여원 규모로 의결됐다. 아울러 3차 본회의에 바로 부의된 ‘말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과천 경마공원 안산시 이전 촉구 건의안’은 원안 의결로 채택됐다.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정부 방안에 따라 구체화되고 있는 과천 경마공원 이전 사업이 연구·교육·치유·체험·관광이 결합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의회가 9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말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과천 경마공원 안산시 이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현옥순 의원 등 14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안을 대통령실과 국회,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에 송부할 계획이다. 건의안은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따라 구체화되고 있는 과천 경마공원 이전을 단순한 시설 재배치가 아닌 연구·교육·치유·체험·관광이 결합된 말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전략적 기회로 활용하고 입지 여건이 우수한 안산시를 우선 검토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안됐다. 건의안에 따르면 안산이 최적 후보지로 꼽히는 이유는 탁월한 광역 교통망과 풍부한 가용부지 등을 갖춰서다. 6개 고속도로와 6개 철도노선을 보유한 안산은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 등으로 경기 남부 및 수도권 전역과 연결되고 신안산선 개통 시 서울 도심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과 3기 신도시 등 직·주·락이 완비된 정주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가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정자·금곡·구미1동)은 오는 16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성남형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성남시가 보유한 IT·소프트웨어 산업 기반과 의료·임상 인프라를 연계하여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정식 의원은 “성남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IT 산업과 분당서울대병원 등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갖춘 도시인 만큼, 이를 연계한 성남형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구축이 지역경제 도약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임상,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혁신 생태계를 구체화하고, 민·관·산·학·병이 함께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전 보건복지부 차관을 역임한 양성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주원 실장이 발제를 진행한다. 또한 △조정식 의원을 비롯해 △이민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 △이혜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김영주 서울대학교 교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7일 일산서부경찰서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킨텍스 원형육교 하부 횡단보도 설치 안건이 가결된 것과 관련해 “수년간 이어져 온 주민들의 보행 불편 민원이 해결되는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킨텍스 인근 대규모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특히 GTX 킨텍스역 개통 이후 보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육교 이용에 따른 불편과 안전 문제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인근 대방와이시티와 대방디엠시티 주민들을 중심으로 원형육교 하부 횡단보도 설치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에 김운남 의장은 고양특례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킨텍스 부지 주민들의 불편과 교통 안전사고 위험을 야기하는 원형육교로 인한 교통불편에 대하여 문제의 시급성을 공식 제기한 바 있다. 이후로 김운남 의장은 이러한 주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특히 김영환 국회의원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며 관계 기관과의 논의를 이어왔고, 강태영 전 일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의회는 9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38차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하남시의회가 주관한 이번 제138차 정례회의에는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동부권 6개 시·군 의장단이 참석했다. 회의를 주관한 금광연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의회의 독립성 확보와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금 의장은 “지방자치가 확대됐다고 하지만, 지방의회는 여전히 조직과 인사, 예산과 운영 측면에서 충분한 제도적 독립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라며, “지방의회법 제정은 권한을 더 달라는 것이 아니라, 주민 앞에 더 무겁게 책임지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기반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지방의회가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독립성이 분명한 법률로 뒷받침되어야 하며, 그것이야말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길”이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의회는 9일 권선구 수인로 155 일원에서 열린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개청을 축하했다. 개청식은 신청사 준공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와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을 비롯해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윤경선 위원장(진보당, 평·금곡·호매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 등이 참석해 개청을 함께 축하했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6,275㎡ 규모로 조성됐으며, 민원실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복지상담실 등을 갖춘 복합 행정공간이다. 주차장과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반영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는 9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38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평시의회, 성남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37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 및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느덧 제9대 후반기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도 오늘로 마지막 회의를 열게 됐다. 지난 2년간 의장님들의 협조 덕분에 우리 지역 간의 연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 동부권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것 같아 협의회장으로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우리의 염원인 한강법 폐지와 팔당 유역의 중복규제 철폐는 여전히 우리의 숙제로 남겨지긴 했으나 지난 2년간 힘을 합쳐 싸웠던 노력만큼은 분명 피해 주민들의 눈에 각인됐으리라 믿으며, 새로이 구성되는 제10대 협의회에서도 중첩규제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서 주민의 행복추구권, 재산권 확보와 삶의 질 향상
일요일 저녁, 루씨의 밀롱가는 조용하지만 깊은 에너지로 채워진다. 아담한 공간, 오픈된 실링 구조, 그리고 전체를 감싸는 블랙 톤의 인테리어는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오롯이 음악과 움직임에 집중하게 만든다. 이곳에서 가장 먼저 귀를 사로잡는 것은 단연 음악이다. 밀롱가의 흐름을 이끄는 선곡은 춤추는 이들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린다. 루씨의 밀롱가가 특별한 이유는 화려한 기술이나 속도에 있지 않다. 오히려 이곳에서는 “기다림”과 “교감”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작용한다. 리드는 서두르지 않고, 팔로우는 억지로 반응하지 않는다. 서로가 서로를 기다리는 순간 속에서, 춤은 비로소 하나의 호흡으로 이어진다. 이곳에서 강조되는 것은 ‘터치’다. 모든 리드는 손이 아니라 몸의 접촉에서 시작된다. 안정적인 축 위에서 부드럽게 이어지는 움직임은 과장되지 않지만 깊이 있다. 과도한 동작이나 불필요한 피봇은 배제되고, 대신 음악의 리듬을 몸에 실어 자연스럽게 흐르는 춤이 만들어진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아브라소(포옹)의 중요성이다. 단순한 자세를 넘어, 서로의 중심을 공유하는 이 연결은 밀롱가의 본질을 드러낸다. 로와 라는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결국 하나의 목소리로 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은 지난 7일 양평 매력캠퍼스에서 성인문해교육 예비 중등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의 주인공들은 평균 연령 79세의 성인학습자 12명이다. 이들은 시대적 여건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업의 꿈을 미뤄야 했지만, 늦은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여러분의 배움에 대한 열의로 올해 예비 중등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각자의 속도에 맞춰 배움을 이어가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 매력캠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학습자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입학생은 “공부할 기회를 마련해 준 양평군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졸업장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평군은 2013년 성인문해교육 과정을 개설한 이후 2017년 초등학력 인정 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19년 초등학력 인정 졸업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0명의 학습자가 초등학력을 취득했다. 양평 매력캠퍼스는 201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는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부설 의왕노인대학원이 4월 8일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강당에서 제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노인대학원장 입학허가 선언 ▲입학생 대표 선서 ▲노인대학원장 인사말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는 어르신들의 뜻깊은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의왕노인대학원의 첫 개원은 사랑채노인대학 22기와 아름채노인대학 12기 운영을 통해 축적된 평생학습 노하우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높은 학습 열망이 반영된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노인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배움을 이어가기 위해 다시 도전에 나선 40여 명의 입학생들은 앞으로 ‘행복한 배움의 공동체’를 이루고, 올해 말까지 한층 전문화된 교육·문화 강좌를 수강하며 건강관리 및 예체능 프로그램에 활기차게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이 이제는 자신을 위한 배움과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며 “노인대학원이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설렘과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도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4월 15일 수원 메쎄에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운송업체 43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형 행사다. 구직자들은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참여 업체와 직접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버스 운전 경험이 없는 구직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버스운전자격증 취득 절차, 운수종사자 양성교육 과정 안내 및 교육생 모집 등 취업 준비 단계부터 실제 채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최근 시행 중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확대에 따른 운수종사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추진했다. 유충호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운송업체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운수종사자 양성부터 취업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도민 교통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소규모 영화제 활성화를 위해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2026년 경기도 소규모영화제 지원’ 심사 결과, 지원 영화제 6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이번 사업은 대규모 상업영화 중심의 상영 환경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영화의 주요 유통창구 역할을 하는 소규모 영화제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영화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관료, 상영료, 홍보비 등 명목으로 ‘집중지원 부문’은 최대 2천만 원, ‘일반지원 부문’은 최대 1천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해 각 영화제가 지역 고유의 색깔을 담은 문화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해 최종 선발된 영화제는 집중지원 부문에서는 ▲머내마을영화제(용인) ▲부천노동영화제(부천), 일반지원 부문에서는 ▲마침 내 극장(고양) ▲양평징검다리영화제(양평) ▲온맘영화제(남양주) ▲화성마을영화제(화성) 등이 각각 선정됐다. 주요 영화제를 설명하면 용인의 ‘머내마을영화제’와 부천의 ‘부천노동영화제’는 2020
【영월=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월군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59회 단종문화제를 개최한다. 영화 흥행 이후 청령포 및 영월 진입로에 관광객이 급증하며 교통 혼잡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월군 관계자에게 단종문화제 기간 교통과 주차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직접 들어봤다. Q1.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이후 관광객 증가로 인한 청령포 및 영월 진입로 혼잡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은 무엇인가요? A1. “우선 내비게이션 기반 교통 분산 시스템을 활용해 혼잡을 사전에 완화할 계획입니다. 티맵, 네이버지도, 카카오내비 등 주요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실시간 교통량을 모니터링하고, 혼잡 발생 시 외곽도로로 우회 진입할 수 있도록 안내 경로를 사전 설정했습니다. 또한, 임시주차장 약 1,000대, 메인 행사장 주차장 약 1,000대를 포함해 총 2,000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대형버스 전용 주차장도 약 70대 규모로 분리 운영합니다.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는 도보 10분, 셔틀버스 15분 소요되며, 셔틀버스 4대가 15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해 방문객 이동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주요 진입로와 병목구간에는 교통요원과
【영월=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월문화원이 제59회 단종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인사동에서 홍보전을 연다. ‘제59회 단종문화제 영월홍보전 in 서울’은 4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8일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엄흥용 영월문화원장을 비롯해 전대복 영월부군수, 안병헌 전재경영월향우회장, 김명선 문화학교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민화, 문인화, 서각, 한국화, 서양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약 80여 점이 선보인다. 작품들은 영월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를 주제로 구성돼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전달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홍보전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영월을 소재로 한 창작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홍보와 단종문화제 관심 제고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인사동 일대에서는 단종문화제 홍보 팸플릿을 배부하는 거리 홍보도 병행해 서울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영월문화원 관계자는 “서울 홍보전을 통해 영월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단종문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