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과 관련해 “행정통합의 대의에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공식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구시의회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지역 재도약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누구보다 앞장서 지지해 왔다”며 “통합 자체를 반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그동안 제기해 온 보완 요구와 의견에 대해 “특별법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도민의 권익을 온전히 보전하기 위한 지방의회의 책임 있는 역할이었을 뿐”이라며 “이를 통합 반대로 해석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성공적인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또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이라며 “시·도민과 함께하는 통합,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통합이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이날 발표를 통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일부 오해를 불식하고, 통합에 대한 확고한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
성남문화재단 윤정국 대표이사는 2026년 성남아트리움 공연 라인업에 대해 “문턱은 낮추고, 완성도는 높였다”고 밝혔다. 클래식부터 재즈, 국악, 발레, 연극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른 이번 기획은 ‘누구나 편안하게 찾는 공연장’을 목표로 한다. 다음은 윤 대표이사와의 일문일답이다. “심리적 문턱은 낮추고, 완성도는 높였다” ― 올해 성남아트리움은 클래식, 재즈, 국악,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번 라인업을 구성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점은 무엇인가요? ▶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많은 시민이 편안하게 아트리움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적 문턱은 낮추고, 동시에 완성도 높은 공연을 균형 있게 선보이는 것입니다.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되 ‘K-팝으로 만나는 클래식’처럼 친숙한 프로그램을 함께 배치했습니다. 또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소리꾼 김준수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마련해 공연을 처음 접하는 시민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습니다. 성남아트리움이 ‘가장 친숙한 예술의 아지트’로 자리매김하고, 인근 지역 관객에게도 “믿고 볼 수 있는 공연장”이라는 신뢰를 주는
【인터뷰/ 김보라 안성시장=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안성시가 ‘안성맞춤 360° 통합돌봄도시’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병원과 시설이 아닌,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공약을 제도로 완성하는 단계” ― 이번 360° 통합돌봄도시 선정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동안 추진해온 통합돌봄사업의 연장선입니다. 민선 7기 ‘안성맞춤 커뮤니티케어’, 8기 ‘퇴원 후 단기돌봄주택’ 공약을 구체화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돌봄 안전망을 완성하는 전환점입니다.” ― 시장님이 강조해온 ‘정든 곳에서의 노후’ 비전과 어떻게 연결됩니까. “어르신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니라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의료·요양·복지를 하나로 연결해 지역사회 계속 거주(AIP)를 실현하겠습니다.” “퇴원 후 ‘회전문 입원’ 끊겠다” 안성시 통합돌봄 모델의 핵심은 퇴원환자 전환기 관리다. 시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1층에 ‘퇴원환자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을 설치해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 치료스테이션은 어떻게 운영됩니까. “실제 가정환경을
수원특례시의회는 2월 24일 곽도용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자의 직무 수행능력과 경영·조직 관리 역량을 집중 검증했다. 이번 청문회에는 윤경선 위원장, 사정희 부위원장을 포함한 8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후보자가 과거 문화관광체육국장, 의회사무국장, 다문화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 운영 능력을 충분히 갖췄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직무 수행능력 검증 위원들은 곽 후보자가 맡게 될 재단 업무를 실제로 수행할 전문성과 기획력, 문제 해결 능력을 중심으로 질의했다. 사정희 부위원장은 재단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과 시민 문화 서비스 질 향상 기여 여부를 확인했다. 오세철 의원은 화성행궁 주차장 무인정산 시스템 바이러스 사건을 언급하며, 단순 책임 전가가 아닌 구조적 원인 분석과 제도 개선을 통한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김동은 의원은 후보자의 과거 정책 추진 사례를 평가하며,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 등 수원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획력과 실행력을 집중 검증했다. 위원들은 후보자가 재단 운영에서 요구되는 전략적 의사결정 능력과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면밀히 살폈다. 경
【경기 이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2월 25일 용인특례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기 한강사랑포럼’ 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과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수도권 주요 지자체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해 자연보전권역 개발사업 면적 제한 합리화 등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회의에서 “포럼 출범 이후 2025년 자연보전권역 연접개발 지침 개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수도권에 적용되는 과도한 면적·입지 규제는 투자와 산업 확장을 제약하는 요소로, 합리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규제 합리화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환경 보전과 산업 발전 조화 등 세 가지 핵심 질문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수도권 규제 합리화에 대해 김 시장은 “중첩 규제의 불합리성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과학적 근거와 제도적 정합성을 갖춘 방식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확보와 관련해서는 “반도체 등 국가 성장동력 산업의 투자 촉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 완화 외에도 지자체 차원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민간건축공사장 2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며 구조물 지지력이 약화되고, 침하와 균열, 붕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경사지와 절토부 현장을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번 고양시 일산동구 28개소 민간건축공사장의 안전검검이 요식 행위로 진행될 때 주민의 안전은 큰 위험에 처하게 된다. 특히, 해빙기에는 동결된 토양이 녹으면서 수분 함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지반 지지력이 떨어진다. 굴착 중인 공사장에서는 지반침하와 균열이 발생하기 쉽고, 흙막이 시설이나 옹벽 배면의 토압이 증가해 붕괴 위험이 커진다. 지하층 공사 현장에서는 토사 유실과 지하수 유입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어 근로자 매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비계와 동바리 등 임시 구조물은 지반 침하가 발생할 경우 기울어지거나 붕괴될 수 있으며, 안전난간이나 추락방지망이 미흡할 경우 근로자 추락사고로 귀결된다. 자재 고정 상태가 불량하면 낙하 사고가 발생해 인근 보행자나 차량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지하매설물 손상도 큰 위험 요인이다. 지반 이동으로 가스관이 파손될 경우 폭발·화재 위험이
국내 유통산업이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온라인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된 시장 구조 속에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장기간 이어진 각종 규제와 소비 패턴 변화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자본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2026년 현재, 유통산업만큼은 여전히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통업계는 “이제 규제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자유경쟁을 보장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으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온라인 독주 속...기울어진 운동장 확장중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쿠팡을 중심으로 급성장했다. 대규모 물류 인프라와 새벽배송, 멤버십 서비스 등을 앞세운 온라인 플랫폼은 소비자 편익을 빠르게 확대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왔다. 반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의무휴업, 영업시간 제한, 출점 규제 등 각종 제도적 제약을 받아왔다. 결과적으로 동일한 유통시장에서 경쟁하면서도 적용받는 규제의 무게는 달랐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결과적으로 대형마트의 폐점이 속출하고 최근 들어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수많은 대형마트 근무자와 입점상인들이 마트상권의 붕괴로 생활터전을 잃고 수입이 끊긴 상황에서 빚에
세종시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안내 공문을 통해 오는 2026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할 경우 법에서 정한 필수 정보를 반드시 함께 명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보도할 때에는 「선거여론조사기준」에서 정한 사항을 함께 공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최초 공표 시 12개 항목 의무 기재 여론조사 결과를 최초로 공표·보도할 경우 다음 12개 항목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지역, 조사일자, 조사대상, 조사방법, 표본의 크기, 피조사자 선정방법(전화조사의 경우 유·무선 RDD, 휴대전화 가상번호 등 응답비율 포함), 응답률, 표본오차, 질문내용, 권고 무선 응답비율(전화조사에서 무선전화 응답비율이 70% 미만인 경우) 특히 전화조사의 경우 유선·무선 비율을 명확히 밝혀야 하며, 무선전화 응답비율이 70%에 미달할 경우에는 권고 무선 응답비율도 함께 명시해야 한다. ◇ 인용 보도 시에도 주요 정보 필요 이미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하는 경우에도 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해안 최고의 명품 수산물 축제인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울진 후포항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나흘간의 화려한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약 7만여 명의 구름 인파가 몰려들며‘진짜 대게’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축제는‘우리 대게, 진짜 대게, 울진대게’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시식 행사를 넘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머무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이었다. 둘째 날 열린‘읍·면 대항 게줄당기기’는 울진 군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며 화합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또한, 셋째 날 진행된 ‘게판 끼자랑대회’와 ‘대형 게장 비빔밥 퍼포먼스’는 울진의 넉넉한 인심을 나누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이벤트도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개막식에서는 박서진, 박주희를 비롯해 셋째날 정수연, 진해성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삼일절 휴일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한 1만 3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107년 전 삼일운동의 의미를 쉽고 생생하게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고래문화광장에서는 마술공연과 연계한 ‘대한독립만세!’ 퍼포먼스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중 태극기를 활용한 연출과 만세삼창이 이어지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고래박물관 실내에서는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태극기 찾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전시 공간을 탐방하며 태극기를 찾는 활동을 통해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웰리키즈랜드와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한독립만세! 만세삼창 이벤트’가 열려 고래문화특구 전역에 힘찬 만세 소리가 울려 퍼졌으며, 어린이들은 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는 27일 세계평화여성포럼(회장 박영희)과 함께 자원봉사센터 1층 조리실에서 행복드림 영양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봉사단체 회원 10명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했다. 행복드림 영양지원 사업은 남구자원봉사센터의 2026년도 신규사업으로 남구 관내 영양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됐으며 남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매월 1회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센터 내 조리실에서 직접 만든 도시락을 남구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정기적으로 지원하는데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영양결핍 예방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마음이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구 관계자는 “봉사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28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엄마랑 아이랑 쿠킹타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요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제과제빵 강사의 지도 아래 소금빵과 소보로과자를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한 아이들은 스스로 반죽을 만들고 빵을 굽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보호자 역시 자녀와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고, 아이와 함께 웃으며 요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쿠킹타임 프로그램이 가족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가정 내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남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2026년 2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하며, 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로운 배움으로 채울 준비를 마쳤다. 이번 2분기 강좌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청소년에게는 ‘꿈의 탐색’을, 성인과 중장년층에게는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K-POP 댄스’ ▲창의력을 기르는 ‘웹툰 제작’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가죽공예’ 등 문화·예술·건강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강좌는 매 분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온 기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강좌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사회 안에서 배움의 기쁨을 공유하는 따뜻한 유대감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은 “문화강좌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장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문화 복지의 핵심”이라며,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지역사회의 문화 거점으로서 시민 개개인의 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옥천군이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를 통해 연극을 일상처럼 즐기는 ‘연극산책’을 주제로 ‘문화적 기본소득’의 가치를 확산한다. 군은 지난 27일 옥천군청에서 ‘옥천전국연극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올해 축제의 핵심 방향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옥천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연극산책’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 연극산책’은 옥천의 문화예술 중심 공간은 물론 일상 공간까지 무대로 확장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주민들이 공연장을 따로 찾지 않더라도 산책길과 생활 공간에서 수준 높은 연극을 자연스럽게 마주하며 예술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연극제는 단순 관람을 넘어 문화예술 향유를 지역민의 당연한 권리로 인식하는 ‘문화적 기본소득’의 개념을 실천한다. 소득이나 지역적 여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양질의 연극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배우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는 한편 예술인과 주민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는 데 의미를 둔다. 군 관계자는 “연극제를 통해 군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제24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옥천묘목공원(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8)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 기간을 하루 연장해 총 4일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제24회 옥천묘목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묘목생산·유통단지인 옥천군에서 개최하는 축제로, 2만 그루의 묘목 나누어주기, 명품 묘목을 찾아라. 명품묘목 상담관, 우리가족 소망묘목 심기, 신비아파트 어린이 뮤지컬, 스탬프 투어와 함께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옥천군은 사질양토로 이루어진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묘목 재배에 최적화 된 지역으로, 2005년 전국 최초 묘목산업 특구로 지정됐으며, 90여년에 걸쳐 축적된 묘목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묘목을 생산·유통하고 있어 묘목 산업의 중심지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군에서는 더욱 풍성한 행사를 위하여 묘목축제에 참여하기 위한 행사부스를 3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하고 있다. 옥천군의 묘목과 농·특산물 판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 증평군이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증평생활체육관에서 개최한 ‘2026 증평군 정월대보름 행사’가 군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당초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 예보에 따라 군민 안전을 고려해 실내인 증평생활체육관으로 변경해 진행됐다. 기상 여건상 달집태우기는 열리지 못했지만, 전통놀이와 민속공연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대보름의 의미를 온전히 살렸다. 행사장에서는 4인 1조로 구성된 마을·단체·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윷놀이대회에 참여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윷이 던져질 때마다 환호와 웃음이 터져 나왔고, 자연스럽게 세대 간 벽을 허무는 소통의 장이 형성됐다.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투호놀이, 널뛰기, 연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으로 꾸며진 전통놀이 체험마당도 종일 발길이 이어졌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놀이를 통해 세시풍속을 배우고, 부모 세대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가족 단위 참여 열기를 더했다. 전통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주민들이 함께 원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재외동포가 차별 없이 존중받고, 또 더 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싱가포르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외교부에 전 세계 동포사회의 민원과 건의 사항을 전수조사하라고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 동포 사회가 2만 5000여 명 규모로 급속히 성장했고, 다양한 동포 분들이 양국 경제와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잘하고 있다"면서 "양국 수교가 1975년에 이뤄졌는데 싱가포르 한인회는 이보다 앞선 1963년에 설립됐다. 이는 3·1 운동의 핵심 정신인 자주성과도 일맥상통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작년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은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지난 반세기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전기를 만들어냈다"면서 "앞으로 양국은 통상과 투자 분야에서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인공지능과 에너지 녹색 전환 그리고 방산 등 미래전략 분야로 그 장을 넓혀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미래혁신위원회 위원과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미래혁신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저출생·고령화와 수도권 집중 심화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 30년 성장 전략과 중장기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첫 정책적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산미래혁신위원회는 산업·고용·복지·벤처·투자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연도별 핵심 현안 사업 2~3건을 선정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자문 기능을 넘어 정책의 구체화부터 실행, 환류까지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행정과의 연계 체계를 강화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경산시의 주요 현안 사업인 ‘임당 유니콘파크’와‘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행정 통합과 지역 소멸 등 위기 상황 속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생존을 위한 혁신적 정책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제대로 된 행정통합을 추진하자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가 균형발전을 이룰 항구적인 통합안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행정통합 일타강사 3탄 보충학습편’을 촬영, 2일 저녁 개인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보충학습편에서 김 지사는 먼저 행정통합과 관련한 여야 정치권의 논의에 대해 쓴소리를 내놨다. 또 행정통합 시 최대 20조 원을 지원한다는 방안에 대해서도 법안에 명시되지 않았으며, “어떤 방식으로 재원을 만들지, 어떻게 교부할지 정해놓은 것이 없다. 실체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통합 반대가 아니라 제대로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광주전남의 통합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졸속 통합이 이뤄졌기 때문에 많은 갈등과 분열, 문제점이 야기될 것”이라고 전망한 뒤 “거기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우리가 주장하는 재정과 권한이 이양된 자치분권과 자치실현이 가능한 통합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국회에 여야 동수로 통합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도 범정부기구를 만들어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