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가 최근 제기된 ‘F1 그랑프리 인천 유치’ 관련 논란에 대해 “수익을 부풀리고 비용을 축소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는 12일 설명자료를 통해 F1 개최반대 대책위원회 측 주장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해명하며, 이번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해외 F1 개최 사례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시는 우선 재무성 분석과 관련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민간투자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가정 아래 수익성과 비용을 분석한 것”이라며 “국비와 시비 보조금 역시 국제경기대회 지원 법령에 근거해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조금 포함 여부에 따른 시나리오를 모두 검토했으며, 사업을 흑자처럼 꾸몄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입장료 수익과 관련해서는 관람객 1인당 평균 티켓가격을 약 40만 원으로 추산하고 연간 관람객을 약 31만 명으로 예상해 총 1,247억 원 규모의 입장 수입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에서 언급한 3일권 평균 77만 원은 단적인 사례일 뿐이며, 저가 좌석은 1일 21만 원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스폰서 수익에 대해서는 평
【충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십 년간 높은 담장과 철조망 뒤에 가려져 있던 인천 내항이 마침내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국가 보안시설이라는 이유로 접근이 제한됐던 인천 내항 1·8부두가 2029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면서, 오랫동안 단절됐던 바다와 도시가 다시 연결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해양수산부가 11일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변경안’을 최종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내항 개방 논의가 시작된 이후 19년 만이다. 그동안 인천 내항은 항만 물류 기능과 국가 보안시설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일반 시민의 접근이 엄격히 제한돼 왔다. 바다를 가까이 두고도 시민들은 높은 콘크리트 담장과 출입 통제선 너머로만 내항을 바라봐야 했다. 오랜 시간 인천 원도심과 바다는 물리적·정서적으로 단절된 공간으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이번 재개발 사업을 통해 내항은 폐쇄된 항만에서 시민 친화형 해양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하게 된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내항을 둘러싼 낡은 담장과 펜스가 철거되고, 보안구역 해제를 통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바다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된다. 특히 수변데크와 친수광장, 문화·휴식 공간 등이 조
【고양=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열린 제303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고된 심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3조 5,990억 4,914만9천 원으로 기정예산보다 1,021억 5,641만 원이 증액됐다. 특히 일반회계 세출예산 가운데 사회복지 분야는 기존보다 744억 4,934만5천 원이 증가한 1조 6,555억 1,201만8천 원으로 편성돼 전체 분야 중 가장 높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추경예산안이 중동지역 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물가 부담 확대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 생활안정과 민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회복지 분야 증액은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지원과 국·도비 보조사업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과 생활 안정 대책 등 시민 체감형 복지사업 추진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예결특위는 “이번 추경은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긴급 예산 성격이 강하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방식을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며 사업 속도를 대폭 끌어올린다고 밝혔다. 기존에 검토됐던 도시혁신구역 방식은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가 필요해 사업 지연 가능성이 컸다. 이에 성남시는 중앙정부 승인 없이 자체적으로 추진 가능한 지구단위계획 방식을 채택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개발은 최대 용적률 800%를 적용한 초고밀 개발이 핵심이다. 첨단산업 유치와 공공기여를 조건으로 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토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고, 오리역세권을 첨단 R&D와 미래 산업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규모는 약 17만 평에 달하며, 단계적 개발을 통해 대규모 경제 효과도 기대된다. 성남시는 해당 사업으로 최대 8만 3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입주 기업들의 연간 총매출은 최대 18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재원 마련은 시유지인 농수산물유통센터 부지 약 2만5천평과 법원검찰청 부지 약 9천6백평을 선도사업지로 지정하고 해당 부지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후 필지를 적정 규모로 분할하여 민간에 매각하여 조달하겠다는 계획
【고양=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시의 교통 혼잡 문제가 단순한 도시 내부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전체의 이동 구조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로 심화되고 있다.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한 출퇴근 교통 집중 현상이 지속되면서 주요 간선도로의 정체가 일상화되는 모습이다. 고양시에 따르면 장래 통행량은 2035년 약 380만 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약 45%가 서울과 파주 등 외부 지역과 연결되는 통행으로, 고양시 교통의 절반가량이 도시 밖으로 향하거나 유입되는 구조다. 이 같은 통행 패턴은 수도권 서북부 지역이 서울에 의존하는 방사형 교통 구조에서 비롯된다. 주거 기능이 강한 고양시에서는 서울로 출근하고 다시 돌아오는 흐름이 반복되며, 특정 시간대에 교통 수요가 급격히 집중된다. 그 결과 출퇴근 시간대 주요 도로는 상시 정체 상태에 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구간이 자유로다. 서울과 고양을 연결하는 핵심 축인 자유로는 이미 출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혼잡을 겪고 있으며, 향후 교통량 증가까지 반영할 경우 정체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이러한 혼잡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수도권 전체의 이동 패턴이 유지되는 한 반복될 수밖에
【경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첫날 현장을 찾아 “어렵게 만든 제도”라는 점을 강조하며 일선 행정의 역할을 당부했다. 단순한 지원금 집행을 넘어, 복합 위기 속에서 마련된 정책의 취지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다. 김 지사는 27일 안양시 관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민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금 접수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경기도가 같은 날부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를 시작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경기도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 전담팀이 직접 대상자를 방문해 신청 접수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행정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까지 포괄하겠다는 취지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어려운 경제 여건과 전쟁 등 복합적인 상황 속에서 추가경정예산으로 어렵게 만든 제도”라며 “힘들더라도 현장에서 잘 운영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을 직접 상대하는 일선 직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얼마나 충실히 집행하느냐에 따라 지원금의 취지가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충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1919년 3·1운동 직후, 일제의 보복으로 자행된 민간인 학살 사건인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제107주년 추모제가 15일 화성에서 열렸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날 추모제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한국 독립운동의 비극적 역사를 되새겼다.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은 1919년 4월 15일 제암리와 고주리 일대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3·1운동 이후 확산된 항일 시위에 대한 일본군의 대표적인 민간인 학살로 알려졌다. 당시 일본군은 주민들을 교회에 강제로 가두고 출입문을 막아 총격과 방화로 집단 학살을 하고, 탈출을 시도하는 주민들을 사살하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잔혹한 탄압을 했다. 이후 외국 선교사들에 의해 이 사건이 국제사회에 알려지며 일제 식민 통치의 잔혹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대표적인 비극적 사건으로 알려졌다. 이날 추모제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유가족, 보훈가족, 시민 등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배정수 의장은 “제암리와 고주리의 비극은 끝내 굴복하지 않았던 선열들의 독립 의지를 보여준 사건”이라며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책임”이라고 밝
【이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가 ‘2028·2029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대회 유치와 준비 과정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 인프라와 행정 전략을 집중 조명했다. 이천시와의 문답을 통해 세부 계획과 전략을 들어봤다. Q1. 이천시가 대회 개최지로 선정되는 데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한 체육 인프라 요소와 타 지자체 대비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인가요? A1. “가장 큰 강점은 민선 8기 이후 대규모 투자로 조성된 공공체육시설입니다. 총 사업비 약 2,500억 원 규모의 시설 투자가 이루어졌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촌도 이천 신둔면에 있어 장애인 체육대회에서도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도시 규모 대비 체육 인프라가 매우 잘 갖춰져 있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열정 또한 타 시군보다 높은 편입니다. 읍면동마다 체육공원이 있으며, 도민체전과 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Q2. 신규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기존 시설 활용 간 균형은 어떻게 설계하며, 대회 이후 시설의 지속 가능 활용 방안은 무엇인가요? A2. “신규 시설은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미 남부 반다비복합문화스포츠센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의회는 5월 13일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토평고등학교 학생 30여 명과 함께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구리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의회의 기능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시민 역량과 주민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시의회 역할 및 기능 소개 ▲의회 홍보영상 시청 ▲학생 주도형 모의의회 체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선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찬반 토론과 표결 과정을 체험하며 지방의회가 정책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절차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학생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에 참여하면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의 의미와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화 의장은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충분한 숙의와 협치를 통해 더 나은 결론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오늘 의회교실에서의 경험이 토평고등학교 학생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도내 돌봄노동자의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동 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경기도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아이돌봄서비스 등 새롭게 확대되고 있는 돌봄노동자 유형이 현행 조례의 보호망에 포함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현장에서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정신건강 지원과 직업병 예방의 제도적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아이돌봄사’를 돌봄노동자 적용 범위에 명시적 추가 ▲3년 주기 종합계획에 소진 예방·정신건강 지원 및 권익보호 계획 포함 ▲근골격계·감염성 질환 등 직업성 질병 예방 사업 명시 ▲직무 스트레스 및 심리상담 등 정신건강 증진 사업 신설 등이다. 기존 조례가 돌봄노동자 지원을 선언적으로 다루는 데 그쳤다면, 이번 개정안은 육체적·감정적 노동 강도가 높은 돌봄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실질적인 안전망과 치유책을 조례에 구체화했다. 윤태길 의원은 “아이돌봄사를 비롯한 현장의 돌봄노동자들이 육체적·정신적 한계에 부딪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경애)는 5월 12일 열린 제359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운수업계를 지원하고, 재난 예방 및 대중교통 활성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심의·의결 내용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138억 3,519만 원 편성 ▲버스·택시 등 운수업계 유류비 6억 952만 원 증액 ▲화물업계 유가보조금 13억 원 증액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K-패스 사업 36억 4,800만 원 증액 ▲재난 예방 시설 정비사업 9억 947만 원 편성 승인 등이다. 이에 따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기정액 대비 220억 3,633만 6천 원이 증액된 총 8,297억 4,686만 1천 원으로 원안 가결됐다. 양경애 위원장은 “국제 정세 불안과 고유가 여파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예산 심의 과정에서 시민 생활 안정과 시급한 민생 현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안양 호계1·2·3동, 신촌동)은 5월 13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안양호계초등학교의 ‘상상형 놀이터 조성사업’과 관련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설계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호계초 학부모회 조용주 회장, 임혜진 운영위원장, 호계초 녹색어머니회 윤수영 회장, 구민경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학생들의 상상력과 안전, 창의적 놀이환경을 담아낼 수 있는 공간 조성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현재 호계초 상상형 놀이터 사업은 학생들의 제안과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대상에 선정됐으며, 참여설계 단계가 진행 중이다. 참여설계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의견을 모아 공간 구성과 놀이시설 등을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향후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단순한 놀이시설 설치를 넘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안전성과 활용성, 학생 중심 설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사업은 올해 내 준공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는 1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중국 장시성 방문단을 영접하고, 양 기관의 우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조성대 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장시성 방문단은 장시성 상무청 진즈민 순시원을 대표로 공무원, 기업인, 통역 등 12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남양주시의회 의장단과 장시성 방문단은 양 지역의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장시성 방문단은 의회 방문에 앞서 남양주 관내 주요 기업을 방문해 생산시설과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귀한 걸음 해주신 장시성 방문단 여러분을 환영하며, 지난 2024년 11월 우리 의회를 방문해 주신 이후부터 양 지역 간의 우호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시성 상무청과 간강신구 관리위원회, 장시성 전자기업 대표도 함께하는 오늘 이 자리가 서로 간 연대와 교류의 폭을 더욱 넓
【경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에서 정책지원관 정원 및 의회사무처 인력 증원 필요성을 둘러싼 추가 질의가 이어지며 관련 논의가 구체화됐다. 양우식 위원은 해당 안건이 과거 의회 운영 과정에서의 소통 문제로 한 차례 의결 보류된 바 있음을 언급하며, 이후 제도 및 정원 체계를 재검토한 결과 현 구조의 불합리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양 위원은 현재 의원 정원 확대(156명→167명) 상황에서 정책지원관 배치 기준이 법 규정에 따라 절사 방식으로 적용되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력 확보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6급 정책지원관 정원 배정이 제한되는 구조로 인해 의정 지원 기능이 충분히 작동하기 어렵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그는 정책지원관뿐 아니라 5급 실무사무관, 총무과 및 홍보·인사·법제 분야 인력 등 다방면에서 증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법제 기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법률 검토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법제 조직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정두석은 관련 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제출돼 있는 상태이며, 행정안전위원회 논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도 총무과 등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
【김포=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가 13일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고유가·고물가 등 경제 여건 악화에 대응해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원포인트로 긴급 개최됐다. 이번 추경안은 총 331억 원 규모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시의회는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실질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예산의 시급성에 공감하며 심사에 집중했다. 또한 한시적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사업을 비롯해 농로 개선공사, 병충해 및 기상이변 피해 농가 지원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사업 예산도 포함됐다. 시의회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해당 추경안을 원안가결했다. 김종혁 의장은 고유가 피해 지원과 민생 안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산 확정 이후 신속한 집행을 통해 시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는 5월 13일(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판교)에서 '2026년도 의회 디지털 역량강화 AI 바이브 코딩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무처 직원(5급~7급) 총 26명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실무 자동화 도구를 직접 설계·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 AI 활용 단계를 넘어 직원 스스로가 AI를 자유롭게 다루며 자동화 도구를 직접 만들어내는 ‘AI 네이티브’ 의회 구현을 목표로 마련했다. 1일 워크숍에 이어 1개월간 팀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조례안 유사 법령 자동 비교 ▲예결산 검토보고서 초안 작성 ▲민원 답변 초안 작성 ▲입법예고 서식 검토 등 의회 실무 전반에 적용 가능한 자동화 결과물 도출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의회는 1개월간 진행되는 팀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별도로 개최해, 우수 사례를 의회 전 부서로 확산하고 의정 업무 혁신 과제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진덕훈 공간정보화과 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직원이 직접 자동화 도구를 만들어내는 'AI 네이티브' 의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며 “성과공유회로 우수 사례를 전 부서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가 도서관을 책을 빌리는 공간에서 시민이 배우고, 머물고, 창작하는 미래형 생활문화 거점으로 전환한다. 시는 이 같은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14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시도서관 혁신정책 개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수영 대림대학교 도서관미디어정보과 교수, 양지안 숭의여자대학교 문헌정보과 교수 등이 참석해 1·2차 내부토론회에서 나온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과 보완점을 광명시 여건에 맞춰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도서관별 특성화에서 도시형 특성화 네트워크로 전환 ▲시민 수요에 빠르게 반응하는 장서 운영체계 개선 ▲인공지능(AI)과 함께 성장하는 광명형 미래도서관 전환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광명시도서관의 혁신 방향을 구체화했다. 먼저 시는 기존 6개 공공도서관과 신설 예정 도서관을 하나의 주제형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하안도서관 게임·디지털 창작, 광명도서관 메이커·청년공간, 철산도서관 예술·창작공간, 소하도서관 글쓰기·시민창작 등 도서관별 강점을 살리면서, 광명시 전체 도서관을 ‘창작·표현’,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문화재단이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2026 성남작가조명전Ⅱ로 김홍년 개인전 〈꿈의 대화: Dreams in Dialogu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홍년의 40여 년 작업 세계를 관통하는 핵심 흐름, 특히 1980년대 탈장르적 실험에서 최근 ‘화접(花蝶, Lovefly)’ 연작에 이르는 조형적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김홍년 작가는 1980년대 한국 현대미술의 급격한 전환기 속에서 회화와 설치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단일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평면과 입체, 이미지와 오브제를 넘나드는 실험적 태도는 당시 단색화와 민중미술이 주류 담론을 형성하던 미술계 안에서 또 다른 방향성을 제시한 시도로 평가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초기 작업의 맥락을 보여주는 설치 및 회화 작품들이 함께 공개되며, 작가가 1984년 창립에 참여한 미술 소그룹 ‘난지도’를 중심으로 한 활동도 재조명된다. 이를 통해 1980년대 한국 미술이 지닌 다양한 실험성과 다원화 흐름 속에서 김홍년 작업의 위치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초기 대표 연작인 ‘일기-diary’는 작가의 내면 기록과 시대적 감각
【화성=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 안무작 《백조의 호수(LAC)》 인터뷰 및 오픈 리허설이 화성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정식 공연에 앞서 주요 장면과 창작 의도를 공개하는 프리뷰 형식으로 마련됐으며, 한국 투어의 시작 무대로서 이후 서울과 대전 공연으로 이어지는 출발점 역할을 한다. 오픈 리허설에서는 전막이 아닌 핵심 장면들이 선별적으로 공개됐다. 오데트와 지그프리트의 감정 장면과 군무 일부가 실제 의상과 조명 상태에서 시연됐고, 창작진은 장면 사이마다 안무 구조와 연출 의도를 설명하는 인터뷰를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작품이 완성되기 전 단계에서 구성 방식과 장면 전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작품은 기존의 동화적 서사를 따르지 않고 심리극 구조로 재해석된 점이 특징으로 강조됐다. 오데트와 지그프리트의 관계는 낭만적 서사가 아닌 심리적 긴장과 권력 관계로 읽히며, 백조 역시 변신 서사가 아닌 억압과 정체성 분열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제시된다. 무대는 화려한 고전 발레 대신 흑백 대비와 미니멀한 구성으로 감정선을 드러내는 방식이 적용됐다. 군무는 균형 잡힌 대칭미보다 불균형과 긴장감을 강조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가 16일 오후 2시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마법 같은 5월, 가족과 함께! 경기도와 함께!!’ 라는 제목의 이번 프로그램은 마술 공연과 체험, 독서 요소를 결합한 복합 문화 행사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공연과 체험 이후에도 도서관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도서관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문화와 놀이, 독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주말을 활용한 건전한 휴식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참여형 마술 공연과 가족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전문 마술사가 풍선매직, 버블 퍼포먼스, 관객 참여형 마술 등을 선보이며 현장 몰입도를 높인다. 공연 이후에는 보드게임과 AI 오목 체험 등으로 구성된 ‘가족 오락실’을 운영해 세대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한다. 또한 이날 도서관 내에서는 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베스트셀러 도서를 별도로 전시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부모와 자녀가 책을 매개로 대화를 나누는 독서 소통의 시간도 제공한다. &nb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서관이 독서와 인문학 콘텐츠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겨울 작가 초청 특강을 연다. 경기도서관 작가 초청 특강 프로그램 ‘플래닛을 만나다’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강의 주제는 ‘책으로 연결되기’다. 김겨울 작가는 책 읽기라는 행위의 의미와 책을 통한 타자와의 연결을 도민들과 이야기할 계획이다. 김 작가는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독서의 기쁨’, ‘겨울의 언어’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과 라디오 진행 등을 통해 독서 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강은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도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서관의 ‘플래닛을 만나다’ 프로그램은 2025년 10월 개관 이후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총 7차례 운영됐으며, 도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
【구리=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노란 유채꽃이 끝없이 펼쳐진 2026 구리 유채꽃 축제 현장은 그야말로 봄이 만들어낸 거대한 풍경화였다. 따스한 5월 햇살 아래 바람이 스칠 때마다 유채꽃 물결은 황금빛 파도처럼 일렁였고, 꽃향기를 머금은 한강 바람은 축제장 곳곳을 감싸며 봄의 정취를 한층 짙게 만들었다. 구리시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26 구리 유채꽃 축제’가 약 32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유채 만발, 구리의 봄’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먹거리,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곳곳에 조성된 드넓은 유채꽃 단지는 푸른 한강과 어우러져 한 폭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고, 방문객들은 노란 꽃밭 사이를 거닐며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바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거리 공연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장은 하루 종일 활기로 가득 찼다. 특설무대 공연 역시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8일 전야제에는 빅마마 이지영, 은가은, 신승태가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9일 개막식
【아르헨티나 탱고_브루노】 꿈은 환희다. 오래도록 반짝인다. 기쁨이 된다. 피스타의 1주년 밀롱가를 바라본다. 요즘 밀은 퓨전 탱고로 가득하다. 세계를 돌고 돌아 이 아시아의 동쪽 끝까지 다다른 탱고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오래된 공기와 전혀 다른 얼굴로, 그들은 치장을 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음악은 더 가벼워졌고, 밀은 더 자유로워졌다. 과거보다 훨씬 솔직해졌다. 젊음은 경쾌하다. 가볍다. 라의 색깔은 다양하다. 우아하게, 그러나 조용한 기다림이 있다. 어디서나 드러나고 눈에 뛴다. 봄날의 빛이 이파리 위에서 반짝이며 드러낸다. 튕겨내는 햇살이 눈부시다. 라도 그렇다. 밀롱가는 삶의 향기가 드러나는 곳이다. 단순하지 않다. 봄빛이지만 색 다르다. 그때그때 달라진다. 음식마다 맛과 질감이 다르듯 밀에도 저마다의 색과 향이 있다. 즐거움에 빠지려다 비틀대고, 색다른 반응에 당황스러운 느낌이다. 그들은 다시금 밀롱가에서 만난다. 땅게리아에 서라. 반도네온이 인도할 것이다. 고요한 밤바다가 너무 적막하다. 파도가 잔잔하게 일어난다. 항구의 배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누구라도 외로움에 떨리듯 흔들리는 시간이다. 밀롱가도 그렇다. 겉으로는 웃음과 음악으로 가득
【경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하며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경기도 선수단은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부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15개 종목, 총 669명 규모로 참가한다. 선수 292명과 지도자 및 관계자 377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지난해보다 참가 인원이 99명 늘어나며 학교 체육 활성화와 장애학생 스포츠 참여 확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백경열 총감독은 출사표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다”며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넘어 역대 최고의 결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장애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의 기회를 얻고, 졸업 이후 체육 분야 진로까지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국 단위 체육대회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를 위해 선수 육성과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선수단 숙박비와 현장 지원 단가를 전국체전 수준으로 대폭 인상해 학생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 경기도는 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