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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인천이 필요로 하는 광역단체장은 누구인가

예산과 행정을 아는 리더, 인천의 미래를 설계하다

"다가오는 2026년, 인천은 다시 한 번 중요한 선택 앞에 서 있다."

 

도시의 외형은 바뀌었지만, 시민의 일상은 여전히 크고 작은 불편 속에 머물러 있다.
수도권의 관문 도시이자 산업, 문화, 교육, 교통이 집약된 인천광역시는
이제 ‘계획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바로 지금, 인천광역시가 절실히 요구하는 것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과
행정을 이해하고 집행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다시 조명되고 있는 인물이 있다.
3선 국회의원이자,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김교흥(金敎興) 의원이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이 필요로 하는 정치인이다.
그는 “실제로 예산을 확보해낸 정치인”,
그리고 “행정의 언어로 말할 줄 아는 실행형 리더”다.

 

2025년 한 해에만 인천 서구 지역에서 1,097억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
이 예산은,
도서관, 학교, 하수도, 복지센터 등 시민의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업으로 연결됐다.
예산을 통해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의 기반을 조용히 바꿔나가는 방식.
바로 김 의원이 추구하는 실용주의 정치의 모습이다.

 

하지만 그의 정치력은 지역구를 넘어 인천광역시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확장성이 풍부하다.
그 중심에는 행정 경험이 있다.

 

김 의원은 인천시 정무부시장으로 재임하며
인천의 도시계획, 교통망 구축, 재정 조정, 국비사업 유치, 중앙부처와의 협의까지
시정 운영의 실전 경험을 쌓아왔다.


이 경험은 단순한 지역민원 해결이 아닌,
도시 전체의 균형을 설계하고 정책으로 실현하는 데 꼭 필요한 자산이다.

 

“도시의 미래는 비전이 아니라, 실행력에서 시작됩니다.”

 

지금 인천은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
급격히 성장하는 송도와 청라, 검단이 있는 반면,
원도심은 여전히 기반시설의 개선과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
인천 전역을 균형 있게 연결하고,
삶의 질을 고르게 끌어올릴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 누구보다 인천의 구석구석을 알고,
중앙정부와 예산을 놓고 싸워본 경험이 있으며,
행정을 통해 실질적 결과를 만들어낸 사람—
이런 인물이야말로 지금 인천이 필요로 하는 광역단체장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인천의 미래는, 예산과 행정을 아는 리더에게 달려 있습니다.”

 

김교흥 의원이 그동안 보여준 것은 ‘말’이 아니라 ‘일’이었다.
그는 정당보다 지역을 먼저 생각했고,
정치보다 실천을 앞세워왔다.
그리고 지금, 인천은 바로 그런 리더를 필요로 하고 있다.

 

예산과 행정, 인천의 미래를 만든다.
김교흥, 인천광역시가 주목하는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