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 후보 54명 선거비용 511억8천만원 지출…후보 1인당 평균 9억4천만원
【경기=경기뉴스1/경기뉴스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시·도지사 후보 54명의 선거비용 지출액이 총 511억8천여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후보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9억4천여만 원에 달해' 중앙선관위는 10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참여한 정당과 후보자의 정치자금 회계보고 및 선거비용 수입·지출 내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포함한 전체 선거비용 지출액은 4,693억여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시·도지사선거는 54명의 후보자가 총 511억8천여만 원을 지출했으며, 후보자 1인당 평균 선거비용은 9억4천여만 원으로 나타났다. 교육감선거는 후보자 58명이 732억3천여만 원을 지출해 후보자 1인당 평균 12억6천여만 원을 사용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47명의 후보자가 총 65억6천여만 원을 지출했으며, 후보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억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는 후보자들이 제출한 선거비용 보전청구서와 정치자금 회계보고서를 면밀히 분석해 선거비용이나 정치자금을 고의로 축소 또는 누락해 신고하거나 불법 지출한 사례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