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5월, 경기도의회는 ‘AI 기반 예산·결산 분석 지원시스템 구축’이라는 이름 아래 기술입찰을 앞두고 제안서 평가위원을 공개모집했다. 외부 전문위원이 공공 기술사업을 평가하는 일은 새롭지 않지만, 이번 절차는 그 ‘기준’과 ‘목적’ 면에서 많은 점을 시사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방대한 예산·결산 데이터를 분석하고, 보고서 초안까지 자동으로 도출해주는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그만큼 사업의 복잡성도 크고, 정책적 파급력도 만만치 않다. 단순히 몇 줄의 코드나 인터페이스를 만들자는 것이 아니다. 의회의 예산 감시 기능, 즉 민주적 통제의 디지털화를 구현하자는 것이다. 이런 사업에서 제안서를 평가하는 이들은 단순히 기술적 식견을 가진 전문가로는 부족하다. 이번 모집 공고에 명시된 자격 요건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최소 3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근무한 공무원, 대학의 조교수 이상, 기술사나 박사 학위 소지자 등… 겉보기엔 단순한 스펙 나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는 기술적 타당성과 정책적 현실감각을 함께 갖춘 사람을 찾겠다는 분명한 의지다. 또한 ‘공정성’은 이 평가의 또 다른 축이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이 국외연수를 다녀온 뒤 남긴 한마디가 잔잔한 울림을 준다. “거의 대부분의 선진국에는 교육청이라는 별도 조직이 없다.” 놀랍고도 시사적인 이 문장은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온 교육행정의 구조를 되짚게 만든다. 한국의 교육자치는 정말 ‘자치’일까? 그리고 지금의 지방교육청 체제가 여전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구조일까? 이 위원장은 유럽 주요국의 교육기관들을 둘러보며 교장이 직접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교사들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수업을 이끄는 모습을 확인했다. 교장은 젊고 진취적이며, 학교는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중심엔 교육청이 아니라 시청이나 지방정부가 있었다. 교육정책은 국가가 큰 방향만 제시하고, 실제 운영은 지역이 주도했다. 학교는 지역의 삶과 닿아 있었고, 행정은 복잡하지 않았다. 단순하고 명료하게, 교육을 지역이 책임졌다. 그에 비해 한국은 교육과 일반행정을 완벽하게 이원화한 구조다. 교육감은 지자체장처럼 주민 직선으로 선출되며, 교육청은 독립된 예산과 조직을 운영한다. 한편으로는 교육의 자율성을 담보하기 위한 장치이지만, 실제로는 행정의 중복,
【의정부=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용현초등학교(교장 이희숙)는 5월 2일 아침, 학부모회와 함께 ‘바른 언어 사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바른 언어 습관을 기르기 위한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팬더 캐릭터와 함께 나쁜 말을 긍정적인 언어로 바꾸는 활동을 하며 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독서 활동과 연계된 그림책 전시가 이루어졌으며, 부모와 함께 바른 언어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언어 생활 진단지와 활동지가 제공됐다. 학부모회는 지난해 학교생활 반성회를 통해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깨닫고, 앞으로 1년 동안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이 협력하여 바른 언어와 인성을 함양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진호)는 5월 9일 오전 10시, 제2상임위원회의실에서 (재)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김태훈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는 4월 30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 중 열린 제3차 회의에서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하며 이 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청문회에는 후보자에 대한 서면 질의 및 답변서 제출 시기, 요구 자료, 증인 및 참고인 출석 명단 등이 포함된다. 김태훈 후보자는 지난 29일,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임명후보자로 선정되었으며, 시는 이에 대한 인사청문을 의회에 요청한 바 있다. 지방자치법과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시는 지방공사의 사장 및 지방공단 이사장, 출자·출연 기관의 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을 의회에 요청할 수 있으며, 의회는 이를 검토한 후 결과를 시에 송부해야 한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김태훈 후보자의 재단 운영 계획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안산문화재단의 비전과 경영 전략, 중점 추진 사업, 출연금 외 수입 증대 방안, 안산국제거리극제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 등을 묻는 내용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국 선박에 승선한 유권자들이 5월 6일부터 10일까지 거소투표 및 선상투표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거소투표 대상자는 ▲신체 장애로 거동 불편한 사람 ▲병원이나 교도소에 수용된 사람 ▲군인 및 경찰공무원 ▲외딴 섬 주민 등이다. 이들은 구·시·군청,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면이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상투표는 원양어업 선박, 외항 여객선 및 화물선에 승선한 선원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구·시·군청 홈페이지나 선박 팩스로 신고 가능하다. 선원들은 선상투표 시작 전에 국내에 도착하면 해당 지역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또한, 군인 및 경찰공무원은 영내에서 선거공보를 받을 수 없으면, 서면 또는 인터넷으로 선거공보 발송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반드시 5월 10일까지 완료해야 하며, 관련 서식은 구·시·군청 및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제공된다.
【사회=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SK텔레콤(CEO 유영상)은 최근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고객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적인 보호 조치를 발표했다. 유영상 CEO는 2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T월드 매장 신규 가입 모집 중단 ▲유심보호서비스 자동 가입 ▲유심 교체 재고 확보 ▲해외 여행객 지원 확대 등을 발표했다. 먼저, SKT는 유심 물량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2,600여 개 T월드 매장에서 신규 가입과 번호 이동을 중단하고, 유심 교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심보호서비스는 자동 가입 시스템을 도입해, 7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고객을 우선 처리할 예정이다. SKT는 5월과 6월 동안 1천만 장의 유심을 확보하고, 해외 여행객을 위한 유심 교체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는 유심 교체 업무를 두 배로 확대하고, 현장 지원 인력을 100명 이상 투입한다. 또한, SKT는 14일부터 해외 로밍 고객도 이용할 수 있는 ‘유심보호서비스2.0’을 시행할 예정이다. 유영상 CEO는 "이번 사고로 불편을 겪은 고객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모든 조치를 취해 고객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진호)는 5월 9일 오전 10시, 제2상임위원회의실에서 (재)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김태훈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는 4월 30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 중 열린 제3차 회의에서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하며 이 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청문회에는 후보자에 대한 서면 질의 및 답변서 제출 시기, 요구 자료, 증인 및 참고인 출석 명단 등이 포함된다. 김태훈 후보자는 지난 29일,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임명후보자로 선정되었으며, 시는 이에 대한 인사청문을 의회에 요청한 바 있다. 지방자치법과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시는 지방공사의 사장 및 지방공단 이사장, 출자·출연 기관의 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을 의회에 요청할 수 있으며, 의회는 이를 검토한 후 결과를 시에 송부해야 한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김태훈 후보자의 재단 운영 계획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안산문화재단의 비전과 경영 전략, 중점 추진 사업, 출연금 외 수입 증대 방안, 안산국제거리극제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 등을 묻는 내용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정부가 추진하는 ‘6G 국제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사업’에서 위성 본체 및 체계종합 분야 주관연구개발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6G 통신망을 우주 기반으로 확장하기 위한 핵심 기술 개발로, KAI는 저궤도 통신위성의 설계·제작·시험·검증 등 전 과정을 총괄한다. 이를 통해 해상·항공 등 통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방 및 재난 대응 통신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예정이다. KAI는 앞서 KT, KT SAT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과 서비스 모델 발굴에 협력 중이다. 우주사업을 미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중·대형 위성뿐 아니라 소형 위성 분야까지 개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평창=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립오대산박물관이 4월 30일 전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전시 운영에 들어갔다. 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교육·체험 공간 등 전체 시설을 전면 개방하며 한층 강화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 행사에는 문화재청 관계자, 지역 인사, 문화예술계 전문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오대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되새겼다. 국립오대산박물관은 불교문화유산과 산림문화,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를 통해 오대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고 있다. 전관 개관을 통해 관람객은 고려와 조선 시대 불교문화, 오대산 사찰의 신앙 전통, 생태 환경 등 다채로운 주제를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새로 조성된 기획전시실과 체험 공간은 디지털 기술과 교육 콘텐츠를 접목해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관 개관은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국민 누구나 문화유산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과 제135주년 국제 노동절을 맞아 모든 근로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성명에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은 근로자의 땀과 헌신으로 성장했다”며 “여전히 공정한 노동 조건이 보장되지 않는 현실에서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령사회에 접어든 경기도의 특성을 반영해 중장년층 고용 문제를 시급 과제로 지목하며, 지난해 추진한 ‘경기도 5070 재취업 일자리 패키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재취업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모든 연령층의 근로자가 더 나은 일터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