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이상철 곡성 군수는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를 받은 후 무엇보다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곡성군민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22일 심경을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곡성 군수로 취임 후, ‘군민 행복’을 최고 가치로 삼고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곡성, 활기찬 곡성’을 그리며 매진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8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를 받게 되자 이 군수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진 않을지, 향후 곡성 군정이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는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들었고, 곡성군과 군민들이 눈앞에 아른거렸다고 전했다. 이 군수는 “항소심 판결 직후, 많은 군민들과 향우께서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신 것에 큰 힘을 얻었고 행복한 곡성, 군민 행복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많은 분들의 권유로 대법원 상고를 결심하게 됐다”며, 곡성군민과 향우께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최종적으로 대법원 상고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군수는 항소심 판결 직후 군민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원활
경기뉴스원 | 이상철 곡성 군수는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를 받은 후 무엇보다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곡성군민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22일 심경을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곡성 군수로 취임 후, ‘군민 행복’을 최고 가치로 삼고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곡성, 활기찬 곡성’을 그리며 매진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8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를 받게 되자 이 군수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진 않을지, 향후 곡성 군정이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는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들었고, 곡성군과 군민들이 눈앞에 아른거렸다고 전했다. 이 군수는 “항소심 판결 직후, 많은 군민들과 향우께서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신 것에 큰 힘을 얻었고 행복한 곡성, 군민 행복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많은 분들의 권유로 대법원 상고를 결심하게 됐다”며, 곡성군민과 향우께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최종적으로 대법원 상고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군수는 항소심 판결 직후 군민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원활
경기뉴스원 | 영광군과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영광교육지원청에서 교육자치협력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도부터 이뤄진 이번 협약은 교육 발전과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사업,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기타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에 따른 제반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4년으로 양 기관 매년 각 2억 원씩 재정 지원하는 등 교육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영광군은 교육청에 (가칭)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설립 및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 등을 건의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광군과 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지난 18일 ㈜파이프로(대표 최성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여 사랑의 온도탑 올리기에 동참했다. 군서농공단지에 위치한 ㈜파이프로는 2006년 설립하여 플라스틱 합성피혁 제조업을 운영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희망2023나눔캠페인에도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모범적인 업체이다. 최성규 대표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우리 군 관내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최성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군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영광군은 지난 1월 19일 과채주스 제조업체인 (유)가온누리(대표 윤은주)와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유)가온누리는 대마면 송죽리 18,182㎡ 부지에 13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45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온누리는 사과와 양파를 주원료로 하여 과채주스와 액상차를 제조·생산하며, 생산된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또한, 영광군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적극 매입 및 사용할 계획으로 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주는 등 다방면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수는 투자를 약속해 주신 가온누리 윤은주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협약기업이 대마산단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속한 투자실현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지원을 통해 대마산단에는 현재 41개의 기업이 가동 중이며, 올해는 삼우전자 증설 등으로 더욱
경기뉴스원 | 영광군은 영광군의회 소속 의원들이 지난 19일(금) 대마면에 위치한 영광 e-모빌리티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말 영광군의회 정례회에서 언급된 의회의 e-모빌리티 산업현장 방문 필요성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방문에는 장영진 의회운영위원장, 정선우 자치행정위원장과 조일영 산업건설위원장, 임영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영광군은 지난 2014년부터 소형의 전기구동 1~2인승 운송수단을 생산하는 e-모빌리티 산업을 군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에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을 집적화시키는 전략을 통해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먼저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국고사업을 포함한 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청취했으며, 이어 e-모빌리티 연구센터 내 충돌시험장을 방문하여 자동차 충돌시험을 견학했다. 충돌시험 후 산단 내 구축중인 초소형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처음생산)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공정과 시설 운영계획 등을 청취했다. 마지막으로는
경기뉴스원 | 해남군은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 미국내 한남체인 5개점에서 해남농수산식품 판촉행사를 갖는다. 한남체인은 미국내에서 9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인전문마켓으로 전남 해외 상설판매장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판촉행사는 플러튼점을 비롯해 5개 매장에서 김치 특판행사를 비롯해 한눈에반한쌀, 잡곡, 고구마칩, 김, 미역 등 미국 바이어에 의해 최종 선정된 15개 품목을 판매한다. 군은 행사장 내 소비자 대상 시식행사와 현지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뉴욕현지에서 열린 남도김치 담그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해남김치와 절임배추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가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판매행사를 통해 1억 7천여만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미국 뉴욕에서 열린 김치담그기 행사가 현지 요리사와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에는 소비자 대상 해남배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특판행사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와함께 군은 오는 9월 LA 한인축제 참가와 함께 다양한
경기뉴스원 | 전남 구례군은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읍면순회 군민공감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부 일정은 ▲23일 구례읍 오전 10시, 문척면 오후 2시 ▲24일 간전면 오전 10시, 토지면 오후 2시 ▲25일 마산면 오전 10시, 광의면 오후 2시 ▲26일 용방면 오전 10시, 산동면 오후 2시다. 구례읍은 다목적체육관, 7개 면은 다목적면민회관에서 군민공감대화가 열리며, 도·군의원, 읍·면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노인회, 주민자치 위원 등 주민대표가 참석한다. 특히 이번 공감대화에서는 김순호 군수가 직접 2030 구례군 미래 비전 영상을 활용해 군정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주민들이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해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광양시는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를 위해 사회단체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15만 시민들과 함께하는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시 출토 문화유산 중 유일한 국보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반출돼 1932년 경복궁 자경전 앞, 해방 이후 1959년 경무대, 1960년 덕수궁으로 이건 됐으며, 지금은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된 이후 아직까지 광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1962년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이라는 명칭으로 국보 제103호 국가문화재로 지정됐으며, 사실적이면서도 세련된 형태를 갖추고 뛰어난 조각 기법과 우아한 조형미를 지닌 석등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22일 70여 시민단체와 1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올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홍보캠페인 전
경기뉴스원 | 광양시는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분위기 확산과 청렴도 제고를 위해 내달 16일까지 전 부서 순회 청렴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렴 컨설팅은 시 감사실 주관으로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른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부패취약 분야 개선에 필요한 맞춤형 대안 마련으로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분위기 확산과 청렴의지 다짐을 위해 추진됐다. 컨설팅은 이달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한 달 동안 시 산하 62개 전 부서를 순회 방문해 실시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 의견 청취 등 전 직원의 청렴 활동 동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청렴 컨설팅을 주관한 최윤환 감사실장은 각종 부패 관련 사례를 소개하고 직원 의견청취 등 소통을 통해 복무 기강 확립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실었다. 또, 조직문화 및 업무 특성에서 비롯될 수 있는 부패 유발요인을 제거해 청렴 취약분야 개선과 갑질 등 부조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더욱 투명한 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16일 간부회의를 통해 청렴도 제고를 위해 고위공직자가 솔선하여 청렴 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