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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흥도시공사와 시민 거버넌스 기반 자원순환 협력 강화

공공기관-시민사회 협력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 본격 추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4월 23일 정왕동에 있는 환경미화타운 회의실에서 시흥도시공사와 지역사회 자원순환 거버넌스 구축 및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대표 시민 거버넌스 기구인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공기관과 협력해 시민 중심의 자원순환 실천 체계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연대 기반의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그동안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환경보전, 생활 속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한층 넓히게 됐다. 특히 시흥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환경미화타운, 시흥그린센터 등 주요 시설과 연계한 현장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자원순환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환경미화타운 및 시흥그린센터 등 주요 시설을 거점으로 한 현장 교육 운영 ▲올바른 분리배출 및 자원순환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 ▲협의회 위원 및 시민 대상 견학ㆍ실천 프로그램 운영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제사회가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가운데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기후행동’, ‘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과도 맞닿아 있다. 생활폐기물 감축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과제로, 시민 참여형 실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도시는 행정만으로 만들 수 없고, 시민과 공공기관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시흥형 민관협력 거버넌스가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실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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