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용인은 더 이상 난개발의 대명사가 아닙니다. 이제는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광역시급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그는 “반도체 중심 첨단도시, 계획적인 공간 재편,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와 문화 인프라 확충”이라는 3대 축을 중심으로 용인 행정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왔다고 평가받고 있다. ■ ‘난개발’에서 ‘반도체 전략도시’로 한때 도시계획 없이 확장된 난개발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용인은, 이제 ‘반도체’와 ‘첨단산업’의 중심도시로 이름을 바꾸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동·남사 지역에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고, 원삼면 일대에 추가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성공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1차 사업지(축구장 16.5배 규모) 착공과 함께 50% 부지의 본격 개발이 시작되었고, 나머지 부지도 후속 추진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정부로부터 국비 500억 원 이상을 확보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 45년 규제 풀다… ‘도시 공간 재
【서울=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3일), 울산에서 열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첨단 기술과 데이터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시대, 울산이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중심지로 우뚝 서고 있다”며 깊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비수도권 지역에 조성된 최초의 대규모 AI 인프라로, 지역균형 발전과 디지털 산업 생태계 확장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대통령은 “AI와 빅데이터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닌, 오늘의 경쟁력”이라며, “울산이 그 첨단 기술의 허브가 된다는 사실은 대한민국 산업지형에 있어 매우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울산은 전통적인 제조도시에서 첨단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 데이터센터가 울산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 곳곳에 디지털 혁신의 불씨를 퍼뜨리는 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출범식 이후 울산 알프스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많은 시민들이 새로운 정부의 행보에 응원과 기대를 보내며 대통령의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일하는 정부, 변화하는 정부,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의회 정용한 대표의원(정자·금곡·구미1동)은 6월 19일 시의회 4층에서 열린 정책세미나에서 ‘성남시 차세대 지도자 육성에 대한 소고’를 주제로 발표하며, 지방자치 시대의 새로운 성남 정치를 위한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지난해 출범한 ‘새로운 길(성남오피니언리더모임)’이 주최했으며, 성남지역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 기반 2030 정치지도자 세대교체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했다. 세미나는 이윤희 상임대표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었으며, 김일주 고려대 전 연구교수, 김현욱 정치학 박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전문성과 깊이를 더했다. 정 대표의원은 이날 주제발표에서 "저 역시 지역에서 정당 활동을 시작한 청년 정치인이었고, 지금은 지방의회 대표의원이라는 책임을 맡고 있다"며 "이제는 정치권이 청년을 선거 때의 소모품이 아닌, 함께 미래를 설계할 동반자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청년 정치인의 정치적 활로를 열기 위해 지역 맞춤형 정치 아카데미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정당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지방의회 정치지도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갖추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는 2025년 상반기 ‘의정발전기여상’ 수상 후보자 8명을 대상으로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검증을 공고했다. 이번 공개검증은 후보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수상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려는 의회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의정발전기여상’은 경기도의회 의정 활동을 성실히 지원하고 도정 발전에 기여한 내부 공직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그간 내부 추천과 공적심사에 의해 수상자를 결정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도민과 의회 구성원 모두가 추천 후보자의 공적을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공개검증 절차를 도입했다. 공개검증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에 후보자의 이름, 직급, 소속, 주요 공적 요지를 게시하고, 실명과 연락처, 구체적인 의견 사유를 명시한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됐다. 접수된 의견은 별도 회신 없이 후보자 검토 및 공적심사 과정에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의회사무처 관계자는 “단순한 내부 추천 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평가의 균형과 객관성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이는 투명한 의회 운영과 책임 있는 내부 포상 시스템 확립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
【서울=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6월 13일, 생성형 인공지능(AI) 학습 과정에서 창작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보호장치를 마련하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AI 기술의 발전과 창작자 권리 보호의 균형을 도모하고자 했다. 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특히 생성형 AI가 다양한 콘텐츠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창작자의 저작권이 침해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창작자의 권리가 보호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인공지능사업자가 생성형 인공지능의 학습용 데이터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노력할 책무를 규정하고, 창작자 등이 자신의 저작물이 학습에 이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는 생성형 AI 기술의 확산에 따른 창작물 무단 이용과 권리 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창작자들이 자신들의 작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개정안은
【구리=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리시 집행부(백경현 시장)에 대한 시정질문을 진행하며, 구리시의 현안 해결을 위한 과감한 결단을 촉구했다. 권 의원이 전반기 의장직을 마친 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로, 그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이어, 시정질문을 시작하며 "여전히 우리에게는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가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명확히 확인해야만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집행부의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구리시의 대규모 개발사업과 교통 관련 주요 현안들에 대한 현황을 중점적으로 질문했다. 질문 내용은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과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과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의 진척 상황,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및 태릉~구리IC 간 광역도로 확장공사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서울 편입 관련 진행 상황과 전망, 특히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북부는 오랜 시간 개발 제한과 안보 논리의 경계 안에 갇혀 있었다.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산업 인프라는 뒷전으로 밀려났고, 민간 투자는 갈 길을 잃었다. 그런 경기북부에 드디어 ‘전환의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평화경제특구와 RE100 특구다.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이 제안한 이 두 가지 특구 모델은 단순한 지역 개발 전략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중요한 실험이자, 새로운 국가 비전의 실천 도구다. 하지만 어떤 구상도 실행 없이는 허상에 머무른다. 평화경제특구와 RE100 특구는 그 성격상 복잡하고 민감한 요소가 얽혀 있다. 단순한 예산 투입이나 선언적 지원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지금 이 구상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풀어내야 할 시점이며, 그 책임은 정부와 지자체에 동시에 있다. 무엇보다 정부의 역할은 제도적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일이다. 평화경제특구는 이미 국회를 통과한 법률적 틀을 갖추었지만, 실효성 있는 시행령과 세부 규정 없이는 현실에서 작동할 수 없다. RE100 특구는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개념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통일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들이 머리를 맞대고 협의체를
【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18일 의회 별관에서 ‘인천도시철도 용현서창선(4호선) 신기시장역 추진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기시장역 신설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상인, 재개발 조합 관계자, 인천시 교통당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호재 신기시장 상인회장은 “신기남부시장 일대는 하루 유동 인구 3만5천 명에 달하는 핵심 상권”이라며, “이러한 지역에 역이 설치되지 않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는 신기시장역 신설이 단순한 교통 편의성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정하영 쌍용주안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은 “현재 주안 지역에서 재개발 및 재건축이 본격화되고 있어, 인구 유입과 교통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이를 반영해 교통 수요 예측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옥 남광로얄아파트 조합장은 “4호선 원안에 신기시장역이 포함돼 있었고, 이는 백년대계를 고려한 교통망 계획이었다”며 변경안에 유감을 표명했다. 그는 신기시장역이 우회될 경우 약 1천억 원의 공사비가 추가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
【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 샤펠드미앙에서 열린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현장지원 방안 공청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학교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청회는 설문조사, 대토론회, 과제 발굴단 운영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도출된 학교현장지원 과제 중 주요 과제를 발표하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학교현장지원 추진 과정 및 주요 내용 ▲맞춤형 지원 과제 ▲학교 밖 이관 과제 ▲업무 경감‧효율화 방안 ▲학생‧학부모의 기대와 제안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공청회에서는 고교학점제, 학교 민원 대응, 현장체험학습 등 학교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반영한 주제들이 다뤄졌으며, 이주 배경 학생과 특성화고 등 학교 유형별 맞춤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불필요한 업무 폐지, 업무 처리 방식 개선, 시스템 구축 등 실질적인 개선책도 함께 다뤄져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정책은 현장에서 시작돼 현장에 맞게 실현되어야 한다”며, “이번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8일,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를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하이러닝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사회, 과학 교과에서 우선 도입되며, 교사의 평가 설계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 채점, 학생 맞춤형 피드백 제공까지 평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인공지능이 교사가 설계한 채점 기준에 따라 서‧논술형 답안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함으로써, 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이 직접 작성한 손 글씨 답안은 OCR 기술로 디지털화되며, 이 과정에서도 인공지능이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시스템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정답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사고력, 창의력, 표현력 등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평가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교사의 평가 부담을 줄이며,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