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2002년 6월 29일 발생한 제2연평해전 23주년을 맞아, 서해상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한 해군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며, 굳건한 안보 의지를 강조했다. 호 대변인은 “제2연평해전은 남북 간 대화 무드 속에서도 북한이 도발을 감행한 명백한 침략 행위”라고 지적하며, “햇볕정책 시절에도 북한의 군사 도발은 멈추지 않았고, 지금도 핵과 미사일 위협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압도적 억제력과 한미 동맹, 한미일 군사협력만이 평화를 지킬 수 있다”며, 북한에 대한 무조건적 유화책을 경계했다. 그는 또 “제2연평해전은 잊혀진 역사가 아닌 생생한 교훈”이라며, 윤영하 소령을 비롯한 전사자 6명과 부상 장병들, 그 가족들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튼튼한 안보와 국군의 명예를 지키고,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청소년의회교실’ 접수 일정이 돌연 연장되면서, 프로그램 운영의 준비 부족과 일정 기획의 부실함이 도마에 올랐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여름방학 시기를 고려하지 않은 채 접수 일정을 강행한 것이 이번 혼란의 배경으로 지목되고 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의회 운영과 입법 절차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경기도의회는 당초 7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기로 했으나, 접수 마감 직전 ‘기간 연장’이라는 다소 갑작스러운 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현장 혼선을 유발한 동시에, 처음부터 일정을 신중히 계획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대목이다. 일선 학교와 청소년 기관들 사이에서는 “방학 시작 시기와 맞물려 담당 교사나 행정 인력이 부재해 신청이 현실적으로 어려웠다”는 불만이 잇따랐다. 일부 교육 현장에서는 “정책을 담당하는 도의회가 정작 교육 현실과 동떨어진 일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매년 반복되는 방학 시기를 반영하지 못한 이번 일정 설정은 경기도
【국회=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지역신문 발전기금 복원과 전담 사무국 신설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박 의원은 지난 6월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역신문은 지역문화의 창달과 공동체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연간 250억 원에 달하던 지역신문 발전기금은 2025년 기준 85억 원 수준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박 의원은 이 같은 축소된 지원 규모로는 지역신문이 제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박 의원은 지역신문 발전위원회에 전담 사무국이 부재한 현실도 함께 지적했다. 현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소속 직원 6명이 사무국 역할을 대신하고 있지만, 이는 전국 수백 개의 지역신문사를 충분히 지원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지난 5월,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제도 개선에 나섰다. 개정안은 발전기금 확충과 함께 전담 사무국 설치를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 의원은 “하나의 꽃으로만 채워진 꽃밭보다 다양한 꽃이 어우러질 때 더 아름답듯
【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의회는 6월 26일 열린 제302회 제1차 정례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수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행정안전위원회는 ‘인천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가결했다. 개정안은 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자율성, 지방자치단체 조직·정원 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심의는 오전 9시 41분부터 9시 44분까지 진행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전 10시 12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총 4건의 예산 관련 안건을 다루며 예산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우선 ‘2024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기금결산 포함) 승인의 건’은 원안가결됐다. 결산 결과에 따르면 세입 징수율은 99.9%, 세출 집행률은 96.2%로 나타났으며, 불용률은 0.46%로 집계되었다. 이어 ‘2024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역시 원안대로 통과됐다. 해당 예산은 총 1,278만 6천 원 중 757만 7천 원이 지출되었으며, 이월이나 집행 잔액 없이 전액 사용됐다.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과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26일 열린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 조례 및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각각 대표발의한 조례가 우수 조례로 선정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의회는 매년 도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와 연구단체의 성과 중 지역사회에 실질적 기여가 큰 우수 사례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양운석 의원은 「경기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특정 세대가 아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은둔형 외톨이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위한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조례는 은둔형 외톨이의 교육·문화·여가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제도적 틀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양 의원은 “은둔형 외톨이는 더 이상 특정 연령의 문제가 아니다. 전 세대에서 발생하는 사회현상으로 보고 포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지방도·국지도 확충, 지방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전쟁의 상처를 되새기며 ‘완성되지 않은 평화’를 향한 책임과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김 의장은 이날 메시지를 통해 “전쟁은 한순간이었지만, 그 상처는 수십 년이 지나도록 이어지고 있다”며, “세월은 흘렀지만 평화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은 단순한 기념의 날이 아니라, 전쟁의 참혹함을 되새기고 더 깊은 책임, 더 단단한 의지를 다져야 할 날”이라며, 화해와 공존, 그리고 평화의 미래로 나아가는 용기가 진정한 6.25의 교훈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특히 경기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분단의 아픔을 넘어서기 위한 길에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역사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경기도의회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과 교육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ㅣ수원시가 ‘글로벌 첨단 R&D 허브’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미래형 혁신도시의 비전을 선포했다. 2026년 공식 지정이 예상되는 ‘수원 경제자유구역’은 서수원 일대 100만 평 부지를 중심으로, 연구 중심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명실상부한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중 수원시는 유일하게 조건 없는 ‘적정’ 평가를 받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내년 6월 산자부 심사를 통과하면 2026년 11월, 경제자유구역으로의 공식 지정이 이뤄진다. 수원시는 이곳을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산업·주거·문화·교통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완성형 경제복합도시’로 설계하고 있다. 그 핵심에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R&D 사이언스파크가 있다. 선도 사업인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며, 캠퍼스타운과 역세권 복합개발 또한 빠르게 추진 중이다. 특히 "연구는 수원에서, 제조는 지방에서"라는 전략 아래, 수원은 첨단기술의 시작점이자 글로벌 연구개발의 중심지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투자 2조 원 유치, 10만 개 일자리 창출,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재는 끄면 끝이지만, 마음에 남은 불은 쉽게 꺼지지 않는다." 한 현장 소방공무원의 이 말은 오늘날 우리가 왜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휴양시설’을 논의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해 준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소방공무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화재 현장뿐 아니라 구조, 구급, 재난 대응 등 일상의 비상상태 속에서 살아간다. 매일같이 누군가의 생사를 책임지며 자신은 한 걸음 뒤로 물러선다. 문제는 이런 고강도 현장 업무와 교대근무, 반복되는 트라우마가 쌓여도, 이들이 ‘회복할 수 있는 제도적 공간’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소방공무원이 지쳤을 때 선택지는 거의 둘뿐이었다. 묵묵히 버티며 침묵하거나, 조용히 옷을 벗는 것. 이 구조는 명백히 잘못되어 있다. 소방조직은 물리적 체력뿐 아니라 정신적 회복이 중요한 직무다. 하지만 지금까지 심신회복은 ‘본인의 책임’처럼 여겨져 왔다.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못하거나 병가를 내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조직 분위기, 치료받을 공간조차 부족한 현실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많은 소방공무원이 적절한 회복 없이 일선에 투입되고 있다. 그러나 회복은 선택이 아니라 권리이고, 시스템이어야 한
【대전=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24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그간의 시정 성과를 직접 설명하고, 앞으로 1년간 추진할 핵심 과제들을 제시하며 대전의 대도약을 예고했다. 이 시장은 "지난 3년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해온 시간이었다"며 "이제 남은 1년은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민선 8기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성과의 3년: ‘최초’, ‘최고’, ‘최다’, ‘최장’이라는 기록 이 시장은 민선 8기 3년간의 성과를 네 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최초’로는 세계 최초 경제과학도시연합(GND) 창립, 대한민국 최초 우주산업클러스터 삼각체제 지정, 국내 최초 수소전기트램 도입, 공공투자전문기관 ‘대전투자금융’ 설립 등이 있다. ‘최고’의 성과로는 도시브랜드 평판 5개월 연속 1위, 전국 주민생활 만족도 1위, 경제성장률 전국 2위, 과학기술 분야 비수도권 1위 등을 꼽았다. ‘최다’는 상장기업 수 증가, 바이오 기술 수출 최대 실적(12.5조 원), 기업 투자유치 211개사, 소상공인 지원 예산 1,082억 원 등으로, 양적 성장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보였다. ‘최장’ 기간 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숙원
【시흥=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경기 시흥시가 기적 같은 변화를 현실로 만들어낸 지난 3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6월 24일 시흥시청 능내홀에서 열린 민선8기 출범 3주년 기자회견에서 임병택 시장은 “그간 이룬 성과는 시민이 함께 지켜낸 토대 위에 일궈낸 기적”이라며 “앞으로는 이 기적을 기회로 바꿔, 대한민국 대표도시의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 시장은 시정 슬로건인 ‘기적의 시화호에서, 기회의 바이오로’를 내세우며 시흥의 변화가 단순한 개발이나 투자 유치가 아닌, 사람과 공동체 중심의 기적적인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 기적 1: ‘죽음의 호수’에서 세계적 해양관광 거점으로 - 시화호의 재탄생 시흥의 대표적 기적은 단연 시화호의 변화다. 1990년대 산업폐수로 인해 ‘죽음의 호수’라 불리던 시화호는 이제 생태, 문화, 레저가 공존하는 글로벌 해양관광 중심지로 거듭났다. ‘시화호의 날’ 제정,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 WSL 국제서핑대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 웨이브파크, 딥다이빙풀, 해양생태과학관, 마리나 계류장 등 인프라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2026년에는 국내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이 착공되고, 202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