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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국민의힘,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제2연평해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2002년 6월 29일 발생한 제2연평해전 23주년을 맞아, 서해상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한 해군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며, 굳건한 안보 의지를 강조했다.

 

 

호 대변인은 “제2연평해전은 남북 간 대화 무드 속에서도 북한이 도발을 감행한 명백한 침략 행위”라고 지적하며, “햇볕정책 시절에도 북한의 군사 도발은 멈추지 않았고, 지금도 핵과 미사일 위협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압도적 억제력과 한미 동맹, 한미일 군사협력만이 평화를 지킬 수 있다”며, 북한에 대한 무조건적 유화책을 경계했다.

 

그는 또 “제2연평해전은 잊혀진 역사가 아닌 생생한 교훈”이라며, 윤영하 소령을 비롯한 전사자 6명과 부상 장병들, 그 가족들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튼튼한 안보와 국군의 명예를 지키고,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