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10월 인사왕’으로 해양수산과 정성민 주무관, 농정과 주연우 주무관을 선발했다. ‘인사왕’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청에서 2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정성민 주무관은 친절하고 헌신적인 태도로 신속하고 원할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평소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동료들과 화합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주연우 주무관은 평소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태도로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인사는 단 한 마디의 말로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는 마법이다”라며,“먼저 인사하기 문화가 울진군 전체로 확산되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국적인 생산량 급증과 조기출하 등 포도 샤인머스캣 품질 이슈가 대두되는 가운데 상주시 19개의 포도 생산자 단체에서 스스로 품질관리단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10월 30일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50여 명의 회원들은 포도 생산자 단체 대표와 사무국장 등으로 상주시의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조직 역량강화 교육’ 참여자다. 이들은 7월부터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데 산지 유통정책, 품질관리 및 농산물 브랜드 전략을 통한 상품화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 철저한 품질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고, 앞으로 저품위 농산물 유통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상주 포도 재배 농가는 2,085ha(3,669호, 2023년말 기준)가 생산되고 있고, 이 중 샤인머스캣이 1,238ha(전체면적 대비 60%) 재배되고 있으며, 상주 샤인머스캣은 매년 수출량과 수출국이 늘어 현재 18개국에 1,005톤을 수출하는 등 상주 샤인머스캣 해외 수출실적이 경북 1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명성을 위해서라도 더욱 자발적 품질관리단 운영이 기대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달 31일 평해읍에서 소통·공감의 날‘군민 섬김데이’를 시행했다. 먼저 오곡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찾아가는 건강보건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겨울철 대비 시설점검을 하는 등 안위를 살폈다. 상기 사업은 지역 내 의료취약 주민들에게 이동보건차량을 이용하여 한방 및 물리치료를 제공하고 혈압 및 혈당 측정은 물론,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후 읍·면 취미교실 요가수업이 진행 중인 거일1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운동을 독려하고 여가 활동을 권장하였으며, 군에서 시행 중인 건강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다음으로, 평해 남대천변에 위치한 남울진 파크골프장을 방문하여 잔디 관리상태 및 시설물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제는 100세 시대가 도래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29일 죽변면 죽변항 일대에서 열릴 '2024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울진군 부군수의 주재하에 진행됐으며, 안전건설국장, 실·과장 및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안전관리계획의 주요 검토 사항으로는 ▲추락방지 안전 펜스 추가 설치 ▲가스 설비 사용 규정 준수 여부 확인 ▲부스별 소화기 추가 배치 및 구명튜브 확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타 안전사고 위험 요인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축제 전 유관기관과의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및 행사 시설 전반의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경상북도와 함께 진행하여 축제장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안전관리계획 심의는 축제 참가자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세심한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안전한 축제를 준비해달라"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31일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에 따른 긴급방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이 재발생한 곳은 후포면 금음리 산217번지 소나무로 울진군과 영덕군 경계지역 7번 국도에 인접한 산림이다. 울진군은 지난 2020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첫 발생 됐고 이후 체계적인 방제와 예찰로 2023년 청정지역으로 전환됐으나 최근 경주, 포항, 영덕 등 소나무재선충병이 급격히 확산되는 과정에서 재발생된 것으로 보고 있다. 울진군은 그동안 영덕군과 봉화군의 경계인 후포면, 온정면, 금강송면을 중심으로 험준한 산악 지형 등 지상 예찰이 어려운 지역은 드론과 헬기를 이용한 항공 예찰을 하는 등 대응에 총력을 다해왔다. 울진군 산림 병해충 예찰단의 예찰 과정에서 발견된 이번 감염목은 1차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2차 국립산림과학원의 진단 결과 소나무재선충병이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산림청, 경북도, 울진군, 강원특별자치도 등이 참여하는 중앙방제대책회의를 후포면사무소에서 열고 감염목 주변 정밀조사, 감염경로 역학조사, 긴급방제방법을 논의했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30일 울진군 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 어르신들이 ‘길거리 공연(busking)’을 개최했다. 이번‘길거리 공연(busking)’은 5개 과목 60여 명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함께했으며, 하모니카(초급), 우쿨렐레, 전자 오르간, 하모니카(중급), 통기타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고,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께 가을 정취 가득한‘길거리 공연(busking)’의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울진군 노인복지관은 라인댄스, 노래교실, 고구려 난타 등의 24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며,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당구장, 물리치료실, 바둑·장기실 등의 4개의 자율 이용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여가복지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동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11.25.~12.2.)의 내실을 기하고 시민 참여 및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6일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창구를 운영한다. 제보 대상은 안동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며, 제보받은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 또는 수사와 관련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제보는 안동시의회 홈페이지 내 개설된 게시판(열린광장-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을 이용하거나, 방문, 우편 접수(안동시 퇴계로 115, 의회사무국 의사팀), 이메일 등을 통해서 가능하며, 시민제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의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 “시민제보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령군은 10월 31일 14시에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는 금빛마실 어울림센터에서 제2차 고령군 일자리 창출단 회의를 개최했다. 일자리 창출단은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지원센터와 군민을 잇는 가교로 센터와 협력해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일자리 협력망 조직으로 이장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상공협의회, 대가야시장 상인회, 외식업지부, 청년회의소, 자원봉사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일자리 창출단 구성원들에게『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지원센터』의 주요 운영사업 결과 등을 공유하고 군민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향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고령군은 “오늘 이 자리는 군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대표하는 분들과 함께 센터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협조를 요청드릴 수 있게 되어 한결 든든한 기분이 든다”라며 “앞으로 군과 군민 여러분들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가 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령군 우륵박물관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가족관람객을 대상으로 11. 2·3·9·10 / 4일간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 알아보기, 우륵과 가야금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가야금 연주 체험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고유 캐릭터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가야금 연주 체험을 통해 보다 쉽게 대가야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운영은 일 6회로 진행되며 회당 10명의 제한을 두고 있다. 유아의 경우에는 우륵과 가야금 필통 만들기 체험을 대신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은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고령군은 “가야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많은 국민들이 대가야 고도의 예술문화의 우수함을 경험하고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천시는 지난 31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2024 도시재창조한마당’에서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과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2024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지난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도시재창조의 너울 지역주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은 중앙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2016년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으로 ‘숭렬당 두부공방’과 ‘온수탕 카페’(중앙동 마을관리사회협동조합)를 준공,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적극적인 아이템 개발, 수익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부처 연계사업 발굴 등 자생력 있는 모델로 높이 평가를 받았다.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상을 수상한 완산동 일반근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별무리 아트센터, 실버 인재센터, 별무리 상상창고(카페 스타코), 주민 소통방이 준공됐고, 그 중 별무리 상상창고, 주민 소통방은 완산뜨락 마을관리사회협동조합이 도시재생사업을 선도적으로 운영·관리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기문 영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