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지미연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통합돌봄, 도민 중심 ‘촘촘한 그물망 복지’로 완성해야”
“복지 서비스는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도민 한 사람의 삶을 중심으로 연결돼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은 경기뉴스원과의 인터뷰에서 경기도형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을 이렇게 설명했다. 지 의원은 그동안 강조해 온 ‘촘촘한 그물망 복지’ 공약과 관련해 돌봄통합지원 조례 개정이 그 핵심 제도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복지·의료·돌봄 연결하는 제도적 그물망 구축” 지 의원은 그동안 복지와 의료, 요양 서비스가 각기 분리돼 운영되면서 도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돌봄통합지원 정책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는 설명이다. 먼저 전문가 토론과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 설계를 진행했고, 이어 정부에 지방공무원 정원 확대와 재정 지원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경기도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 전부개정안을 발의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조례에는 통합돌봄 계획을 매년 수립하도록 하는 정책 속도 강화, 협의체 위원장을 행정1부지사로 격상해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광역 차원의 돌봄 자원 확보, 통합지원 조직 설치 및 정책 평가 의무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지 의원은 “도민이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