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7월 인사발령 단행… 시민 밀착 행정 위한 조직 재정비
신규 임용 6명… 현장 중심 실무 배치
전보 인사 70여 명… 실무 역량 기반한 인력 재배치
복직 및 휴직 인사도 포함… 유연한 인사제도 운영
정규공무원 임용 5명… 실무 적응 후 본격 업무 투입
【구리=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5년 7월 11일 자로 공무원 신규 임용, 전보, 복직, 정규 임용 등 대대적인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시민 밀착형 행정 서비스 강화와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이뤄졌다. 총 6명의 신규 공무원이 임용돼 보건소 건강증진과, 동 행정복지센터, 도로과 및 교통행정과 등에 배치됐다. 이들은 간호·행정·공업직 등 다양한 분야로 선발되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실무 인력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규 임원 공무원은 정헌선(간호8급) → 보건소 건강증진과/ 이은정, 백승준, 유태구(행정9급) → 교문2동, 수택2동, 수택3동/ 김선회, 최보경(공업9급) → 도로과, 교통행정과 등이다. 총무과, 회계과, 복지정책과 등 주요 부서와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전보된 인원은 약 70여 명에 달한다. 현안 대응 능력과 직무 전문성을 고려한 배치로 조직의 유연성과 적시 대응능력 향상이 목적이다. 특히 사회복지직과 시설직, 세무직 등 다양한 직렬에서 전보 인사가 이뤄져 복지·세정·도시 인프라 부문에서의 균형 있는 인력 운용이 예상된다. 육아휴직에서 복귀한 공무원 3명이 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