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에 주민 참여형 미디어 공간이 문을 열었다.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훈)는 지난 8월 27일, ‘조안애(愛) 마을방송국’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방송국 개소는 ‘2024년 경기도 생활미디어스튜디오 조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조안면행복마을관리소에서 개소식이 진행됐다.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을 포함한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국 현황 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견학 등이 이어졌다. 생활미디어스튜디오 조성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주민이 주도적으로 미디어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생활미디어스튜디오 조성 지원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해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확대된 비대면 소통 수요와 공동체 미디어의 중요성에 주목해 마련된 정책으로, 2024년에도 일부 시·군이 선정되어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도비와 시·군비를 매칭해 1개소당 최대 1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주민자치회,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에서 콘텐츠 제작, 미디어 체험, 주민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조안면에 조성된 ‘조안애(愛) 마을방송국’은 스튜디오와 편집실을 완비한 본격적인 미디어 제작 공간이다. 미디어 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한미동맹의 미래 비전을 직접 제시하며, "한미동맹의 황금시대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메시지는 최근 개최된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음을 대내외에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70여 년 동안 다져온 위대한 동맹,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실용과 평화의 길을 함께 열어간다”며, 한미 관계가 과거 안보 중심의 협력을 넘어 경제, 기술, 공급망, 기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함께하면 더욱 위대한 순간, 국익 중심의 실용 동맹으로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밝히며, 동맹의 본질을 ‘실용’과 ‘평화’에 두겠다는 철학을 분명히 했다. 이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복합적인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유연한 동맹 관계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이 경제 안보, 인공지능 기술 협력, 청정에너지 확대,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양측 모두 '상호 이익'과 '미래 지향'을 공통된 키워드로 내세웠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재명 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스마트시티 빌딩 자동제어 전문기업 ㈜파노텍(회장 정광우)이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5)’에서 ‘ZEB·BEMS 통합 자동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파노텍은 이번 기술 공개를 통해 건물 단위 에너지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파노텍의 솔루션은 ‘네가와트(Negawatt)’ 개념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네가와트란, 소비되지 않은 전력도 생산된 전력과 같은 가치로 간주하는 개념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이 곧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건물 내 냉난방, 조명, 전력 사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자동으로 제어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특히 절약된 에너지를 재생에너지와 연계해 건물을 단순한 소비 주체가 아닌 ‘스마트 에너지 허브(VPP, Virtual Power Plant)’로 전환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기존 RE100 캠페인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면, 파노텍은 여기에 네가와트 전략과 고효율 설비, 수요반응(DR) 등 에너지 저감 기술을 결합해 ‘R
【청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범석 청주시장이 “시민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2026년도 시책과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행정의 주체는 시민”이라며 “모든 사업은 시민의 시선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시는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 수립과 함께 예산 편성 준비에 착수한 가운데,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확대 ▲미래 기반 구축 ▲재정 건전성 확보 등을 중점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과 민생 개선 사업 위주로 예산을 우선 배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내년은 민선 8기 실질적 성과 창출의 원년”이라며 “성과 중심, 미래 지향 행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막연한 계획이 아닌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이 되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청주시는 현재 환경교육도시 지정, 공공성지도 제작, 국비 사업 발굴 등 중장기 과제를 포함한 실무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단기 성과뿐 아니라, 청주의 도시 정체성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시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시는 하반기 중 부서별 업무계획 보고회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 편성을 완료하고, 국비 확보 및 의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광주·하남 3개 도시의 행정 통합 논의를 위한 민간 주도 기구인 ‘성남권통합을 위한 성남시민통합추진위원회’(이하 성남권통합위)가 오는 8월 27일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성남권통합위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 비효율 해소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남권(성남·광주·하남)의 통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통합 추진을 위한 시민사회의 자발적 논의 구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통합위에 따르면 성남·광주·하남이 통합할 경우 면적은 약 665.9㎢로 서울(605.3㎢)보다 넓고, 인구는 2024년 기준 약 164만 명에 달해 서울, 부산, 인천, 대구에 이어 전국 5대 도시 규모로 도약할 수 있다. 성남권통합위는 성남지역서민단체연대회의(성서련), 자영업자소상공인성남연대(자소성), 일자리창출위원회, 행복중앙회, 전국민속5일장중앙회, 성남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구성됐다. 통합위는 향후 ‘성남권 통합을 위한 범시민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방선거(제9대), 총선(제23대), 대선(제22대) 등 주요 정치 일정을 계기로 정치권과 행정당국에 성남권 통합
【세종=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시 어진동 세종파이낸스센터Ⅱ 부지에 추진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을 두고 주민 안전성과 행정 절차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름동)이 데이터센터 입지 재검토와 제도적 보완을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상 의원은 25일 열린 제100회 임시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수전용량 40MW에 달하는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도심 한복판에 설치하는 것은 전자파, 소음, 열섬현상 등 주민 피해를 초래할 우려가 크다”며, 외곽 이전을 포함한 입지 재검토를 요구했다. 그는 “반경 500m 이내에 어린이집, 학교,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는 상황에서 시민 안전과 주거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 의원은 “단순한 법적 요건 충족만으로는 주민 불안을 해소할 수 없다”며 시 행정의 일방적 추진을 비판하고, 미국·유럽·일본 등의 해외 사례와 용인시·고양시 등의 국내 사례를 인용해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세종시는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행정수도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데이터센터 유치 기준과 안전 가이드라인 마련을 시에 촉구했다
【광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 등에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양궁연맹(WA)이 주관하며, 90여 개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1985년 서울, 2009년 울산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 광주시는 본 대회를 “평화와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경기장 시설 정비, 시민 참여 확대, 친환경 캠페인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결승전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5·18민주광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대회 분위기를 시민과 함께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강기정 시장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통해 광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스포츠를 통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도 연이어 개최된다. 광주시는 시민 서포터즈 3,000여 명과 자원봉사자 300여 명을 운영해 원활한 대회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는 ‘NO! Plastic, YES 96
【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윤재상 인천시의원(국민의힘, 강화군)은 25일 열린 제303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강화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강화군은 인천의 대표적인 농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인천시는 농업·축산·수산업을 총괄하는 전담 조직조차 갖추지 못한 실정”이라며 농정국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다른 광역시·도는 이미 농정국을 신설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인천시도 강화군 등 농촌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 수립이 가능하도록 조직 개편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강화 소방학교 신설 및 이전과 관련해서는 “인천시 소방본부가 지역구 의원과 충분한 소통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계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조 부족을 문제로 꼽았다. 윤 의원은 “주민 간담회 등을 통해 유치에 힘써온 입장에서 시의회와의 협력 없는 일방적 추진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강화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사업에 대해서도 시의 소극적인 태도를 비판했다. 총사업비 100억 원 중 절반인 50억 원이 인천시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기공식에 시 관계자들이
【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국민의힘, 옹진군)은 최근 인천 섬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정주 인구뿐 아니라 ‘생활인구’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옹진군 인구가 올해 1월 기준 1만9799명으로 2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전체 인구의 6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34.1%에 이른다”고 지적하며, 청년 인구가 400명 이하로 사실상 다음 세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신 의원은 ‘인천 농어촌 청년 정책 연구회’를 구성, 귀농·귀어 장려, 청년 주거 및 일자리 복지 기반 조성 등을 통해 청년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 모델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인천시의 여객선 운임 지원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섬 주민들의 이동권 편의 보장을 위한 유류비 지원 규정을 마련했다. 해수부의 준공영제 확대 배제 항로에 대해 시와 군이 비용을 절반씩 부담하여 약 20억 원 규모의 유류비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섬 주민의 생활권과 이동권 보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신 의원은 더 나아가 "섬 주민의 삶의 질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활력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가 강화군과 옹진군을 중심으로 섬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025년까지 총 1,767억 원을 투입해 정주 기반을 강화하고,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지역 활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2024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과 「인구정책 종합계획(2024~2028)」에 따라 강화·옹진군을 포함한 전략적 인구감소지역에 맞춤형 정책 59개를 추진 중이다. 2025년부터는 4대 전략, 12개 과제로 확장된 60개 세부사업을 시행하며, 예산도 1,496억 원에서 1,767억 원으로 증액한다. 섬 지역의 고질적인 물류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강화군과 옹진군 주민에게는 택배 추가운임을 한시적으로 지원했다. 지난해 기준 강화군은 건당 5,000원, 옹진군은 건당 1만 원까지 지원한 바 있다.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여객선 요금 인하 정책도 주목된다. 인천시는 ‘I-바다패스’ 제도를 도입해 인천 시민은 여객선을 편도 1,5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타 지역민에게도 최대 70% 요금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섬 여행 포털’을 통해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