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동시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무원 후생복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 평가는 지난 11월 인사혁신처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직원의 수요를 반영한 독창성 △소속 직원에게 미친 긍정적인 효과 및 호응도 △사업의 파급성 △사업 발굴 및 시행에 소요되는 시간과 자원에 대한 난이도 총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직원 후생복지 향상에 꾸준히 힘써온 안동시는 '직원 후생복지 PLUS(+)' 사업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의욕을 고취하고, 후생복지운영협의회 위원 구성 시 저연차 공무원 위주의 신규 위촉 및 후생복지사업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직원 소통 창구를 확대했다. 또한, 직원 복지 향상과 더불어 지역 상생 발전이 가능한 사업 발굴 및 운영을 통해 후생복지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직원 사기진작과 근무 의욕 고취는 안동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항시는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2024년 과수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과수산업 육성시책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과수산업 육성시책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수분야 주요 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해 시상한다. 경북도는 1월부터 11월까지 각 시・군의 과수분야 예산 확보 노력, 예산 집행 적정성, 과수산업 육성 지자체 노력, 기관 및 사업 관련 업무협조도, 가감점 등 5분야 9개 항목을 평가해 12월에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포항시는 이번 시책평가에서 과수분야 예산확보 및 국・도비 예산 집행실적, 공모사업 선정, 시 자체사업 발굴 노력, 지방자치단체장 관심도 등 다방면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차별화된 전략과 경북사과대전환 행사, 포항사과 홍보 및 직거래 행사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포항시 과수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항시는 포스코 노동조합이 지난 27일 포항시를 찾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포항사랑상품권 1억 원을 기탁하며 연말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노동조합의 노사상생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전달됐다. 포스코노동조합은 이번 기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하기 위한 취지임을 밝혔다. 포스코노동조합은 기부금 1억 원 외에도 노사상생기금 40억 원을 포항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크게 실어주기로 해 더욱 화제가 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코노동조합 김성호 위원장 등 임원들을 만나 임금협상 조인을 환영했다. 또한 앞으로도 안전한 노동 현장을 위한 설비 투자와 노동자의 복지·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철강 경기 악화, 이차전지 캐즘, 국제 정세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국면에서 노동조합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포스코노동조합 김성호 위원장은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위해 소상공인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천군의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예천,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어르신의 돌봄 확대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 유일하게 탁월한 아동 돌봄 환경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아동돌봄사업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4년에도 보건복지부 마을돌봄 사업 분야에 전주시와 예천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돌봄에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예천군이 돌봄 공간을 주거지역인 아파트로 끌어들여 편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돌봄 공적 기능 강화는 물론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한 데서 비롯된 결과로 분석된다. ◆ 아동 대상, 돌봄 공백 없는 24시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일·가정 양립에 큰 걸림돌로 여겨지는 것이 돌봄 공백이고 이것이 육아를 힘들게 하는 원인 중 하나다. 이에 군에서는 영유아기부터 초등생까지 아이들의 돌봄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년간 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고, 올해는 야간 및 주말 돌봄까지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원도심에는 장난감도서관과 돌봄센터를 갖춘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를, 호명읍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천군은 경북도가 실시한 ‘2024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적민원현장 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실적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연구 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등 지적행정업무 12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도내 22개 시·군 중 탁월한 성적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예천군은 지적업무 세미나에서 ‘지적정보 분석도구 활용 정책 및 사업분석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타 기관의 찬사를 받았으며, ‘청년농부의 꿈을 이뤄준 적극적인 민원처리’,‘웹기반 지적문서 통합관리스템 개발’,‘구 토지대장 한글화 사업’ 등 각종 특수시책과 수범사례를 통해 탁월한 지적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적극적인 지적행정 서비스와 민원에 대한 친절한 응대, 신속·정확한 처리 등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해온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군민이 감동하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는 효현동 경주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토마토 AI 선별기’ 도입 가동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6일 열린 가동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동협 경주시의장, 시·도의원, 경주시 조합장, 경주상공회의소 및 농어업회의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토마토 AI 선별기의 성공적인 가동을 기원했다. 토마토 AI 선별기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 12월까지 2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됐다. 이 시스템은 농산물 선별의 정확도를 높이고, 선별 과정을 자동화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수작업 선별 방식에서 발생하던 문제점을 해결하고, AI 기술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선별이 가능해진 것이다. 경주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2006년 개소 이후, 농산물의 집하, 선별, 포장, 저온 저장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 농산물 품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시는 이 센터를 통해 농산물 유통망을 안정화하고, 전국 대형 유통업체 및 도소매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는 2024년 공모사업에서 51건을 선정하고, 대외 평가에서 63건의 수상 실적으로 역대 최대 국도비 1조 3346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초 공모사업 발굴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및 경북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총사업비 2130억 원 중 78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APEC 정상회의 관련 국도비 2299억 원을 포함한 이번 성과는 경주시의 행정력과 시민 협력으로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총 51건 785억 원 경주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국비를 신규 확보하며 주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모아3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212억 원) △뉴빌리지 선도사업(157억 원) △두류공업지역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113억 원) △금장대 일원 도시생태축 복원사업(46억 원) 등 대규모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경주공업고등학교 마이스터고 지정 지원(50억 원) △경주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30억 원) △남경주 국민체육센터 건립(30억 원)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32억 원) △스마트 골든밸리 조성사업(17억 원) 등 지역 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천시는 2024년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시상하며, 농촌진흥사업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2024년 농업 연구성과 공유대회 중에 진행됐다. 영천시는 각 분야 작목별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 실천 및 청년 농업인 육성,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등 6차산업 추진을 통한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2023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년 동안 영천의 농업환경과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노력한 결과로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가 지난 26일 구미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5백만 원, ㈜KBI국인산업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회장은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KBI국인산업은 구미시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President’s Honor Club(1억원이상 기탁자)에 이름을 올린 기업으로, 올해도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구미시협의회의 성금 전달에 이어 이루어진 것으로, 구미시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한층 더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에 감사드린다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구미에서 배우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성군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약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의성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도 어김없이 각 읍면에서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의 각종 단체에서 이웃돕기추진위원회을 구성하여 나눔의 열기의 온도를 전달하고 있으며 12월 11일 금성면을 시작으로 18개 읍면이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행사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주민, 기관 및 단체, 출향인사 등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더해져 12월 26일 기준 13억 7천4백만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12억 5천2백만원 대비 1억 2천2백만원, 9.7%가 증가하여 역대 최고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모금행사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해는 최종 14억을 달성했다. 캠페인 기간 중 의성읍에서는 폐지를 모아 어렵게 생활하시던 70대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故하말돌)이 생을 마감하시면서 평생 모아온 500만원을 기탁하고, 금성면에서는 어린이집 재원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금함에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