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동료 공직자 여러분! 각자의 자리에서 쉼 없이 달려온 갑진년 한해가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남긴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 건설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 군정 현안을 위해 저와 함께 쉼 없이 달려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각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둬, 오늘 수상을 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4년은 울진군이 새로운 발전단계로 도약한 한해였습니다. 지방정부의 지방소멸 위기와 지방정부에게 정책 결정권을 부여하는 지방시대의 흐름 속에, 새로운 성장동력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한해였습니다. ▶탄소중립시대 핵심 에너지원으로 떠오르는 수소산업을 우리가 가진 원전전기와 연결하여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건설을 먼저 제안하고, ▶주요 앵커기업 10곳과 사전 입주협약을 맺었으며, ▶제안 5개월 만에 후보지로 선정되어, ▶20개월만에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5년 을사년 ‘창도약진(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하다)’의 마음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첫 일정으로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일원에 조성 중인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2021년 1월 공사 착공 후 공사 추진 상황점검과 동절기 안전 점검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사업시행자, 시공사 관계자 등도 함께했다. 최 시장은 공사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 시공계획, 공사장 안전대책 등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와 공정 준수를 당부했다.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는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산27-1번지 일원에 156만㎡(47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일반산업단지로, 현재 1단계(21만평) 공정률 80%로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관련 기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입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영천시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남북으로 경제자유구역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와 하이테크파크지구를 조성하는 한편, 동서로는 고경일반산업단지와 금호일반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국민의례, 시기 교체식, 새내기 공무원의 공무원 헌장 낭독, 직원 표창, 조현일 시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간소하게 치러졌다. 특히, 20여 년 만에 새롭게 변경된 경산시의 상징물(CI) ‘스스로 빛나는 항성도시, 경산’이 첫선을 보였다. 새 상징물은 경산시의 빛나는 미래와 역동적인 성장을 상징하며, 시기 교체식을 통해 경산시의 밝은 내일을 위한 약속과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국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경산 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는 시정을 추진해 나가자”며,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닦아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새 상징물을 통해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산시는 1월 2일 오전 8시 현충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5년 을사년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안보단체장, 지역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최근 발생한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025년 민선 8기 출범 4년 차를 맞아 애국충정의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28만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한다”며, “숭고한 보훈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새해를 맞아 시민 중심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의회는 1월 2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의장단과 의회운영위원장, 안동·예천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북도의회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위한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박성만 의장의 신년사, 최병준·배진석 부의장의 격려말씀,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신년 덕담 인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경북도의회는 당초 새 해를 맞아 도의원과 집행부, 산하기관이 참석하는 신년교례회를 계획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이 지정되면서 매년 개최하던 신년교례회를 취소하고 시무식으로 대체했다. 박성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대한민국이 슬픔에 빠져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흔들리지 말고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경북도의회는 2025년에도 신뢰받는 의정으로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포항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진덕건설 1천만 원, ㈜한성중공업(대표 권오을) 500만 원, 두호동 통장협의회에서 50만 원을 기탁했다. ㈜진덕건설(대표 이상해)은 토목공사업(종합건설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E.S.G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는 지역 종합 건설업체다. 이상해 ㈜진덕건설 대표는 “지역 학생들의 성장이 곧 포항시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해 장학금을 기탁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데 함께 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강소기업인 ㈜한성중공업(대표 권오을)은 지역 인재 양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올해까지 총 1,550만 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한성중공업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항시의회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시의회에서 202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아침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이재진 부위원장·각 위원장들은 덕수공원 내 충혼탑에서 시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신년참배를 한 후 의회사무국 전 직원과 함께 시무식을 갖고 올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은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일만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부의장, 각 위원장의 신년인사와 덕담, 의회사무국장의 답례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가애도기간임을 감안해 간략하게 진행됐다. 김일만 의장 신년사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의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의원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2025년 새해에도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시민의 힘이 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는 2일 순직공무원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乙巳年) 새해 전 직원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로운 도정의 역동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순직공무원 추모비 참배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순직공무원의 헌신적인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고 2025년 새해에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도정을 펼쳐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후 이철우 도지사와 도청 직원 200여 명은 새해 첫 힘찬 발걸음으로 검무산을 등반하며 새해 결의를 다졌다. 또한 직원들에게 도민 행복이 곧 도청의 존재 이유이자 최우선 가치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도민들 모두가 화합해 행복한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도민을 위해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신년 인사로 “2025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의 화두는 ‘멈추지 않는 도전, 희망의 경북시대’로 정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행정은 희망을 보여줘야 하고, 또 희망의 약속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계기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존경하는 칠곡군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칠곡군의회를 향한 군민 여러분의 깊은 사랑과 변함없는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지난 2024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칠곡군의회 10명의 의원 모두는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하여 항상 함께 소통하며, 그동안의 의정 경험을 디딤돌 삼아 혼신의 노력을 다 해왔습니다. 2025년은 더욱 큰 도약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칠곡군의회는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는 희망찬 칠곡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민생 중심에서 현장을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라도 언제든 의회를 방문하여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둘째, 실리를 철저히 따져, 군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겠습니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칠곡군은 지난 2일 왜관읍 삼청리 소재 충혼탑에서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김재욱 군수를 비롯한 이상승 군의장, 보훈단체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번 신년참배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을사년 새해에도 칠곡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한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신년참배를 통해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칠곡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칠곡군이 큰 발전을 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