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장헌, 이하 예결특위)는 8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2025년도 충청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총 4건의 예산 항목에서 4억 2,875만 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삭감된 항목은 다음과 같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운영비는 총 2억 원이 삭감됐다. 위원회는 세부 집행 계획이 불명확하고, 유사한 사업과의 중복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이유로 일부 감액했다. 어린이집 폐원 지원금은 1억 3,975만 원이 삭감됐다.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이 불명확하고 실질적인 효과 분석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음식점 악취방지시설 설치 지원금은 5,000만 원이 조정됐다. 해당 사업의 실효성 및 업소 선정 기준 등에 대한 추가 검토 필요성이 제기됐다. 보령댐 상류지역 친환경 밤나무 생산단지 조성 사업 예산은 4,900만 원이 감액됐다.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예산 집행 가능성 등이 심사 과정에서 논의됐다. 예결특위는 이번 삭감이 예산의 우선순위 조정과 집행 효율성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된 충남도의 제2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기정예산 10조 8,551억 원보다 11.0% 늘
【구리=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지난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집행부의 재의요구에 대해 “타 시군에서도 유사한 조례가 이미 시행되고 있다”며, 재의요구 자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신 의장은 “이번 조례 개정안은 도시공사가 시로부터 출자받은 자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여, 공공 자산의 투명한 관리와 시민 이익 보호를 위한 장치”라며, “이러한 조례가 이미 타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음에도 구리시 집행부가 지방자치의 기본 원칙을 무시하고 재의를 요구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사무에 대하여 의회가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하는 것은 의회의 본질적인 임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은 도시공사가 설립 목적과 비전에 맞게 출자 자산을 시민 모두를 위한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변화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해당 조례안은 시의원 8명 중 찬성 7명, 반대 1명으로 원안대로 재의결됐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재의결된 조례안은 조례로 확정되며, 시장은 이를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가 급변하는 국제통상 환경 속에서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경기연구원은 오는 9월 9일(화)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새로운 국제통상 질서와 경기도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과 그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경기도 차원의 전략적 대응방향과 첨단산업의 대응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첫 발표자인 강인수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트럼프 2기 통상환경과 한국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자율성·유연성·균형·실리 중심의 통상전략 수립 필요성을 제안한다. 특히 미·중 경쟁 사이에서 공급망 다변화와 핵심기술 내재화, 다자주의 연대 강화를 통한 전략적 자율성 확보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새로운 국제통상 질서와 우리 첨단산업의 대응’을 발표하며, 핵심 소재 및 장비에 대한 맞춤형 전략, 기술·산업 협력 다변화, 제도적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산업 현장의 회복력과 경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지역위원회 소속 이상성 교육연수위원장이 최근 SNS를 통해 당내 평당원 최고위원 선거와 관련해 청년 출마자들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특히 그는 일부 후보들이 20대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며, 청년 정치 실험의 부작용과 현실적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위원은 글에서 “많은 후보들이 출마했는데, 대부분 매우 젊고 심지어 20대도 포함되어 있다”며, “민주당이 과거에도 청년 정치인을 중용한 바 있지만, 좋은 결과를 얻은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 정치 참여의 순기능은 인정하면서도, 그에 따른 구조적인 문제들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특히 경험 부족, 정치적 이용 가능성, 장기적인 정치 생애 설계의 어려움 등을 주요 문제로 언급했다. “청년들은 자기 나이 이상의 세상을 살아본 적이 없고, 모든 판단은 제한된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 이로 인한 철부지 같은 언행이 최고위원이라는 막강한 권력과 결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일부 노련한 정치인들이 청년 정치인을 권력 유지의 도구로 삼는 문제도 지적하며, “그로 인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은 정치 입문 시기에 대해서도 신중
【용인=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9월 7일 오전 기상 악화로 운행이 중단됐던 용인경전철이 이날 오후 2시 25분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운행 장애는 오전 5시 30분경 발생했으며, 원인은 낙뢰로 인한 네트워크 시스템 장애로 확인됐다.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경량전철(주)는 해당 장애 발생 직후 국토교통부와 용인시에 즉각 보고하고, 지역사고 수습본부를 가동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후 장비 점검과 부품 교체 작업을 거쳐 약 9시간 만에 모든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이날 사고는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용인경전철의 자동 방어체계가 작동하면서 발생했다. 차량·신호·통신 등 핵심 시스템에서 이상이 감지되면 자동 셧다운 기능이 작동하도록 설계된 구조다. 이는 승객 안전을 위한 예방 차원의 조치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용인경량전철(주) 측은 “이번 장애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향후 유사한 사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 정기 점검을 강화하고, 주요 설비의 예비 부품 확보와 기상상황 모니터링 체계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운행 중단 기간 동안 용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교통수단 안내와 안전관
지난 9월 4일,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는 원안대로 시네마테크 건립을 추진하라”는 제목으로 보도된 기사(스포츠경향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해당 보도에는 영화감독 박찬욱, 봉준호 등 11인의 감독과 12개 영화단체를 포함한 영화인 및 관객 1,000여 명이 참여한 서명운동이 소개되며, 서울시의 시네마테크 사업 변경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서울영화센터는 위원회 심의와 법적 절차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공 문화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칭 변경 및 기능 조정, “절차에 따른 정당한 결정” 서울시는 ‘서울시네마테크’에서 ‘서울영화센터’로의 명칭 변경과 기능 일부 조정은 2023년 5월 출범한 영화계 인사 중심의 운영자문위원회와 서울영상진흥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영화산업 환경을 반영한 조정으로, 「서울특별시 영상진흥 조례」에 근거해 법적 절차에 따라 추진됐다는 입장이다. 위탁 운영 논란에 “공공성·중립성 확보 위한 결정” 보도에서 제기된 “민간 독립 운영을 배제한 채 서울경제진흥원에 위탁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서울=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시가 ‘한강버스’ 운항과 관련해 선박이 아직 확보되지 않았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반박했다. 앞서 KBS는 9월 5일 단독 보도를 통해 “서울시가 선박 건조업체인 가덕중공업을 직접 선정하고, 막대한 건조비용까지 이미 지급했다”는 보도에 대해 서울시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해명에 나섰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운항을 앞둔 하이브리드 선박 2척과 전기 선박 4척은 이미 건조를 마치고 해상 시운전 중이다. 이들 선박은 오는 9월 18일 정식 운항에 앞서 순차적으로 한강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보도에서 언급된 가덕중공업과의 계약 당사자가 서울시가 아니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24년 3월 선박 건조 계약은 민간사업자인 (주)이크루즈와 가덕중공업이 체결했다”며 “이후 사업법인 설립에 따라 2024년 8월 해당 계약은 (주)한강버스로 이관되었고, 서울시는 이 과정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특히 “가덕중공업 선정은 전적으로 민간사업자의 판단에 따른 것이며, 선박 건조비용 또한 (주)한강버스가 자체 예산으로 지급한 것”이라며 “서울시가 업체를 지정하거나 예산을 직접 집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승원 국회의원이 지난 9월 4일, 파장동을 찾아 주민 간담회에 참석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김승원 의원실과 파장동 단체장협의회(회장 정상윤)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지역 단체장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소규모 정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노송지대 특화공원 조속 추진 △이화경로당 신축 사업비 추가 확보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동청사) 증축 건의 등 실질적인 지역 현안이 논의됐다. 김승원 의원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개선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에서도 이날 건의된 내용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의 협의 및 예산 확보 등을 적극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문화재단(대표 윤정국)이 운영하는 성남아트리움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클래식을 주제로 한 고품격 문화예술 강좌 ‘2025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공연장이라는 특수 공간을 활용한 ‘현장형·몰입형 체험 강의’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2025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관객이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직접 악기와 연주자의 숨결을 느끼고 작곡가의 삶을 공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상 속에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추상적인 이론 중심 강의와는 전혀 다른 접근을 시도한다. 대표 강의 중 하나인 《더 클래식: 12개의 악기, 울림으로 전하는 이야기》는 피아니스트이자 음악 해설가인 김용진이 진행을 맡는다. 이 강좌는 클래식 음악에 자주 등장하는 악기들의 구조, 음색, 연주 방식 등을 직접 무대 위에서 소개하며, 현장에서 실제 연주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강의 첫 주에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음색 차이를 실연으로 비교하고, 3주 차에는 금관악기와 목관악기의 구조를 분해·설명하며 직접 소리를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
【충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공공시설물 하자의 핵심 원인인 공법과 자재의 품질 문제에 대해 본격적인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는 9월 4일 조길형 시장 주재로 ‘공공시설물 공법 및 자재 개선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도로, 건축, 조경, 녹지, 상하수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별 시설물 품질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충주시의 도로 분야의 노면 파손, 포트홀 반복 발생의 주된 원인으로 저품질 아스팔트 혼합물 사용, 부적절한 포장층 두께, 배수 설계 미비 등이 지목됐다. 특히, 장마철이나 겨울철 동결기에는 침투수 관리가 부실한 공법이 도로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고강도 아스팔트 콘크리트, 투수성 포장재 등 내구성과 배수성이 뛰어난 신자재 도입을 검토가 필요하다. 건축 분야에서 공공청사, 주민편의시설 등의 마감재 탈락, 결로, 누수 등은 비표준화 자재 선택, 단열·방수 공법 부실이 원인으로 꼽혔다. 현장에서는 저가 마감재 사용이 여전히 관행처럼 이어지고 있으며, 시공사 간 분리 발주 시 공정 간 조율 부족으로 품질 저하가 발생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충주시는 이에 따라 공공건축 표준 시방서 재정비와 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