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창군은 임시공휴일(27일) 지정 및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발 1,046m 우두산 자락 천혜의 산림환경을 활용해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조성된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2회 연속 지정된 바 있다. 국내 최초의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로드를 비롯해 산림치유센터, 숲속놀이터,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설 연휴 기간 산림치유센터를 제외한 모든 시설을 정상 운영하며, 기존 가조면 소재지 주차장에서 항노화 힐링랜드까지 운행하던 셔틀버스는 중단된다. 대신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상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자체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차량 안내와 출렁다리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거창군은 항노화 힐링랜드와 더불어 대표적인 산림관광명소인 수승대 출렁다리 역시 설 연휴 기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창군은 다가오는 설 연휴(1. 25.부터 1. 30.)기간에 산불 예방과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예년보다 이른 설 연휴와 온난한 날씨로 인해 입산자와 성묘객의 증가가 예상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성묘객 또는 등산객에 의한 입산자 실화와 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거창군은 ‘산불 발생 제로(zero)’를 목표로 설 연휴 산불방지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읍면 산불감시원, 초소감시원 등 200여 명의 인력을 총동원한다. 또한 산불예방시설과 진화 장비 등을 사전점검하고, 소홀해지기 쉬운 공원묘지 등 산불취약지에 대한 순찰과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은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디지털 위치 확인 시스템(GPS) 단말기를 활용해 읍면과 상황실 간의 유기적인 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 예방 대응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함안군은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2일 오후 2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위원장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함안군민의 날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임원선출, 행사기간 결정, 행사계획안,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 임원으로는 당연직 부위원장인 함안군의회 이만호 의장 외 부위원장으로 함안상공회의소 박종희 회장이 선출됐고 감사에는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 신해근 지부장이 선출됐다. 군은 군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함안군민의 날 행사를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주공원과 함안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를 전야제 행사로 추진하며, 군의 대표 농·특산품인 함안 수박의 출하시기에 맞춰 대한민국 수박축제를 연계 개최하고, 2025년 함안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 등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고품격 문화·예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1월 20일,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와 하동군 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이 함께하는 점심 식사를 통해 공무원 근무 환경 개선 및 노사 상생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청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승철 군수와 노조 임원진은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조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하승철 군수는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은 군정의 효율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광훈 하동군 공무원노동조합 지부장은 “이번 자리는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대화와 협력을 통해 노사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화답했다. 하동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노사 간 협력과 상생의 문화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공무원들의 근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창녕군의회는 지난 21일,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창녕군 창녕읍 탐하리에 소재한 창녕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군민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시는 센터장과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홍성두 의장은 “창녕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세심히 살피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여 나눔문화 확산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창녕군재향군인회는 22일 창녕군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유관기관 단체장과 향군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의결행사와 2부 기념행사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회원들이 지역 발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수상자로는 창녕군수 표창 구영숙·김두형, 국회의원 표창 성유경·서현정, 창녕군의회의장 표창 유영철·고춘화, 향군 표창으로 본부회장 표창 노만석, 도회장 표창 신성숙, 군회장 표창 정순옥·안주현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낙인 군수는 “오늘 정기총회를 통해 우리 향군이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는 변화와 도약으로 그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회원들의 결속과 단합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재향군인회는 안보 교육 및 안보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확고한 안보관 정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해시는 설 연휴 민생안정과 시민안전을 우선 고려한 ‘2025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7대 분야 26개 세부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총 6일간의 이번 대책으로 350여 명이 투입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분야별 주요 대책으로 먼저 응급 진료체계를 강화한다.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6개소)과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572개소), 약국(200개소)을 지정하고 공공의료를 보장하기 위해 28, 29일 양일간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한다. 또 방역소독반을 운영해 시가지와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가축질병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된다. 긴 연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해 주요 혼잡 구간 집중 교통 관리를 추진한다. 귀성객을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임시 증회하고 시내버스는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무리한 운행방지를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시내버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해시는 을사년 설을 맞아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국토 수호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홍태용 시장은 22일 진례면 52군수지원단을 찾아 명절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국토 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위로하며 격려금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진영읍에 있는 117공병단 191대대, 제5870부대 3대대, 김해과학화예비군훈련대 3곳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6일 김해우체국을 방문해 명절 우편물 급증에도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고 있는 우편집배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김해동부․서부소방서 근무자들에게도 격려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안경원 부시장은 장유동에 있는 공군 8135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해군은 22일 ㈜에코맘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남해군 출생아(5월~12개월)에 8개월분의 이유식을 무상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청정 재료로 이유식을 만드는 고품질 브랜드다. 출생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계속 후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오천호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남해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아기 이름과 성별, 띠가 새겨진 유기 이유식기세트를 제작·지원 하여 각 가정에 2025년에도 배송하기로 했다. 오천호 대표는 “이번 이유식 지원 사업을 통해 남해군에서 자라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 좋은 먹거리로 질 좋은 이유식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2024년부터 이유식을 무상 제공해 주고 있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전국적으로도 많은 신뢰를 받고있는 기업으로 2025년에도 남해군 출생아 가정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산청군은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산청 숙박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산청방문의 해와 설 명절을 맞아 산청군의 겨울 여행을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에서는 페스타 기간 동안 50% 숙박 할인 쿠폰(최대 5만원, 선착순)이 제공된다. 할인 쿠폰 발급 기간은 24일부터 2월 6일까지다. 쿠폰은 지역 내 입점한 숙소를 대상으로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여기어때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기회 제공과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시작하는 첫 번째 이벤트인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