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설 연휴인 27일, 재난안전상황실과 응급의료상황실,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연휴 기간 비상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박 도지사는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 연휴 기간 교통상황과 화재·대설 등 재난 발생 현황 등을 확인하고 근무 상황을 점검하면서, 눈·비가 내린 뒤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우려가 있으니 관련 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응급의료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응급진료체계, 화재·안전 사고 현황 등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연휴에도 도민을 위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소방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긴 설 연휴 기간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관리할 수 있도록 제 위치에서 철저히 근무에 임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잘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안전·교통·비상의료·가축방역 등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대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통영시는 24일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두고 서호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중앙전통시장, 북신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설 연휴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민생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천영기 시장을 비롯해 정점식 국회의원,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손을 맞잡으며 시장 구석구석을 살폈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농수산물과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상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시고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1. 20 ~ 1. 31.)을 설정해 경상남도 물가책임관이 지난 23일 통영시 전통시장 방문하여 현장점검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및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한 물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완수 도지사는 24일, 설 연휴를 앞두고 119종합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 응급의료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비상근무 체계를 점검하고, 상황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동안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상황근무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지사는 각 상활실에 격려금과 함께 간식을 전달하며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도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체계를 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근무자 여러분들도 명절 동안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과 가족의 시간을 모두 지키는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21일 도민의 따뜻하고, 희망이 넘치는 설 명절을 위한 ‘2025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종합대책에는 명절 물가안정, 취약·소외계층 지원, 24시간 도민 안전 확보, 차질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 등 4대 분야 13개 세부 대책이 포함됐다. 아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완수 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23일 합천 방문에 이어 24일에는 거제시를 찾아 민생현장을 챙기며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먼저 옥포국제시장을 찾은 박 지사는 최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들었다. 명절 주요 성수품 가격을 점검하면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건어물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 부서와 기관에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박 지사는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복지관이 제공되는 서비스와 시설 전반을 점검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대우병원(거제시 두모동)을 찾아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전공의 공백 장기화 상황에서 독감 확산과 긴 연휴 기간에 대비한 응급의료체계 준비를 세밀히 살폈다. 대우병원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거제 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조근제 함안군수는 설 명절을 앞둔 24일 오후 청내 방송을 통해 군 직원들에게 명절 인사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먼저, 조 군수는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인 만큼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臣臣 父父子子)’,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뜻이 담긴 한자명언을 언급하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그 결과가 군민의 일상에 큰 기쁨과 행복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올 한해도 군민들의 더 큰 행복과 함안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날 명절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앞서 군은 ‘더 청렴한 함안’을 만들기 위한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오는 2월 2일까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은 9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통영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산불・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주민 불편 해소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서로 나누는 명절분위기 확산 ▲방문객 불편 해소대책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등 8개 분야의 18개반 19개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종합대책 상황실에서는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6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24시간 비상상황관리체제 유지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빈틈없는 대비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보건 관련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중 보건 진료소별로 하루씩 정상 진료를 실시하고 관내 당직 의료 기관 및 당번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통영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창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거창군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참여할 관내 업체를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거창군 내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상품, 체험 등을 운영하는 해당 분야의 허가·등록된 업체로,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운영하는 프로그램, 메뉴, 대표상품, 기타 홍보하고자 하는 사항 등을 작성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거창군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은 마케팅과 모객 능력이 우수한 여행사를 전담여행사로 지정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담여행사는 거창군의 대표 관광지와 관내 업체에서 운영하는 관광상품, 프로그램 등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며, 해당 상품을 1년간 운영한다. 군은 여행사들이 관광상품을 개발할 때 지역의 식당, 숙박, 체험 마을 등 이번에 모집된 업체들이 포함될 수 있도록 사전에 정보를 제공해 관내 업체가 포함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게 하여 관광상품 개발 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가 개발한 관광상품에 포함된 업체들은 여행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4일 ▲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주) ▲ 진해장애인복지관 ▲ 용원어시장, 용원재해방재시설 ▲ 반송시장 ▲ 마산어시장 등 민생경제를 중점으로 다양한 시민 생활현장을 방문하며 광폭적인 민생 소통 행보를 펼쳤다. 먼저 홍 시장은 지역 산업의 대표 기업 중 하나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주)(이하 피케이밸브)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산업 발전 방향과 시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피케이밸브는 창원국가산단 제1호 입주기업이자 원전, 선박, 석유화학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밸브를 생산하는 국내 대표 밸브 제조 기업이다. 현재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자체적으로 연구개발(R·D)을 지속하여, 지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되었으며 전국 최초 수소분야 1호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되었다. 홍 시장은 “피케이밸브는 창원 경제의 핵심적인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 차원의 다각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밀양시는 설 명절을 앞둔 24일 밀양역에서 한국철도공사 밀양역, 밀양시관광협의회와 합동으로 관광객 유치 및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관광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안병구 밀양시장과 민기영 밀양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밀양의 대표 캐릭터인 굿바비와 함께 밀양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설맞이 인사와 함께 밀양 관광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울러 밀양 관광 인스타그램 구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들어 있는 캡슐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설을 맞아 귀성길에 오른 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명절을 맞아 밀양을 찾으신 귀성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긴 연휴 살기 좋고 여행하기 좋은 밀양에서 그리운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은 1월 24일에 고성공룡시장 일대에서 설 명절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이상근 고성군수,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군 의회의장, 경남도 의원과 군의원들 그리고 고성군청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와 함께 이뤄졌다. 고성군은'중대재해처벌법'시행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리플렛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연휴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중대재해 zero! 안전하고 행복한 군민!”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각종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통해 중대재해예방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