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산청군은 지난 8일 동의보감촌에서 ‘도 단위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영농 활동과 등산객 증가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도내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산청경찰서·산청소방서·산청군산림조합·의용소방대 등 60여 명이 참여한 캠페인에서는 탐방객과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산림 내 취사 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물 휴대 금지 홍보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쓰레기 등 각종 소각 행위 금지 등을 적극 알리며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현재 산청군은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해 전 읍면에 산불 진화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구역별로 나눠 담당하고 있다. 또 전 마을회관에 산불 예방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하고 있으며 진화 차량 상태와 진화 장비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캠페인이 산불 예방에 대한 관심도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청정 산청을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창녕군은 지난 7일 창녕노인복지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부설 노인대학(대학장 이말순) 35기 개강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입학생 48명을 비롯해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회 의장, 노영도 부의장, 정영해 노인회 지회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노인대학은 건강프로그램, 노래교실, 교양교실, 현지학습 등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개설해 12월까지 운영하며, 1982년 설립 이후 34기에 걸쳐 1,6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성낙인 군수는 “입학하신 어르신들께서 동기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만학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말순 신임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혜에 배움을 더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해군 이동 노인대학은 지난 7일 이동면 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동 노인대학생을 비롯해 장충남 남해군수, 류경완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로 라인댄스, 색소폰 연주 등이 펼쳐졌다. 이어서 노인강령 강독, 개강 선서,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박호평 이동노인대학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주신 학생분들께 감사드리며, 선물 같은 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시고, 특히 노인대학 강좌를 통해 배움의 참 기쁨을 느끼고 삶에 더욱 활력이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동노인대학 제9기 입학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노인대학에서 배움의 열정과 활력을 이어가시기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행정에서도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이동노인대학은 매주 금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라인댄스, 서예, 스트레칭 요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지난 7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창선면 신임 위원장 인준장 수여에 이어 2024년 사업 및 결산,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협의회 자체 안건 심의가 이루어졌다. 창선면 신규 위원장으로 곽봉일 창선면 체육회장이 인준됐다. 권대석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에 앞장서 주시는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은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정신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공동체 조성과 서로를 존중하는 남해군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총회 개최 전 남해읍 사거리에서 안전문화 및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하며 기초질서 지키기, 교통질서 준수 등 안전문화 및 법질서 확립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해군이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주제로 ‘꽃 피는 남해’ 행사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충렬사 광장 및 남해각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남해의 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 첫째 날인 3월 28일 오후 15시부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다. △국민고향 남해 오락관 △문화공연(바투카타, 통기타 공연) △개막식 및 식전공연(삼동난타, 바투카타, 퓨전국악 황인아, 남해군 홍보대사 하동근, 남해대교 나이트) △드론 라이트 불꽃쇼가 펼쳐진다. 개막식은 저녁 7시 30분부터 충렬사 광장 주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 이후 진행되는 ‘꽃 피는 남해’의 대표 프로그램인 불꽃놀이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지난해 남해대교 경관조명이 처음으로 선보였다면, 올해는 여기에 드론과 불꽃,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이 더해져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은 3월 7일 구.산림조합 건물에 조성된 고성군가족센터의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백수명 경상남도의원, 허동원 경상남도의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가족센터 이용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고성군가족센터건립사업 경과보고와 가족센터 주요사업 영상 시청,내빈인사말씀 후 시설 관람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소식 말미에 동해면에 사는 결혼이주여성 리○○씨가 넓고 깨끗한 센터에서 한글을 익히고, 한국 음식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며 편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 고성군가족센터는 1988년 준공된 건물로 노후로 인한 문제점이 지속 발생하고, 시설이 협소하여 서비스 제공이 제한되어 왔으나, 이번에 확장 이전하면서 교육공간 확충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가족지원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오랜 기다림 끝에 확장 이전하는 새로운 공간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족센터가 다양한 세대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군민들이 더욱 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완수 도지사는 7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창원에 위치한 여성친화형 메이커 스페이스 ‘다이룸플러스’를 방문해 여성 창업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이룸플러스’는 ‘다이(DIY)’, ‘룸(ROOM)’, ‘플러스(PLUS)’의 의미를 결합한 명칭으로, 여성들이 직접 창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전국 최초의 여성친화형 메이커 스페이스로,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여성 맞춤형 공방, 3D프린터 등 창업 공간과 장비를 제공하며, 촬영․영상제작실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성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박 지사는 “경남 지역의 여성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창업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상 젊은 여성들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디지털·콘텐츠 등 여성 친화적 창업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작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면서 “창업의 변동성이 큰 만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최종림)에서는 3월 7일 제37기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이 개최됐다. 이번 입학식은 개회사와 노인강령 낭독, 신입생 선서 및 지회장 격려사로 이어졌으며 이 자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노인대학 어르신 155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백세시대 인생을 더 풍성하고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새로운 배움을 시작한 입학생들에게 축하 말씀드린다”라며, “노인대학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서로 교류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3월에 개강하여 12월까지 주 1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양 상식, 건강체조, 가요, 파크골프, 한궁, PC 교육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여 노인의 여가문화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은 3월 6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에 2025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을 비롯하여 박철우 사회협력팀장, 이동자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성군은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적십자사의 긴급 구호 활동과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2024년도 적십자회비는 목표액 4,000만 원 대비 4,451만 원을 모금하여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군민들의 기부와 참여 덕분에 매년 모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근 군수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사명을 바탕으로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회비와 모금액을 포함한 고성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은 3월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직원 소통의 날은 △업무 유공자에 대한 시상 △군수님 당부말씀 △2024년 국외 배낭연수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근 군수는 도민 상생토크, 제47회 문화체육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읍면 소통간담회 등 직원들의 노력으로 현안 업무들을 성공적으로 잘 마쳤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공룡나라쇼핑몰 8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지난 한해 직원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치하했다. 이어서 “2025년은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를 완성하는 해라며 직원들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을 힘나게 하려면 공직자가 더욱 힘을 내어야 한다”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도비사업 발굴과 소통간담회에서 건의된 주민숙원사업 신속 추진, 민선8기 공약사업이 마무리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