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2022년 7월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안고 출발한 민선 8기 전반기 반환점을 돌며, 지난 2년 반 동안 행복 남구라는 이름처럼 남구민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체감하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냈다. 특히, 미래 100년 균형있는 발전도시! 더 큰 행복남구로 비상한 2024년은 42개 분야에서 대외 기관 표창을 수상했고,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이행률은 76%를 넘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종합 최고등급(SA)을 받았다. 울산 남구의 발전이 울산의 발전이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끈다는 사명감으로 지역경제의 내실화를 다져 역동적인 순환 경제도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글로벌 복합 경제위기와 안보리스크 등 불안정한 대내외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입체적인 지원에 주안점을 두었다. ▲ 골목상권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다. 울산 남구는 변화하는 소비유행(트랜드)에 대응한 근본적인 고객 유입을 위한 상권 특색에 맞는 선택과 집중 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동구는 12월 5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청소년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울산 동구의 청소년 육성에 관한 주요 시책 등을 심의하기 위해 청소년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날 위원장인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강북교육지원청, 동부경찰서, 동구청소년센터,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동구지부,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총 10곳의 유관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주요 청소년 사업의 추진 실적을 확인하고 2025년 청소년 정책 추진계획 등을 심의했다. 또한 청소년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청소년 정책 활성화 방안 및 건강한 청소년의 성장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장인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소년육성위원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는 청소년 복지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가 5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 학교발전기금 1억 4,500만 원을 전달했다.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 관계자, 기탁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학교발전기금은 사업장 인근 학교와 특수학교 등 8교(덕신초, 온산초, 삼평초, 온남초, 온산중, 온산고, 울산기술공업고, 울산행복학교)에 기탁돼 학생복지와 학교 발전에 사용된다.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는 지난 2008년부터 17년째 지역 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액은 17억 원에 달한다. 김승현 소장은 “이번 기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학교 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기금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남숙)는 지난 12월 4일 오후 6시 현대예술관 소극장에서 보육교직원 ‘문화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울산 동구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에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육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기념행사와 영화관람 등을 함께 했다. 아울러 보육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보육 교직원 8명에게 보육 유공자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보육교직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영유아를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돌보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는 12월 5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4 투자기업 대규모 회의(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투자기업과 기술강소기업의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축하하고 기업 지원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기업지원 시책 안내, 특별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유공자 표창에서는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에 기여한 ㈜농심의 이병학 대표이사를 포함한 5명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기여한 롯데에스케이(SK)에너루트㈜의 이윤우 소장을 포함한 5명, 기술강소기업 거점(허브)화 추진에 기여한 ㈜유성엔지니어링의 이용덕 대표이사를 포함한 2명 등 총 12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이어지는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기술강소기업인 케이엠씨피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성공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5년 기업지원 시책은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서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책을 소개한다. 특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는 12월 5일 오후 7시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2024 울산광역시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나눔과 배려로 울산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가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 김석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올 해 자원봉사 활동실적이 50시간 이상인 개인 봉사자들과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사회공헌협약 공공기관·기업 임직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식, 자원봉사자 활동 영상 시청,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박원숙 여명봉사단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문종국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심문택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회장, 정은숙 정봉사단 회장, (사)울산보금자리엔지오(NGO)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 밖에 개인 32명과 단체 6곳이 울산시장 표창, 개인 5명이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한다. 이어 올 한해 다양한 곳에서 온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4일 제7회 남구 구민대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모집해 효행·봉사·교육·환경 부문과 산업·경제·문화·체육 부문 2개 부문에 총 4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홈페이지 공개검증과 현지 사실 확인을 거쳐 이날 제7회 남구 구민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효행·봉사·교육·환경 부문에는 ‘김갑용’님, 산업·경제·문화·체육 부문에는 ‘권호’님이 선정돼 12월 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남구는 구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남구 홈페이지 내 개설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에 수상 현황을 게재하고, 구청 1층 명예의 전당에 명판을 헌액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구민대상은 밝고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분을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는 남구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선정되신 분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 울주군이 웅촌면 곡천리와 초천리를 연결하는 구 초천교 재가설공사를 마치고 신교량을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웅촌면 초천리 277-132 일원(구 초천교)에서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군의장 및 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교량 개통식을 개최했다. 기존 구 초천교는 1990년 설치된 노후 교량으로, 회야강 하천정비기본계획에 따른 하천 홍수위보다 교량의 높이가 낮았다. 이로 인해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교량 상부로 하천이 범람해 통행자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이동 편의와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교량 재가설공사를 실시했다. 새롭게 개통된 웅촌면 곡천리와 초천리를 잇는 신교량은 길이 128m, 폭 10m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 76억원을 들여 2022년 11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지난해 2월 공사 착공해 이달 개통했다. 이순걸 군수는 “그동안 교량 공사에 따른 불편을 감내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량 개통으로 웅촌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비상계엄 관련 입장문 전문]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는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부정하는 반헌법적 행위이다. 비상계엄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 선포가 가능하다.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다. 정치적 상황을 이유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군을 동원하여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다. 다행히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출석의원 만장일치로 신속하게 통과되어 비상계엄은 실효를 잃게 됐고, 국무회의도 계엄 해제를 의결했다.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 시도는 한밤중의 촌극으로 막을 내렸다. 우리 교육청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배움과 가르침을 이어가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는 책무를 다할 것이다. 모든 업무와 학사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교육과정 운영에 한 치의 차질도 없도록 지원할 것이다. 아무리 거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는 12월 4일 오전 10시 북구 명촌동 명촌공영차고지에서 ‘명촌공영차고지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 김영곤 버스운송조합 이사장,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 김세호 코하이젠(주) 사장 등 관련기관 및 기업·운송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내빈 소개, 사업 경과보고, 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명촌공영차고지는 태화강역 환승센터 조성에 따라 태화강역에 있던 시내버스 회차지를 북구 명촌동 433-11번지로 확장 이전한 시설이다. 총사업비 154억 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면적 2만 2,804㎡, 건축 연면적 2,415㎡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주차 면수 105대, 본관동, 경비동, 압축천연가스(CNG) 충전기 2기, 수소 충전기 3기, 전기 충전기 25기 등을 갖추고 있다. 수소 및 전기 충전시설은 민간이 시행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명촌공영차고지는 울산시내에 압축천연가스(CNG)·수소·전기 충전시설을 갖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