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 지역활력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4년 하반기 문경시 가은읍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공모 선정을 위한 예비 사업으로 지난 17일 가은읍 아자개장터 일원에서 야시장을 개최, 1,000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지역특화재생 예비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야시장은 40여 개의 먹거리 및 일반 셀러 부스가 설치되었으며, 어린이 체험놀이존 및 가훈쓰기 체험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노래자랑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 에코월드를 방문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야시장 유입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센터는 10여 명의 가은읍 주민들로 구성된 야시장 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관내 단체 및 조직들과 업무협의를 거쳤으며, 행사 진행을 통해 주민주도에 의한 지속가능성과 관광객 데이터 분석에 주력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가은읍민의 염원으로 올해 전국에 5개밖에 선정하지 않는 지역특화재생사업에 선정되어 가은읍이 관광도시로 거듭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윤효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야시장을 개최하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원거리 농업인들의 편의도모를 위해 설치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동로지점 개소식을 8.16일 오후 2시에 관계관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동로지점은 총 18억 원(국비4억, 도비2억, 시비12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동로면 적성리5,130㎡의 부지에 498㎡의 창고시설 등을 갖추었고, 농용굴삭기 등 26종 54대의 농기계를 임대한다. 이번 동로지점 신규 운영으로 기존의 동부지점(산북면)을 이용하던 동로면민들의 임대사업소 접근성을 높여 적기 영농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용굴삭기, 잔가지파쇄기 등 동로면 주산 작목에 맞는 기종을 도입하여 전략 작목 재배면적 확대 및 농업 생산성 향상에 일조를 할 계획이다. 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임대사업소는 농업인들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생각한다. 수요가 많은 농기계를 추가구매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는 지난 8월 21일에 임동면, 와룡면, 서후면, 예안면 4개면 재난피해 주민에게 도가니탕 840봉지(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4개면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지역이다. 3년간 이어진 소 가격하락과 한우 소비 정체로 많은 한우농가가 힘든 상황에서 한 기부이기에 의미가 더 깊다. 남경필 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장은 “수해복구에 큰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한우농가의 작은 마음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해져 몸과 마음의 상처 치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힘들 때 도와주는 것이 정말 큰 힘이 된다. 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힘들 때 서로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이 안동시에 더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예술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는 21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포럼을 개최하고 저출생 극복 성금 2천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가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예술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가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했다. 이들은 더불어 특강을 통해 지방 소멸을 대비와 관련한 토론을 진행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윤이 회장은 “저출생은 지역의 생존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임을 깊이 공감하며 동문회원들의 마음이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북예경 회원들이 앞장서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귀중한 성금으로 지방을 살리고 저출생과 전쟁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예경아카데미는 도내 예술인, 기업인을 대상으로 여러 분야 전문가 초청․강연을 통해 상호 교류 협력하고 경영과 예술이 만나 경북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양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오후 3시 영양여자중·고등학교에서 영양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대테러 화재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3일차에 진행되는 실제 훈련으로, 대테러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서 신고, 학생 대피 안내, 화재 진압 시범 및 응급처치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학교 관리자 초동 조치 절차 확인 및 학생 비상 대피를 숙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영양여자중·고등학교 전 교직원과 학생들, 영양소방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이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응급조치 요령을 습득하여 화재 상황 시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8월 21일 수요일 11시 30분, 관내 식당에서 시청 출입기자들과의 공감·소통을 위하여 간부 공무원 및 출입기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현국 문경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2년간 문경시 시정 흐름을 돌아보고 주요 성과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출입기자들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주요 성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특히 최근 문경시가 주력하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관해 주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이번 오찬 간담회와 같이 출입기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라며 “문경시 발전을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 현재 모든 시민이 간절히 염원하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해 관내 언론인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8월 21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 문경시와 신세계푸드가 지역 농특산물을 통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상생모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경의 농특산물의 생산과 유통, 공동상품개발 및 홍보, 업사이클링사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뜻깊은 시작이 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희망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뤄진 협약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정걸 문경시의장, 문경시사과발전협의 박인수 회장, 문경감홍재배연구회 노진수 회장과 관내 농협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MOU 체결에 힘을 보태고, 함께 할 것을 결의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오늘 협약은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하여 문경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밝혀줄 뜻깊은 협약”으로 “문경시 문경감홍의 명품화와 문경오미자의 재도약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신세계푸드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충섭 김천시장은 21일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집무실에서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시의회 의장과 함께 국보 “김천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이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면담에서는 석탑 이전을 위한 실질적인 전제조건 제시 등 이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면서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이전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지난 2003년 석탑 이전을 요청한 바 있지만 원위치인 남면 오봉리 일대의 보존관리 여건이 충족되지 못하여 이전해 오지 못하였으며 현재 김천시립박물관에 석탑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김천시는 앞으로 석탑의 이전을 위해 국가유산청과 추후 사적 지정과 관련하여 협의하고 석탑이 있었던 원위치의 토지를 매입하는 등 기반 여건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칭)국보 김천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석탑 제자리 찾기에 돌입할 계획이다.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국가유산에는 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는 21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노벨리스코리아㈜ 간‘청년 인재 양성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종화 노벨리스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청년 인재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Local)을 만들기 위한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도는 청년 지역인재 양성과 활동 지원을 위한 총괄적인 행정을 지원하고, 노벨리스코리아㈜는 매년 일정 규모 성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또, 11월에는 경상북도와 ㈜노벨리스코리아가 함께 ‘경북 로컬 리빌딩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영덕 뚜벅이마을과 협업해 아이디어 빌딩교육, 로컬 리빌딩 아이디어톤 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화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이 강조되는 만큼, 경북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경북 청년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한민국 모든 게 수도권에 집중화된 지금, 우리 청년들은 학업, 취업, 주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저출생과 전쟁 중인 경상북도가 을지연습 기간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한창이다. 저출생과 전쟁 전면전에 사용할 새 무기를 내놓는다는 것이다. 을지연습은 실제 전쟁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훈련으로 또 하나의 인구비상사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도의 대응이 맥을 같이한다. 이번 19회차 회의는 2025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새롭게 추진할 저출생 극복 혁신 대책 및 신규 과제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우선, 올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추진할 경상북도 저출생과 전쟁의 중점 3대 방향과 키워드를 내놓았다. 3대 방향은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가속화 계획 수립 ▵민생 속으로 파고드는 전략적 홍보 ▵경북다운 저출생 극복 대책 및 새로운 차원의 저출생 대책 마련이다. 경북도 핵심 키워드로는 저출생 극복을 통한 경제 활력에 중점을 두고 돌봄 산업경제 육성에 초점을 맞춘 ‘저출생 극복 경제’를 내놨다. 중점 사업으로는 경북도가 가진 장점‧여건을 기반으로 미혼 젊은 층이 일찍 결혼할 수 있는 환경과 결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