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11일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12회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석해 “나눔의 가치와 즐거움이 지역사회에 계속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시민과 단체·기관장 등 400여 명이 참여하고, 개회식 축사, 물품 판매,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즐거운 나눔의 시간을 제공했다. 조 의장은 “바자회 수익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지난해 약 2조 9,509억 원 규모의 사회복지 예산을 편성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사옥을 방문해 AI빅데이터본부 손권상 본부장, 김성배 시니어컨설턴트 등과 함께 인공지능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한 의원이 평소 인공지능과 미래 경제, 디지털 혁신도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들과 만나 인공지능 정책에 관한 현황을 듣고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KMAC 손 본부장은 지방자치단체의 AI 산업과 빅데이터 관련 행정서비스 정책 사례를 소개하며, "의왕시만의 특화된 산업정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요구된다"고 언급했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만의 인공지능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해 △인공지능 기본 조례 제정 △전담 부서 신설 △종합계획 수립 △자문위원회 설치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편성 등 다섯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경기도와 화성시, 부천시, 이천시 등이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했으나 의왕시는 아직 관련 정책이 미비하다"며 "AI 기반 스타트업 유치와 유니콘 기업 배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 의원은 "철도특구 의왕시의 특성을 살려 철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화성특례시의회 다원이음터에서 열린 제25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특례시의회의 위상 정립과 권한 강화를 위한 논의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월 26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특례시의회 권한 확대’ 건의사항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국회 방문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진선 의장은 회의에서 “오늘 논의는 특례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계기를 만든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례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의회 역시 합당한 권한과 책임을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 및 국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는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로 수원시를 결정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 수원, 고양, 창원, 화성의 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례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의회 ‘김포시 FUNFUN한 축제 만들기 연구모임’(대표의원 이희성)은 지난 9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지역 축제의 트렌드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김포시의 정체성을 반영한 대표축제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포시의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축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모임 소속 이희성 대표의원과 배강민, 유영숙, 김현주 의원을 비롯해 오강현, 유매희, 정영혜 의원,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 강연은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박재호 교수가 맡아, 국내외 축제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축제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문화적 자산”이라며, 전략적인 기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모임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축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지역 사례를 비교·분석해 김포시에 적합한 축제 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함께 즐기고,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축제 정책 마련에 적극 나설 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 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누에바 그라나다 대학에서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인천의 미래 교육 전략을 세계에 알렸다. 도 교육감은 교수진과 교원, 대학생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AI·디지털 전환 속에서 글로벌 교육계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도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의 대표 정책인 ‘읽걷쓰’ 교육을 소개하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자율적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읽기·걷기·쓰기’는 인간 고유의 사고와 표현 능력을 확장하는 기반”이라며 “AI 시대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교육적 대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미래 교육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말하며, 경계 없는 학습과 실생활 중심의 교육 패러다임을 제안했다. 강연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읽걷쓰’ 교육의 콜롬비아 적용 가능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고, 일부 학생은 인천 유학에 대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같은 날 도 교육감은 콜롬비아의 융합교육(STEM)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용인시 공공하수도시설 단순관리대행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절차적 문제를 강력히 지적했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3년간 용인시 관내 공공하수도시설의 운영·관리 업무를 민간에 위탁하는 사업으로, 예산 절감과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신 의원은 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비해 행정 절차가 불투명하고, 여러 부분에서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 의원은 지난해 12월 6일에 예정되어 있던 해당 사업의 평가위원회 심의가 갑자기 취소된 사건을 언급하며, 시가 언론 보도에 따른 오해와 불신 해소를 이유로 심의를 취소했다고 설명한 것에 대해 강한 비판을 가했다. 신 의원은 "중요한 절차가 사전 설명 없이 중단된 것은 시민들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정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신 의원은 이 사업이 3년간 총 311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공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담보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특히, 평가위원 선정 과정에서 1차 602명을 모집한 후 2차로 335명을 추가 모집하고, 최종적으로 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계획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시와 의회 간의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먼저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의 비용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 용인시는 경전철 운영비로 매년 약 300억 원을 지출하고 있으며, 지방채 399억 원을 발행하는 등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6년 K리그 참가를 목표로 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이 과연 적절한 시점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유 의원은 "시가 제시한 창단 첫해 예산이 70억 원에 달하며, 매년 100억 원의 운영비가 필요하다는 계획은 용인시 재정에 큰 부담을 줄 것"이라며, 이러한 예산 계획이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가 예상한 관중 수인 5000명은 K리그 2부리그 팀의 경기당 평균 관중 수보다 높은 수치로, 이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 의원은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축구센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30년 전, 수도권 인구 집중에 따른 서울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는 전국적인 주택 200만 호 공급정책을 내놓았다.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지금은 익숙한 이들 ‘1기 신도시’는 당시 서울 외곽에 계획도시로 조성되어 수도권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다시 고민하고 있다. 신도시는 시간이 흐르며 노후화되고, 동시에 주변 원도심은 더 깊은 침체의 그늘에 빠져들고 있다. 이 두 공간은 서로 대립하는 경쟁 구도가 아니라, 조화로운 도시 생태계의 두 축이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신도시 개발과 원도심 정비는 균형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도시는 새로운 인프라와 계획적 개발로 도시 기능을 흡수했지만, 그 대가로 원도심은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 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다. 도로, 건축물, 공공시설의 노후화는 물론, 주차공간 부족과 생활 편의시설 부재 등 주거환경은 점차 악화되었고, 도심 상권은 발길이 줄며 생기를 잃었다. 문제는 이 같은 현상이 일시적인 게 아니라는 점이다. 기존 도심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도권 2,600만 시민이 하루하루 배출하는 쓰레기. 이 생활폐기물이 향하는 종착지는 바로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다. 그러나 이 거대한 쓰레기의 종착역은 이제 포화에 가까워지고 있다. 2023년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된 폐기물만 총 107만 톤. 이 가운데 경기도가 전체의 47%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생활폐기물을 배출하고 있다. 이처럼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쏟아지는 현실에서, 서울·인천·경기 그리고 환경부가 협력해 대체매립지 확보에 나서야 하지만, 공모 절차만 반복되고 성과는 전무한 상황이다. 문제는 명확하지만, 해법은 지지부진하다. 이 위기 앞에서 김태희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금과는 다른 수준의 각성과 공감대, 그리고 지역 주도의 해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은 전면 금지된다. 이제 쓰레기를 땅에 묻는 대신, 소각하거나 자원화하는 방식으로만 처리할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지자체가 소각시설조차 충분히 갖추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결국 소각장 부족 지역은 타 지자체나 민간업체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소각장 신설을 시도해도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진척이 어렵다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늘날 한국 사회는 청년 세대의 목소리로 가득하다. 취업난, 주거 불안,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은 그 목소리를 날로 예민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 속에서 점점 더 자주 언급되는 키워드가 바로 '젠더 갈등'이다. 청년 남성과 여성 사이의 갈등은 단순한 의견 차이를 넘어, 사회적 신뢰와 공동체적 연대감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승현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4)은 이러한 현실을 ‘세대의 균열’로 진단하며, 젠더 갈등은 이제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구조적 과제라고 강조한다. 그는 이 문제를 바라보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갈등을 단순한 대립 구도로 인식하지 않고 그 이면의 원인을 깊이 들여다보는 통합적 시각이라고 말한다. 청년 세대의 젠더 갈등은 갑작스럽게 생긴 것이 아니다. 그 뿌리는 경제적 불안정과 빠르게 변화한 사회구조 속에서 자라났다. 청년 남성과 여성 모두 경제적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 성별이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는 인식은 상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기 쉽다. 실제로 일부 남성은 여성 우대 정책을 역차별로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