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2024 문경새재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문경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그라운드골프협회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지며 전국 9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한다. 그라운드골프는 게이트볼과 골프의 장점만 취합한 사계절 스포츠로 체력 소모가 적고 관절염과 심폐 기능에 탁월해 동호인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생활체육 스포츠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2024 문경새재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전국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문경새재 일원에서는 대회가 끝나는 금요일부터 3일간 한우축제가 개최되며,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는 사과축제가 개최되오니, 아름다운 관광지도 구경하시고 문경의 맛과 멋을 느끼시며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30일 문경휴게소 상행(양평방향) 『문경시 로컬푸터 행복장터』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에 위치한 농특산물 직판장은 하행선은 2006년, 상행선은 2009년 최초 개장을 시작으로 2016년도에 직판장을 증축하여 운영했으며, 올해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직판장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새로 단장한 문경휴게소 상·하행 농특산물 직판장은 농가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해 농가는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타지 방문객에게는 우리 지역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수확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 지역농민과 소비자가 서로 상생하는 문경휴게소 농특산물 직판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일구어 주신 지역 농민들과 농민들의 땀으로 수확한 문경 농산물을 애용해 주시는 소비자분들 모두에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문경시도시재생센터와 9월 29일 일요일, 광부의 거리(오복찐빵~코사마트 점촌점)에서‘2024 광부의 거리 축제 '복고지지고Ⅱ'’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광부의 거리 축제는 점촌1·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 중 하나인 광부아트갤러리의 완공과, 올해 정비된 광부의 거리 홍보 효과 증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500여 명의 관광객과 주민들이 방문했다. 연탄석쇠구이, 부침개 등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푸드존, 근대 건축물에 조성한 포토존, 광부 옷 입어보기 체험, 어반스케치 전시회‘점촌을 그리다’ 및 초대 가수들의 공연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광부가 1만 명이 넘고 문경시 인구 최전성기였던 1975년의 시대상을 현세대에게도 전달하여 세대가 어우러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로 많은 사람들이 광부의 거리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미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조경철 SK실트론 대외협력담당, 조민영 행복나래(주)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두끼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SK실트론, 행복나래(주)와 협력하여 지역 내 아동 50명에게 1년간 약 1억 원 상당의 신선하고 건강한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한다. 도시락 배송 외에도 기초생필품 패키지, 주거환경 개선, 정서·교육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 혜택이 추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선정하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재원은 SK실트론 등 행복나래(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의 지원을 통해 마련된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인 행복나래(주)가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며, 도시락 제조·배송 업체는 지역 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에게 신선하고 질 높은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복지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9월 30일 사계절 안정적이고 깨끗한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한울원자력본부 나곡사택 만호공원에서 통수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로 한울원자력본부 나곡사택 전용상수도 취수원인 주인리 대수댐의 원수수질 저하로 맑은물 공급에 어려움이 있어 울진군과 한울원자력본부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4월 착공, 2024년 9월 지방상수도 공급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했다. 본 사업은 2021년 10월 울진군·한울원자력본부 원인자부담금 납부협약 체결로 총사업비 11,849백만원(시설비 9,649백만원, 원인자부담금 2,200백만원)으로 온양지구(D300mm, 2.5Km), 죽변지구(D300mm, 4.3Km, 가압장 1개소), 북면지구(D300mm, 2.2Km, 배수지 1,750톤) 시설공사를 2024년 9월 완료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지방상수도는 우리군의 젖줄인 왕피천의 맑고 깨끗한 물을 ‘보배수 근남정수센터’에서 정수하여 식수로 인해 불편을 겪던 북면 나곡5리 1,964세대에 하루 약 2,000톤의 맑은물 공급으로 생활환경이 개선되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령군은 9월 30일 11시에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지구 실무협의를 위해 고령군의회 의장실에서 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 대상으로 지정지구(안)에 대해 설명 했으며, 14시 관련부서 직원과 함께 실무협의를 했다. 그리고 16시에는 대가야홀에서 고령군 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 고도 지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 3일 국가유산청에서 개최된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에서 고령군이 고도육성법 제정 이후 20여년 만에 최종 대가야 고도(古都)로 지정의결 됐으며, 10월 고도육성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후속절차로 고도 지정지구를 국가유산청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에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지정지구 실무협의는 이남철 고령군수와 김충복 고령부군수, 도시과 및 건축과, 지역경제과, 건설과, 대가야읍 등 관련부서장 및 직원들이 함께 모여 특별보존지구와 보존육성지구의 설정 기준 및 경계구분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7월 16일에 이어 수차례 개별 부서 협의를 거쳐 내부 안을 마련했으며 관련 부서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논의했다. 한편 대가야 고도 지정 관련 직원 교육은 고령 대가야 고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현테크에서 9월 3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삼현테크 이원호 대표는 고령문화원 이사로 활동을 하면서 고령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을 기탁하여 나눔문화 활성화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삼현테크에서는“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 주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본청 미래교육정보과 강현정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 주무관의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 구축’ 사업은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으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학교 업무를 경감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저 경력․MZ세대 교직원의 업무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존의 누리집 검색 방식을 생성형 AI 기반의 맞춤형 키워드 검색 시스템으로 개선하여 교육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경북교육 가족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맡은 업무에 매진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세계교육 표준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천시은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해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3일간 마늘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늘데이 이벤트는 (사)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상은)와 영천시,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 농협 마늘전국연합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이벤트 참여자 중 1003명을 추첨해 마늘생산의 대표 주산지인 영천마늘을 원료로 만든 ‘영천별아마늘 스낵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10월 3일은 고조선 건국일인 개천절을 기리는 날로 곰이 마늘을 먹고 여자가 된 뒤 환웅과 결혼해 단군을 출산했다는 단군신화에서 비롯됐다. 마늘의무자조금은 마늘과 연관 있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마늘데이’로 정하고 마늘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경품으로 제공되는 영천별아마늘 스낵 선물세트는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의 일환으로 화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낙온)에서 개발한 제품이며, 영천마늘을 원료로 한 마늘깡, 마늘칩, 마늘부각으로 구성돼 있다. 10월 1일부터 진행되는 제2회 마늘데이 이벤트 참여방법은 인스타그램에서 ‘우리마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0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호남 8개 시도지사(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와 시도당 위원장 등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함께하는 첫 공식 행사로 영호남이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거듭나기 위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8개 시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은 지방의 창의와 혁신을 극대화하고 현장 중심의 주민 밀착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방정부 간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공동협력 과제와 지역 균형발전 과제를 공동성명서로 채택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논의된 공동협력 과제는 △지역기반 광역비자 제도 시행 △지역기후대응기금 국가 지원 △저출생 대응 협력 및 재정지원 확대 △지방재정 위기 극복 공동대응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 대체지 지정 요건 완화 △가업상속공제 대상 확대 건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변경 협의 개선 △섬발전촉진법 개정안 국회 통과 협조 등이다. 지역 균형발전 과제는 영호남 광역도로망 구축, 영호남 광역철도망 구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