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담양군은 지난 2월 1일 김주연 담양군가족센터장이 다문화가족을 위한 성금 2백만원, 담양군 다문화가족연합회에서 담양장학회에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주연 센터장은 “2024년 1월부터 담양군가족센터장으로 취임하게 돼 다문화가족을 위한 성금 기탁을 통해 의미있는 출발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담양군 다문화가족연합회 김영길 회장은 “2024년 새로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다문화 가족을 위한 장학금 모금에 동참함으로써 담양군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군은 기부된 성금과 장학금을 각각 (재)담양군복지재단 및 (재)담양장학회에 전달해 꼭 필요로 하는 다문화 및 장애인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노 군수는 “늘 주변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진군은 지난 1일, 군동면, 신전면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1개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은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와 보육시설지원사업 등에 참여하며, 1월부터 12월까지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모든 참여자가 어디서든 눈에 잘 띄는 안전조끼와 안전모를 착용하여 안전을 강조했다. 2부 교육에서는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어르신들에게 빈번히 발생 되는 낙상사고 등 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 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대상자 2,220명을 모집한다. 사업량도 2,035명에서 2,220명으로 185명이 증가해, 약 9%가 늘었다. 또한 군은 4차 산업혁명과 접목되는 스마트 경로당 관리와 주택 소규모 수리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신설해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진원 강진군수가 도시민 유입을 위해 추진중인 신규마을의 빠른 조성을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1일 강진읍 목리지구, 군동면 오산지구 일원 신규마을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주변 환경과 주거 여건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강진군이 인구 유입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거지원 사업인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주택 신축 지원사업, 신규마을 조성사업 중 단기간에 가시적 성과를 보기 어려운 것이 바로 신규마을 조성사업이다.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장기간 소요될 뿐만 아니라 환지방식으로 개발할 경우 토지소유자와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과정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군정 철학에 따라 강진원 강진군수가 직접 발 벗고 나선 것. 강진군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150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임천지구와 함께 20 부터 30세대의 소규모 신규마을 조성하는 투 트랙으로 추진된다. 소규모 신규마을은 빠른 시일 내에 예비 귀농·귀촌 인구를 유입해 인구 증가의 가시적 성과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1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위해 전라남도청에서 열린 지역 협력체 구성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형 지역 협력체 구성을 위한 것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필두로 강진, 목포, 나주, 영암, 무안, 신안 등 6개 시군 지자체장 및 교육지원장 그리고 전라남도 내 11개 대학 총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식은 도지사 및 도교육감의 격려사 후 서명과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협력체를 구성하고 교육발전특구 운영·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교육발전특구는 비수도권의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체, 기타 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 규제 완화, 특례 발굴을 통해 공교육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머무르는 인재를 키우는 것을 주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교육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 농업회사법인(유) 담이농장 강여상 대표가 4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고구마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여상 대표는 10여 년째 유기농 농사를 지어 왔으며, 지난 2022년 12월에도 무안군에 고구마 300박스를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여상 대표는 “우리 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고구마가 군민의 건강 유지에 도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매번 소중한 나눔을 해주시는 강여상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우리 황토 고구마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기부받은 고구마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 나주시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대표 특산품인 ‘나주배’ 선과 작업에 분주하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에서 이번 명절 출하되는 배 물량은 약 2137톤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개화기 저온 피해로 생산량이 줄어 올해 출하량은 전년도 설 명절 대비 42%가량이 감소했다. 생산량 감소에 따라 배 가격도 상승했다. 2023년산 신고 배 15kg기준 서울, 광주, 나주지역 공판장(경락) 가격은 5만9000원에서 최대 7만원 선까지 거래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선 5kg, 7.5kg를 대형 유통 마트 등은 6.5kg, 8kg 나주배 포장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나주시장 품질보증제 배 브랜드인 ‘천년이음 나주배’의 경우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시 배송비를 포함해 2월 1일 기준 5kg는 4만8000원, 7.5kg는 6만5000원에 판매 중이다. 생장조절제 무처리, 당도 12브릭스(brix) 이상, 색감·신선도 등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쳐 상품화한 최상급 배 브랜드로 명절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는 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교육청, 6개 시군, 11개 대학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전남 교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의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의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시군은 목포시, 나주시, 강진군, 영암군, 무안군, 신안군이며, 대학은 동신대, 동아보건대, 목포가톨릭대, 목포과학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세한대, 순천대, 초당대, 한국에너지공과대,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가 참여했다.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남도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군별 특색이 반영된 ‘전남형 교육발전 모델’을 개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남군 인재들의 등용문이 될 장학사업기금 조성사업이 청룡의 해를 맞은 1월에도 순항하고 있다. 지난 한달동안 해남군에는 각계 주민과 향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2,621만원의 장학사업기금이 기탁됐다. 먼저 해남군과 장학사업기금 기탁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 ㈜뉴텍(대표 강성우)에서 1,000만원의 장학사업기금을 기탁했다. ㈜뉴텍은 옥천면 농공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4년 설립되어 양식장 크레인, 다목적 지브크레인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수산업 관련 기계화 전문기업이다. 지난 2022년 군과 매년 수익의 일부를 장학사업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협약을 맺고 올해로 3년차를 맞고 있다. 해남읍 주민인 김성윤 어르신과 오영동 (주)좋은주유소 대표는 각각 3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83세 되신 김성윤 어르신은“장학기금 기탁이 유능한 학생들의 유출을 막고 우리 지역에 재투자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며 기탁 동기를 밝혔다. 육군3사관학교 예비역 장교단의 해남출신 동문 모임인 충성회(대표 김용일)에서도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재준 고문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조성중인‘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추진에 탄력이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자체, 민간기업이 함께 첨단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한 미래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2년 공모에 선정된 해남군은 전라남도, 민간사업자인 BS산업 및 SK증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실시계획을 수립해 왔다.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는‘미래도시 표준, 솔라시도’를 테마로 자율주행 셔틀버스, 솔라시도 메타버스 구현, 태양광 기반 압축 쓰레기 처리시설, 데이터허브 구축 등 스마트 인프라 및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국도비 156억을 포함해 총 260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솔라시도 기업도시 8.2㎞ 구간이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됨에따라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한층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흥군은 1일 목재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문 낭독, 산불관련 안전교육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 이어 산불 초동진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진화훈련에 버금가는 체력검정을 통해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은 앞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3개 조로 편성·배치된다. 2월부터는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논저밭두렁 불 지르기 등 무단소각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에 나선다. 산림과 인접한 유휴농지의 인화 물질제거 작업도 함께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산림에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