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광시니어클럽은 지난 1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한 내빈들, 참여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 이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 등 참여자 필수 교육이 진행됐다. 영광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공익형 5개사업 280명, 사회서비스형 9개사업 212명, 시장형 3개사업에 26명 총 518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니어클럽은 노인정책연구에 필요한 전달체계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이헌기 관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올해 영광군은 국도비 22억원이 증가한 94억으로 확대해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사업 참여를 통해 상호 간에 친목을 도모하여 보람과 즐거움을 찾고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주의하여 한 해 동안 건강하게 사업을 마무리해주시라”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남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영덕군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고향사랑 기부를 실시했다. 올해 첫 상호기부에는 명현관 군수 50만원, 간부공무원 10명이 100만원 기부를 비롯해 기획실 소속 직원 21명이 210만원을 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했으며, 영덕군에서도 이에 화답해 360만원을 해남군에 기부했다. 해남군과 영덕군은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적극적인 상호교류와 군민의 날 행사 참여 등을 이어오며, 우호관계를 돈독히 이어오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년인 지난해에도 50여건, 550만원의 상호기부를 통해 제2의 고향인 자매결연 도시의 발전을 성원하고 있다. 해남군은 전국 지자체와도 적극적 상호기부를 통해 지난해 370건 3,750만원의 상호기부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명현관 군수는“자매결연 도시인 영덕군과의 오랜 신뢰와 우정을 함께 다져온 결과 고향사랑 상호기부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위한 아름다운 기부동행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세계적 바이오기업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미쉘 라가드와 지난 1일 서울에서 회동, 첨단전략산업 분야 협력을 논의하는 등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은 헬스케어와 생명과학 분야 분석기기 및 실험장비 제조와 기술서비스를 하는 세계적 과학기업이다. 연매출 400억 달러(한화 약 53조 원) 규모를 자랑하며 포춘지(Fortune)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중 97위, 과학기술 분야 세계 1위의 글로벌 기업이다. 이날 회동은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한국법인 본사에서 진행됐다. 미쉘 라가드 최고운영책임자의 방한을 맞아 전남도와의 전략적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양측은 전남의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포함해 반도체,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에 공감을 이뤘다. 김영록 지사는 “화순백신산업특구의 차별화된 전주기 기반과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의 우수한 생명과학기술 역량을 결합하면 전남에 더욱 고도화된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의가 올해 상반기 선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구례군은 예견되지 않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군민 안전 보험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보장 한도는 최고 2,000만 원으로 보장 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다.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와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출 시 자동 해지 된다. 개인이 가입한 타 보험과 별도로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보장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4개 늘어난 19개 항목을 보장한다. 주요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 사고 사망 ▲농기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개 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급성 감염병 사망 위로금 ▲사회재난 사망 ▲자연재해 진단 위로금 ▲독액성 동물 접촉 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등이다. 피해를 입은 군민 또는 법정상속인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구례군은 지난달 31일 실시한 신규시책 발굴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2,497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32건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에 발굴한 신규사업을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4대 권역(구례읍, 섬진강, 화엄지구, 온천지구) 사업인 4+α계획과 연계할 방침이다. 발굴된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활력타운 조성사업 502억 원, 봉남리 일원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105억 원, 스마트 복합쉼터 교차로 조성사업 50억 원, 계산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388억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사업 50억 원, 구례읍권역 상권 활성화 사업 101억 원, 구례읍 택지지구 보행환경 조성사업 150억 원, 지초봉 트리탑 워크 조성사업 50억 원,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60억 원 등이다. 김순호 군수는 “지난해에는 오산 케이블카 건립, 양수발전소 유치 등 군의 미래 성장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유치했다”며, “신규로 발굴된 사업이 기존 사업과 연계·융화되어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1일 장흥군 관산읍에서 첫 군민과의 대화가 열리면서, 고향사랑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으로 총 1,170만원이 전달됐다. 이날 관산농협 임직원이 총 500만원을 기부하고, 김이석 관산읍민회장이 100만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어 노형수 관산자율방범대장이 100만원을, ㈜청림건설 문상렬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관산 옥당2구 마을주민 280여명이 작년에 이어 7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성금은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대상자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더불어 믿음유통에서는 장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기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지역민들 덕분에 모든 읍민이 행복한 관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흥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독립유공자 가족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방문은 일제강점기 독립만세 운동을 펼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고 김흥봉 선생의 자녀를 포함, 15명의 후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 김흥봉 선생 1919년 4월 11일 해남 읍내에서 태극기를 배포하고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 운동을 벌였다. 이같은 공이 인정되어 2004년 건국포장에 추서되며 독립유공자로 재조명받았다. 장흥군은 매년 명절과 국경일에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찾아뵙고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유족근황을 살피고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한번 기억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은 의향의 고장”이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간직하고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5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장흥군은 1일 지역 대표 여름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수상으로 장흥군 물축제는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올해 문체부 선정 ‘2024~2025년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도 선정되어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여름 대표 축제로 우뚝 섰다는 평가다. 올해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여름 휴가철인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장흥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지상 최대의 물싸움, 장흥 워터락 풀파티 등 낮부터 밤까지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물축제는 매년 수익금을 유니세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후원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무안군의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엘림복지타운노인요양원, 하늘꿈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경현 의장은“따스한 온기와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군민들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남군은 1일 전 직원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갖고 청렴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명현관 군수의 특별 지시로 이뤄진 청렴 서약은 전체 해남군 공직자 1,271명 전원이 서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군민들에게 공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남군 반부패·청렴 서약서는 부패예방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익을 가장 우선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에 담고 있다. 또한 알선·청탁과 금품·향응을 차단하고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철저히 배제하는 청렴하고 건전한 공직 풍토를 조성해 나갈 것을 서약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공직자 한명 한명의 마음에 청렴이 자리잡고 있어야 청렴한 조직문화가 꽃피울 수 있다”며 “군수를 포함한 전 해남군 공직자가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하여 신뢰받는 군정, 청렴한 조직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해남군은 올해 부서 특화 청렴시책 45개를 발굴, 추진하는 한편 익명 신고전화 운영,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민원만족도 조사 강화, 청렴대상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운영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