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광군은 지난 2월 2일 설 명절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장정복)로부터 돼지고기(1kg) 205박스를 기탁받았다.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는 한돈 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한돈 사랑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영광지부 한돈 ESG 지역사회공헌 나눔행사’로 기부된 돼지고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장정복 지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 함께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한돈의 품질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는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훈훈한 나눔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광군은 1월 31일 희망2024나눔캠페인 종료를 앞두고 기업과 주민들이 마지막 기부행렬에 동참하여 사랑의 온도가 189℃로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정우광고굴비에서 고물가로 인해 힘든 이웃들과 함께 추운 겨울 잘 이겨내고자 성금 1백만 원을, 영광읍 주민 정종훈씨가 성금 50만 원, 법성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축제 수익금으로 모은 3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남양산업에서는 홍농읍 주민과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2백만 원을 영광금당농약사에서 성금 1백만 원, 주식회사 가람건설 30만 원, 주식회사 유정건설 30만 원을 기탁하여 사랑의 온도탑 올리기에 동참했다. ㈜영광조경건설에서는 영광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300만 원을 기탁하였고 유레카영농협동법인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강종만 영광군수 “올 한 해 유난히 힘든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마지막까지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모여 우리군의 사랑의 온도가 189℃까지 올라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광딸기연구회는 지난 2월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딸기(1kg) 60박스를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기탁했다. 영광딸기연구회는 딸기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학습하는 농업인 단체로,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딸기를 십시일반 모아서 기탁하였으며, 방과 후 아이들의 학습, 급식 지원 등 돌봄을 위해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골고루 전달됐다. 오세구 회장은 “올해는 날씨가 좋지 않아 딸기 수확량이 줄어 딸기 농가도 힘든 상황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작게나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영광딸기연구회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고, 농가소득이 향상되어야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농업 발전이 곧 우리 영광군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남군이 서남권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꿈의 도시, 솔라시도 기업도시’조성의 청사진을 완성한다. 군은 지난달 말 기회발전특구 지정 운영에 관한 지침안이 행정예고됨에 따라 관련 기업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정부 120대 국정과제로, 지방 이전·투자 기업이 신청한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세제와 재정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통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균형발전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목표이다. 올 상반기 산업자원통상부 신청 후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올해 말 지정이 결정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을 잇는 신재생에너지 벨트를 서남권 기회발전특구의 최적지로 제시하고, 선제적인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상징적인 위치를 갖고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등 직간접적 경제적 효과가 가장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지역으로서 자신감이 반영되어 있다.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담양군은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담양시장 일원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화재 사고로 예방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시되는 상황에서 명절을 맞이해 담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관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양군 재난안전과, 안전보안관, 담양소방서 등에 30여 명이 참여해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문 배부, △ 화재 발생 시 대피 행동요령, △ 설 명절 화재 예방‧관리 등을 홍보했다. 또한 캠페인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 전통시장 이용과 소비 촉진 활동도 펼쳤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만큼 화재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군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화재예방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고 평안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일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방문해 할인가맹점 현판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연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실천한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소정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구례군과 협약한 업체이다. 구례군은 작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할인가맹점을 모집했다. 현재 미용실, 음식점, 화원 등 22개소 업체가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됐다. 김순호 군수는 “자원봉사는 개인의 성장과 사회의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값진 활동”이라며, “자원봉사 활동이 확산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등록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구례군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한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김순호 군수는 5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 주요 현안 사업 홍보 강화, 읍면 설 명절 위문품 전달 철저 등 꼼꼼한 군정 추진을 강조했다. 구례군은 이번 연휴 기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 군청은 8개 반 40명, 8개 읍면은 110명, 총 150명이 투입돼 물가 연료, 재난 재해, 교통, 산불 예방, 생활폐기물, 보건 등 8개 분야를 관리한다. 또한 군은 귀성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민원에도 대응하고,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문 여는 의료기관 등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당번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외에도 군은 떡국 나눔 행사, 아동 급식 지원, 어려운 이웃의 안부 확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소외되는 군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마음·정신건강노인 우울증 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인력을 통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인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고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집중관리를 위해 관내 62개 경로당을 선정하여 오는 12월 초까지 총 40회에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우울 및 불안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대면상담 및 자문의 연계 상담을 진행하는 등 노인들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산 군수는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노인들의 우울증 또한 심각해지고 있어 노인 정신 건강의 집중 관리가 꼭 필요하다”라며, “경로당 방문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노인의 우울증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무안군은 오는 23일까지 9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안전 전기 무료점검사업을 신청받는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전기화재 예방의 자체정비능력이 부족한 재난취약가구(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30세대에 전기 무료점검 서비스를 지원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구 내 절연상태 및 접지저항 측정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기타 전기설비기술기준 적합여부 등 전기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이며, 사업은 3월부터 대행기관인 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에서 위탁 시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농어촌지역의 재난취약계층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기간 내 신청할 수 있도록 군민과 주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공영민 고흥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4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피고 시장상인, 방문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3일 녹동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4일 고흥 전통시장, 5일 과역 전통시장, 6일 동강 전통시장을 장날에 맞춰 차례대로 방문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최근 잇따른 전통시장 화재와 관련해 시장 상인과 상인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안전한 설 연휴가 되도록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고흥소방서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소방시설을 점검했으며, 숯불 생선구이로 특화된 고흥 전통시장에는 2월 9일까지 소방차를 배치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많은 군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서민경제를 살려 우리 고흥에 따스한 온기가 펴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