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9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9기 상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 (2023~2026)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 및 의결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2025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가까운 복지, 돌보는 이웃, 다함께 상주’라는 목표 아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8대 추진전략 26개 세부사업 12개 세부과업으로 구성되어 2025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의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된다. 2025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결식아동급식카드 활성화 사업 등 9개 사업 변경이 있었으며, 이날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공동위원장인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5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의 첫걸음을 완성한 데 대해 의미가 깊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과 관이 협력하여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여 존심애물 복지도시 상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19일 ㈜두랑 농업회사법인이 문경시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두랑 농업회사법인 임재은 대표는 미생물을 활용한 ‘다중발효’기술로 2023년 대한민국명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세계명인으로 등재되었으며, 점촌5동에 위치한 두랑카페에서는 ‘다중발효’기술을 활용해 만든 진생베리, 은행 등 건강 음료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임재은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뜻깊은 기탁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금은 꼭 필요로 하는 분들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지난 19일 평생학습관(구, 여성회관) 전정에서 평생학습관 개관식을 가졌다. 문경시 여성회관은 1998년에 개관 이후 27년간 2만 2천여 명의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시민들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사랑방’역할을 해왔다. 급변하는 사회와 기술의 변화 속에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오늘날, 문경시 평생학습관의 새로운 컨트롤 타워로서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과 자기계발을 이어갈 수 있는‘문경시 평생학습관’공간으로 만들어져 시민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로서 모든 시민이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배움으로 가득찬 활기 넘치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경시는 2022년 교육부‘평생학습도시’선정을 토대로 2024년 7월 여성회관이 평생학습관으로 명칭변경이 이루어졌으며, 보편적인 평생학습으로 배움과 나눔이 선순환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천군은 19일 포항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 대회’에서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평가로, 자원봉사 참여도 및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실적 등 7개 세부 지표에서의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예천군과 사단법인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애자)는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 행복마을 만들기, K-보듬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K-보듬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상북도 및 예천군에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더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했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자원봉사활동 단체 유공 표창에는 예천사랑이미용봉사단이, 개인 유공 표창에는 장건영 예천읍제일적십자봉사회장과 예천댁봉사회 박수정님,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최희열님이 수상의 영광을 함께 누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모든 자원봉사자와 예천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항시는 19일 동해면 임곡리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에 대한 현장 점검이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포항시를 비롯해 산림청, 경상북도, 남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업 진흥원, 포항시 산림조합,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포항지역의 피해지를 둘러보고,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선택과 집중’으로 보존해야 할 곳은 집중적으로 방제하고 그 외 지역은 모두베기 사업으로 수종 전환하는 것으로 방침을 세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우선적으로 시가지 주민생활권, 주요도로변, 마을숲, 보호수 등 방치할 시 주민의 안전에 위협을 주거나 보존가치가 높아 보호되고 있는 산림을 대상으로 방제를 펼친다. 산림청에서는 올해 1월부터 전국 7개 시군 4만 3,000ha에 이르는 곳을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포항시는 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 4개 읍면동이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고시돼 동해면 일대를 시작으로 수종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도군은 지난 18일부터 운문면, 금천면, 매전면을 시작으로 2024년산 공공비축미ㆍ시장격리곡 건조벼 매입에 나섰다. 올해 청도군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 품종은 일품, 삼광벼 2개의 품종으로, 건조벼 매입계획량은 1,551톤이다. 산물벼 1,355톤은 서청도농협RPC 및 유천RPC에서 매입 완료했다. 매입대금은 올해 상향 조정된 중간 정산금 4만 원(40kg 포대 기준)을 수매 직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매입 품종 외 다른 품종을 출하하지 않도록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병해충 발생과 수확기 잦은 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쌀 수확에 힘써주신 농업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농업 분야 민생 안정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릉군은 지난 11월 09일 오키섬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죽도영유권확립운동 오키노시마초(단독)집회』에 대해 울릉군 독도리에 대한 역사왜곡과 멈추지 않는 침탈야욕에 대해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규탄성명서를 통해 “해양수산청, 경상북도와 울릉군 직원들이 상주 하여 근무 중이며 연중 25만명 이상이 왕래하는 대한민국 울릉군 독도리를 일본의 영토라고 말도 안되는 거짓주장과 망발에 대해 강력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되는 일본침탈야욕에 울릉군민 전체가 하나되어 외쳐야 할것이며 기관단체장들의 소통창구인 “목요회(2024년 11월14일 개최)”를 통해 내용공유와 각 기관단체별 규탄성명서를 발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일본이 대한민국 영토주권을 인정하고 후세대에 왜곡된 역사를 되물림 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울릉군에서 시작하여 대한민국 국민전체가 동참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필요할 것이며, 지금이라도 일본은 역사조작 망언들을 즉각 중단하고 우호적인 한일지역교류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갈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촉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11월 1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 및 사동항 여객선터미널 앞에서 울릉군청, 의회, 농협, 농업인단체 회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산채산업 보호 결의대회”와 대체작물인 물엉겅퀴 홍보를 위한 시식회를 개최했다.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소속단체인 농촌지도자울릉군연합회,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한국후계농경영인울릉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울릉군연합회, 한국 4-H 울릉군본부, 슬로푸드울릉군지부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울릉군 농업을 선도하는 단체이다. 울릉군은 최고 수준의 질 좋고 맛있는 산채를 생산하고 있지만 갈수록 심화되는 고령화 문제와 농업인구 감소 및 물류비 등 대외적인 불리한 여건이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근래 불법으로 반출되고 있는 산채종자로 인하여 대외 경쟁력 하락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1월 부터 주요 산채자원인 부지갱이, 산마늘, 전호 등 종자(종근 포함)의 불법 관외 반출을 방지하기 위해 전담반을 편성하여 계도와 특별단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병행하여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산채종자 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가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금과 상사업비 4천만 원을 받았다. 시는 19일 영주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에너지 대상은 도 내 에너지 기술개발 및 절약 등 관련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시군‧민간단체‧개인을 대상으로 에너지정책, 수요관리, 신재생에너지 항목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경주시는 올해 400세대 규모로 5만원 ~ 10만원까지 절감률에 따라 경주형 에너지절약 인센티브 지급해 에너지절약 활동 분위기를 유도했다.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보조금 지원 규모 금액을 300만원 → 400만원까지 상향하는 지원하는 조례 개정을 완료했다. 특히 올 연말까지 75억 원을 들여 외동읍 모화 1·3리와 남산동, 불국동에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 구축 사업뿐만 아니라 60억 원 사업비로 안강제일초, 월성초 통학로 전선 지중화 사업은 평가 가점에 큰 요인이 됐다. 또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주택·건물지원(13억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은 “부모‧자식 가업승계농 교육”의 일환으로 농업인 60여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월), 11월 22일 이틀동안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가업승계 관련 세법 및 법률 교육을 실시한다. “부모‧자식 가업승계농 육성 교육”은 가업승계농의 성공적인 영농 승계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가업승계농 맞춤형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가업승계의 핵심적 요소인 상속과 증여에 대한 세법과 법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실질적인 노하우 공유를 통해 교육생의 집중도를 높이고, 다양한 사례를 들거나 강사와의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낯설고 어려운 세법과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첫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농업에서 소홀히 할 수 있는 세법과 경영분야에서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성주군수 이병환은 “가업승계농은 부모의 농사경험과 기술을 전수받은 만큼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하며 농촌을 선도하는 핵심인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업승계농에게 맞는 다양한 전문 교육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고, 소득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