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은 3월 9일 성명을 통해 최근 중동 지역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전남도는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생안정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 했다. 박 의원은 최근 미국·이스라엘-이란 간 전쟁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정학적 위기가 전남 지역경제와 도민 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 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3월 8일 기준 전남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59원으로 3월 1일 대비 151원 상승했고, 경유 가격도 같은 기간 254원 오른 1,863원을 기록했다. 박 의원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지역경제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전남은 전국에서 농수산업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본격적인 영농철과 조업을 앞둔 상황에서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은 농어민들의 경영 부담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화물·운수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순천시의회는 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테마가 있는 지역관광상품 개발 연구모임(회장 장경순)’ 주관으로 관광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이해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암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과 손민영 교수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기획 방향과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최근 관광 트렌드 변화와 함께 지역 고유의 문화·생태·생활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전략과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손 교수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순한 관광지 개발을 넘어 지역의 스토리와 생활문화, 자연환경을 결합한 테마형 관광상품 발굴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관광 정책 필요성을 설명했다. 연구모임 회장인 장경순 의원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관광 정책에 대한 전문가의 시각을 공유하고, 순천의 다양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3월 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남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관련 예산의 체계적 관리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성재 의원은 “여수세계섬박람회 총 사업비가 연계사업까지 포함하면 약 1,757억 원에 이르는 대형 규모”라며, “해양수산국뿐만 아니라 관광·문화 등 여러 실국에서 섬박람회와 연계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만큼, 전체 사업이 하나의 전략 아래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한류 종합행사 연계사업, 공연예술 행사 등 섬박람회와 관련된 사업이 여러 부서에서 함께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섬박람회 성공 개최라는 목표 아래 사업 간 연계와 협력이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며, “각 부서에서 추진되는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략적인 운영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현장 준비 상황과 사업 추진 속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도 크다”며, “남은 기간 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 위원회 박경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양4)은 2026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정책 확대와 정주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라남도의 보다 적극적인 정책 대응을 촉구했다. 박경미 의원은 “광주·전남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전남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년과 신혼부부가 지역에 머물 수 있는 정주 여건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신혼부부 주택과 청년주택 공급을 보다 확대해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일부 사업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주택을 공급하고 있지만 주택 규모가 작아 신혼부부가 실제로 거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기존 임대아파트나 공실 아파트 등을 적극 활용해 실질적으로 거주 가능한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특히 박 의원은 동부권의 주거 여건 문제도 언급하며 “광양을 비롯한 동부권은 산업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지역으로, 최근 철강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청년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근 법무부가 전남도 내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90명에 대한 비자 발급을 불허한 가운데 단순 교육 차원의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미래국제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지난 3월 5일,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D-4-3)는 진학이나 취업과 연계가 안 되기 때문에 단순히 외국인 유학생 교육을 위해 예산을 투입하는 미래국제고 사업은 추진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 국내에서 진로를 설계할 수 없는데 학생 수가 감소했다고 해서 예산을 투입해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지적했다. 임형석 의원이 전남도교육청에서 받은 ‘직업계고 유학생 및 비자 신청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미래국제고에 입학 예정이던 45명 외에 전남도 내 3개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55명의 비자 발급이 불허됐다. 한편, 임형석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뚜렷한 목표와 성과 기준 없는 미래국제고 사업을 위한 예산 투입은 문제라고 지적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역시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학생 책 출판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인 ‘나도 작가 프로젝트’로 발간된 책 300여 권을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에 기증해 소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도서 기증은 1년간의‘나도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전남 학생들의 창작물이 널리 공유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글쓰기와 편집, 출판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만든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은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내 ‘어린이 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출도 가능하다. 김춘호 목포도서관장은 “학생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소중한 작품들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도서관에서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작물이 널리 공유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학생 주도 독서인문교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목포도서관은 학교 현장의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1교 집중 맞춤형 독서 지원 사업’과 ‘찾아가는 독서문화공연’을 신설하며 책 읽는 학교 문화 확산에 기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흥군은 6일 구 점암초등학교 신안분교 부지에 조성한 ‘고흥 청년 공공임대주택’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송형곤·박선준 도의원, 정찬조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고흥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인구 10만 달성과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2024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127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입주 규모는 총 45세대로 원룸형(26.13㎡) 29세대, 투룸형(59.4㎡) 16세대다. 모든 세대에 시스템에어컨, 싱크대, 냉장고, 블라인드 등을 기본으로 갖춰 청년들의 초기 정착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와 함께 입주민 편의를 위해 커뮤니티센터 1동을 별도로 조성해 관리사무소, 코인 세탁시설, 회의실 등을 갖췄으며, 구 점암초등학교 신안분교의 추억을 담은 공간을 함께 마련해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계승했다. 공영민 군수는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광군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작된 ‘군수가 찾아가는 우리마을 좌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주민들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을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장 군수는 각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일상 속 불편사항과 마을별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즉시 해결이 가능한 민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배석한 관계자에게 바로 조치를 지시했으며,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건의자에게 조치계획과 처리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그동안 매년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새해 군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대화의 장이 면사무소 회의실이 아닌, 군수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이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밀접하게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장 군수의 현장 행정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환석)는 제403회 임시회 회기 중 옥암수변공원을 방문해 공원 조성 및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수변공원의 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정비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목포시 담당 부서로부터 공원 조성 현황과 관리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주요 시설의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옥암수변공원은 약 4만 평 규모로 길이 약 1.2km, 폭 90~180m 구간에 조성된 도시계획시설로 공원과 저류지 기능을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수변 목재데크와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시민들의 산책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점검 과정에서 일부 수변 목재데크의 노후화와 일부 구간에 식재된 수목의 활착 불량 문제가 확인됐다. 이에 위원들은 시설 보수와 함께 토양 환경 개선과 복토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근 지역과 비교해 공원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아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대현 의원(더불어 민주당 여수2)은 지난 3월 5일 열린 제397회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아이비(IB) 교육과 학생주도성 교육 등 유사한 철학을 가진 정책들이 분산 추진되고 있다며 정책 통합과 체계적 운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서대현 의원은 “아이비 교육과 학생주도성 키움 교육은 교육의 방향성과 철학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정책”이라며 “현재처럼 사업이 각각 운영되면 정책이 분산되고 연구 성과가 체계적으로 공유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 철학이 같다면 구조와 체계를 중심으로 연구 방향을 세워야 한다”며 “현재와 같이 사업이 분산되면 중복 예산이 편성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서 의원은 오는 7월로 예정된 광주·전남 교육 통합 논의와 관련해 정책 구조 재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주도성 교육, 미래글로컬 교육 등 유사한 성격의 정책들은 명칭과 체계를 재구조화해 통합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이 하나의 체계로 통합되어 전남형 교육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정책의 철학과 조직 구조가 일치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