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울진군가족센터가 연말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한전KPS 신한울1사업소의 후원으로 울진군 내 다문화가정 한부모 및 조손가정 40가구에 ‘2024 연말 선물꾸러미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겨울이 예년보다 더 추울 가능성이 많다는 날씨 예보가 있었던 만큼 이번 나눔에서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과 방한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가족센터는 매년 다양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모금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울진군에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배달의민족 기프티콘(2만원 상당)을 추가로 지급한다. 참여방법은 고향사랑기부제 사이트 ‘고향사랑e음’에 접속해 울진군에 기부시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오는 3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까지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와 울진 특산물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최근 향사아트센터에서 ‘우리의 경험을 노래하다, 순간을 공유하다’라는 비전으로 진행한 합창 프로그램의 마무리 공연(달보드레 합창단의 첫 번째 음악회)이 큰 관심속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칠곡 문화도시 주민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꾸며졌으며,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풍요로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여 만들어 낸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는 자리로, 지역사회의 문화적 성취를 상징하는 특별한 무대였다. 합창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참여자 모집과 10월 오디션을 통해 시작했다. 퇴근 후 연습임에도 열정적으로 연습에 참여했고 참여자들간의 투표를 거쳐 ‘달보드레 합창단’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달달하고 부드럽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달보드레 합창단’은 이름처름 서로 다른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합창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상주시는 2025 상주곶감축제 곶감조명등 점등식을 2024. 12. 13(금), 17시 30분에 상주시청 전정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 상주곶감발전연합회, 시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곶감조명등 설치 구간은 동아아파트~상주시청~서문사거리~파스쿠치 앞(1.7km) 구간과 상주종합버스터미널~중앙사거리(축협)~복룡지하차도(1.3km) 앞 구간으로 2025년 1월 말까지 시가지를 밝혀줄 예정이다.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의 장소가 될 것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는 곶감 농가들이 고온현상으로 인해 곶감을 만드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곶감 축제 때에는 최고 품질 상주곶감도 많이 판매하시고, 축제도 즐기시길 바라며, 또한 2025 상주곶감축제를 준비하시는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 상주곶감발전연합회, 곶감 농가들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6일 의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서비스 개선 과제 발굴단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민원 서비스 개선 과제 발굴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수요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민원 행정의 현장 중심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 서비스 개선 과제 발굴단은 시․군별 민간인 1명과 공무원 5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되며, 민원인이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한 제도나 절차,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제도 등 교육 행정 전반에 대해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분기별로 협의회를 열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3분기에 채택된 개선 과제 7건의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4분기 개선 과제 안건에 대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분기에는 초등학생 대상 척추측만증 검사 실시 등 4건의 개선 과제가 제도개선으로 채택되어 교육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발굴단을 통해 제안된 안건은 사업 부서에서 개선 필요성과 관련 규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6일 본청 홍익관에서 경북도청과 안동시 보건소,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 동국대학교 관계자,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감염병 대응 예방관리 전문팀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감염병 유행 확산에 대비해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지난 4년간 진행된 코로나19 관련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각급 학교의 백일해,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주요 호흡기 감염병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내 감염병 발생 현황과 대처 방법을 공유하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안을 모색했다. 경북교육청은 감염병 대응 예방관리 전문팀을 반기별로 1회 운영하며, 감염병 발생 시 수시로 운영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감염병 발생 시 학교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대응에 최선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6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13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의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업무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홍보영상 상영 △특강: 경북교육발전특구의 미래와 발전 전략(경북도청 교육개혁지원관 박준성) △질의응답 및 건의 사항 논의 △간담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준성 경북도청 교육개혁지원관의 특강에서는 경북교육 발전 특구의 추진 방향과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제시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특구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별 맞춤형 교육사업의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송군은 12월 16일 비상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여,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12월 14일)에 따른 민생 안정화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청송군청 실과원소 팀장급 이상의 간부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부서 소관 분야별 대책 발표와 함께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청송군은 정국 안정화 시까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여 신속히 가동 중에 있으며, 민생안전 대책반은 ▲지역안정팀 ▲지역경제팀 ▲안전관리팀 ▲공직기강팀 ▲취약계층지원팀 5개 팀으로 구성되어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회의에서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로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군민들의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강덕 포항시장은 “정치적 상황으로 연말연시 사회 분위기가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골목상권이 더욱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크다”며 “시민들도 함께 힘을 모아준다면 빠르게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 시장은 대통령 탄핵안 국회 통과에 따른 ‘지역 안정 특별대책’을 설명하며,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시민 중심 행정으로 지역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연말연시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송년회 등 연말연시 모임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임은 지역 상가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착한소비’ 문화 확산에 불을 지펴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민족해맞이축전를 예정대로 진행하고, 동해선 완전 개통과 연계해 해맞이 여행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아울러 예산 확정과 동시에 계약업무 추진 등 1월부터 공격적인 예산 조기집행에 나선다. 포항사랑상품권 10% 할인 및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4년 특색사업으로 추진한 ‘학교 방문 흡연 예방 컨설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학교들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신규 교사 컨설팅 7교와 흡연율이 높은 학교 금연 프로그램 운영 7교 등 총 14교를 대상으로 지난달 7일부터 15까지 실시됐으며, 사업 추진의 효과성을 평가하고 2025년 학교 흡연 예방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에 따르면, 신규 교사 컨설팅은 실무적인 지원과 강사의 만족도에서 모든 학교가 ‘매우 만족 ’한다고 응답했다. 대부분의 학교는 1~2회의 컨설팅이 적절하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컨설팅을 이어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흡연율이 높은 학교에서 진행된 금연 프로그램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흡연 학생 금연 지도와 금연 프로그램 운영 전반, 강사 만족도에 대해 7교 모두 ‘매우 만족’으로, 학생 금연 지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 여부 질문에는 6교는 ‘매우 도움’, 1교는 ‘보통’으로 답했다. 컨설팅 횟수는 1~7회로 다양했으며, 모든 학교가 컨설팅을 계속 유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