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산시의회는 12월 19일 경산공설시장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고 시장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산시의원들은 바쁜 회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직접 참여해 함께 장을 보고 지역 특산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리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지역 상권 회복에 힘을 보탰다. 안문길 의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이 확대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산시의회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17일 울진군 작은 영화관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봉사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한 올해 마지막‘울진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 간의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활동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4분기 으뜸 봉사자를 시상하고 최신 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월별 으뜸 자원봉사자와 각 봉사단체에서 추천받은 회원 및 개인 봉사자로 이루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 해 동안 곳곳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의 가치가 더 인정받는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16일 일단하자(1단체 1하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와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 참여 자원봉사단체의 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4년에 시작한 ‘일단하자’ 활동은 지역 내 환경 문제에 자원봉사자가 주체가 되어 탄소중립 사회 실현 및 깨끗한 우리 고장 만들기를 목적으로, 한해동안 57개 단체 2,067명이 참여하여 170회 활동한 바 있다. 또한 행복경로당 반찬지원 활동은 관내 10개 읍·면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결식예방 및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하여 54개 단체 1,176명이 참여하여 13회 활동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봉사자들은 활동 실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전하며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자원봉사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원활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2025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17일 오후 3시에 울진군청(군수실)에서 ‘마린펠로이드 산업화 대비 고도화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울진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재)환동해산업연구원, 휴앤치유연구소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검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마린펠로이드 산업화 대비 고도화사업’은 2023년 연구사업에 이어, 해양바이오 소재인 마린펠로이드의 효능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화장품 산업을 활성화하며, 울진 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한 해양치유 산업화가 주요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2024년에는 ▲ 마린펠로이드의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써의 가능성 검토 ▲ 마린펠로이드 활용 시제품 제작(앰플, 아이크림) ▲ 마린펠로이드 유래 나노물질의 특성 및 효능평가 ▲ 해양치유자원으로써 마린펠로이드의 기초효능 검증·평가 등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정제 마린펠로이드의 콜라겐 생성 및 콜라게나제 활성 억제에 대한 비인체효력시험을 진행해 주름 개선에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피시험자 32명 모두 무자극 및 피부 이상반응 없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4년 따뜻한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경북교육 온지식인’ 교육감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교육 온지식인’은 매년 도내에서 최대 3명 이내로 인증되는 특별한 상으로, 교육혁신과 정책 제안, 업무 개선 등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담당자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각 기관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 수상자는 포항이동고등학교 김희곤 교감과 경상북도교육청 양영진 주무관으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뛰어난 기여를 인정받았다. 김 교감은 디지털 온 선도학교, AI 활용 수학 채움학교, 체험센터 구축, 수학문화관 및 울릉미래교육센터 TF 등 여러 교육혁신 프로젝트에 큰 역할을 했다. 양 주무관은 AI 기술을 활용해 인공지능학교지원 종합자료실(Ver 3.0) 개발과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보급,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온라인 제출 등 학교 업무경감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새로운 생각과 시도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시작점이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4년 학부모회 공로자 표창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은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학부모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35명의 학부모가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감 표창을 수여받았다. 수상자들은 지역 학부모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말숙 예천군 학부모협의회장은 “올해 지역 학부모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교육감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회 공로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교육 현장에서 학부모님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학부모회 활성화와 학부모님의 교육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교육감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에 결핵 퇴치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 전달은 결핵 예방과 퇴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고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학교기본운영비에 학생 검사비를 편성해 고등학생 결핵 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한결핵협회는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대국민 홍보와 결핵의 위험성 알리기, 학생 결핵환자 지원, 결핵균 검사와 연구, 취약계층 결핵 발견과 지원 등 결핵 퇴치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도 매년 대한결핵협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결핵은 가장 오래된 호흡기 감염병으로, 예방 교육을 통해 퇴치가 가능하다”라며, “학생들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손 씻기 같은 생활 속 예방 수칙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모든 사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4 교육감 표창 및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농어촌 참 좋은 학교’와 ‘꿈 키움 작은학교’ 등 10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교와 관련자들에게 인증패와 표창패가 전달됐다. 수여 대상은 △경북교육 온지식인(2명) △학교회계운영 우수학교(10교) △교육협력 업무 유공자(4명) △학부모회 공로자(35명) △학교 정보화 업무경감 유공자(10명) △경북교육 혁신 공무원(12명) △농어촌 참 좋은 학교(3교) △꿈키움 작은학교(5교) △상설갤러리 운영 유공(13명) △일반직공무원 공직 생활 체험기 공모(9명) △교육시설 분야 유공(7명) 등 18교와 92명이다. 특히, ‘농어촌 참 좋은 학교’는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농어촌의 장점을 살리며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높은 농어촌 학교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경북에서는 △녹전초등학교(안동) △봉성초등학교(봉화) △양북초중학교(경주) 등 3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또, ‘꿈키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천시는 지난 19일 '2024년 민간보조금 관리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민간보조금 관리를 성실하게 수행한 공무원들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통해 보조금 관리의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해 '민간보조금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0월 28부터 12월 4일까지 전 실과소를 대상으로 민간보조금 관리 우수사례 응모서를 받아, 내·외부 평가위원의 평가를 통해 총 4건(최우수 1, 우수 1, 장려 2)을 최종 선정했고 대상자들에게 표창과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우수에 선정된 사회복지과 정정애 주무관은 수요자 맞춤형 정기적인 보조금 중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보조금 사전 관리 및 부정수급 예방에 힘썼으며, 보조단체 특성을 반영한 사례 중심의 맞춤형 보조금 집행 표준 매뉴얼을 배포하여 보조금 집행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확보했다. 우수에 선정된 교통행정과 전백광 주무관은 보조사업자의 보조금 집행·정산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을 위하여 해당 사업의 조례 개정을 통해 지급 방법을 변경하여 적극적으로 문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송군은 지난 18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수료식에서 제2기 청송사과사관학교 36명, 제21기 친환경사과반 57명, 제14기 미래농업반 21명 등 총 1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인대학의 학사과정은 청송사과사관학교, 친환경사과반, 미래농업반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생들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과정별 80시간부터 100시간의 교육에 참여하며 열정을 발휘했다. 특히 청송사과사관학교는 작년에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처음 운영된 이후 올해 2기를 맞아, 농촌인력 감소와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는 다축재배·2축·밀식과원의 정지전정 등의 실습과 이론교육을 통해 과학영농에 기반한 신기술 교육체계를 확립했다. 청송군농업인대학장 윤경희 청송군수는 “수료생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농업인대학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