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2025년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 110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지원실장은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며 △연간 늘봄학교 운영 계획 수립 및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 제공 △학교 특색 프로그램 기획․운영 △늘봄학교 관련 민원 대응 등을 담당한다. 또한, 늘봄지원실 인력을 지휘․감독하고 역할을 조정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연수는 늘봄학교 운영 정책과 실무를 종합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늘봄학교 운영 정책 이해 △학교 행정 실무 △예산 편성 및 회계 관리 △학교 노사관계와 갈등관리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인 6일에는 △늘봄학교 운영 가이드라인(김용옥 대전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 △늘봄지원실장의 슬기로운 학교생활(이인환 황남초등학교 교장) △늘봄학교 정책 이해(김정희․이현진 장학사) △늘봄학교 업무의 실제(이영호 단포초등학교 교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양군은 6일 군청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영양군지부장과 운영위원 등 20명과 지역 외식문화 발전과 외식업계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군정 방향과 위생분야 사업 등에 대해 안내했고, 한국외식업중앙회영양군지부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영양군지부장 등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 영업주들의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군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들을 건의했다. 군은 제기된 영업주들의 의견을 군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외식업소 영업자가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내 음식점들의 활성화를 위해 외식업 지부를 비롯한 외식 업소 모두가 합심해 다각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외식업계의 발전을 위해 영양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산시는 6일 경산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2025년 경산시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경산시의 다양한 소식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 SNS 홍보단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시정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의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SNS를 활용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경산시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2기를 맞이하는 경산시 SNS 홍보단은 시민, 대학생, 크리에이터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전달 및 홍보단 활동 지침 교육이 진행됐으며, 홍보단원들은 앞으로 1년간 경산시의 주요 정책과 행사, 숨은 명소 등을 직접 취재해 개별 SNS 채널을 통해 경산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경산시는 SNS 홍보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산시켜 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지난 5일 청주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 의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2024년의 업무추진실적 및 2025년 업무보고를 위해 개최됐으며, 식전 행사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영상이 상영됐다.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동협 의장은 지방의회의 완전한 분리를 위해 ①의회 사무기구 조직권 부여, ②'지방자치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③'지방의회법' 제정을 골자로 하는 ‘청주 선언문’을 대표로 낭독했다. 이동협 의장은 “지방의회는 헌법 제118조 및 지방자치법 등에 따라 독립적인 의결기관으로 규정되어 있음에도 아직까지 많은 권한이 중앙정치와 집행부에 종속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면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및 양국 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주부산 일본총영사관, 주부산 러시아총영사관을 방문했다.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추진에 있어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라는 비전과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라는 목표 아래 착실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1월에 주한미국대사 대리, 주한 중국대사와 면담하고 성공적인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부탁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주부산 일본 총영사와 주부산 러시아 총영사에게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특히 이번 정상회의에 대통령 및 글로벌 CEO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양국의 대사 및 총영사를 가장 한국적인 도시, 도시 전체가 박물관인 경주로 초청을 했다. 옥사나 두드니크 러시아 총영사와 오츠카 츠요시 일본 총영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양군협의회(회장 김종삼)는 2월 6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새마을가족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상호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민족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추진됐으며, 영양군 새마을회 회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회 회장단 및 회원들의 찬조금과 단체별 참가비로 마련된 행사는 단체전 윷놀이 뿐만 아니라 축하공연과 상금, 푸짐한 경품 등으로 준비되어 참여한 새마을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종탁 영양군새마을회장은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새마을 가족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새마을정신으로 더욱 도약하는 을사년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2월 5일 겨울방학을 맞아 울진시장 주변 및 번화가 중심으로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룸카페, 만화카페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고시 해당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유해 표시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 안내 및 계도로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추운 날씨에 청소년보호를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변종 유해업소등 유해환경 단속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2025년‘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의 입학생(40명)을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군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위탁기관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사업이다.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입학생 모집대상은 30~60대 울진군민으로,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거나 울진군청 인구정책과 평생교육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올해 학사일정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상·하반기(각 15주)로 나눠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7개 영역의 공통·특화과정 특강(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으로 진행하며, 수료 시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특히, 울진군캠퍼스는 학습커뮤니티를 통하여 자격 과정과 학습자 간 상호 학습활동을 추가 지원하는 등 타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군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16주간 ‘2025년 울진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취미, 컴퓨터, 자격증, 교양, 건강 등의 강좌와 더불어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까지 포함하여 평생학습 프로그램 59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17일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울진군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보다 원활한 접수를 위하여 주간수업반은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야간수업반은 2월 12일부터 17일까지 분할 접수한다. 수강 신청은 1인당 최대 2개 과목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후 개별 연락처로 안내되는 계좌로 수강료(4만원)를 납부하면 최종 확정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인생 100세 시대 평생교육이 필수인 지금,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군민의 평생교육 수요를 충족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관심 있는 군민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산시는 5일 경산시립박물관과 진량읍행정복지센터에서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경산시는 2024년 1월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을 추진해왔다. 교통카드 빅데이터 분석,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5월에는 교통전문가 및 운수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착수보고회를 열어 개편 방향을 설정했다. 이후 2025년 1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개편안을 검토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 설명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영인아이티에스의 유영근 소장이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설명한 뒤, 주민들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며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대구 시계외 노선 변경(840번 변경, 939번 폐지 등)에 따른 불편 ▲911번 폐지 대책 ▲기타 시내버스 노선 변경 요청 ▲배차간격 단축 ▲첫차·막차 시간 연장 등을 주요 의견으로 제시했다. 경산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운수업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