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자체 대표쇼핑몰 한방바이오제천몰이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무더위 속 지친 시민들을 위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룰렛 이벤트는 온라인 공식몰(jc-mall.com) 배너와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제천몰 신규 회원가입 시,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100% 당첨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8월부터 11월까지 4달간 월별 정해진 예산 소진 시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8월에는 약 300명에게 룰렛 이벤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제천몰 관계자는“선착순 참여로 상품권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제천의 다양한 한방천연물제품을 만나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천시의 제천몰 판촉 지원사업 일환으로 내달 중에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몰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0일 토요일에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특별한 영화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천 청년 예술인인 솔리스트앙상블의 영화음악 3중주가 펼쳐지며, 솔리스트 앙상블은 이번 공연에서 어벤져스, 알라딘, 인어공주 등 유명 영화의 OST를 연주하여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제천 청년 예술인을 직접 대면하고 유명 영화 OST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공연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 산책홀에서 14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사전 접수 없이 선착순으로 착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7일 토요일에는 '그림책콘서트' ‘이파라파냐무냐무’이지은 작가와의 만남이, 24일 토요일에는 '하소네문화문방구' ‘서울드럼페스티벌 최우수상! 조찬현의 핸드팬 음악연주’, 31일 토요일에는 '상주작가 토크콘서트'‘연극배우를 만나다! 이승철 배우의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공연이 많은 분들에게 영화음악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시는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열람시키고 의견을 받는다고 전했다. 열람 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182세대로, 열람은 제천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realtyprice.kr)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기한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가격산정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개별‧공동주택의 결정‧공시는 오는 9월 26일로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이 밖에 개별주택가격과 관련한 사항은 제천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은 ‘이원일셰프와 함께하는 의림지 먹거리’관련 전수교육업체를 모집한다. ‘이원일셰프와 함께하는 의림지 먹거리’사업은 제천과 의림지 먹거리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2023년 개발된 먹거리 (주먹밥, 특산주 등)를 포함하여 이원일 셰프가 직접 개발된 메뉴와 네이밍을 어우러져 의림지 먹거리 브랜드로 런칭할 계획이다. 이번 전수교육은 8월 26일(월)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며 이원일 셰프가 직접 메뉴 전수교육을 하게된다. 최종 전수교육을 마친 업체를 대상으로 이원일셰프가 업체를 방문하여 이벤트(사진촬영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는 제천형 노인일자리(복지매니저) 점심제공지원사업 참여 경로당을 대상으로 ‘제2회 요리경연대회 한끼스토리’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 행사를 진행하고 참가자를 비롯하여 많은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고 이에 힙입어 오는 10월 1일(화)에 ‘제2회 한끼스토리’를 개최하여 뜨거운 열기와 축제 기분을 다시 한번 재연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청풍명월 제천의 맛과 멋을 밥상 위에 그리다’라는 주제로 “제천”에 대한 어르신들의 정서와 추억이 음식에 그려지는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구비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로 9월 13일 최종 20팀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1일 대원대학교 연구관에서 본행사를 진행하며, 당일 현장 심사 및 시상이 진행된다. 행사 시상금은 대상 50만원(1팀), 금상 40만원(2팀), 은상 30만원(2팀), 동상 20만원(3팀) 장려상 10만원(12팀), 인기상 20만원(1팀)으로 총 390만원이 지급된다. 최동수 지회장은 “제2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점검과 예찰을 강화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8일, 지현동 다복경로당과 수주팔봉 물놀이 시설 등을 찾아 폭염 대응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 시장은 먼저 다복경로당을 방문, 경로당 냉방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 수주팔봉 내 안전구역을 살피고, 지식산업센터 등 대규모 야외 건설 현장의 근로자 쉼터를 점검했다. 또한 무더위 시간(오후 2~5시)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시는 스마트 그늘막과 파라솔 그늘막을 8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시민이 많이 찾는 호암지에 안전수를 비치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 만큼, 낮 시간대 외출과 영농활동을 자제하고 꾸준히 수분을 섭취해달라”며, “폭염 취약계층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온열질환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위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시는 폭염 경보가 발령되자 선제 대응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폭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주시는 흥덕구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대상으로 계획하고 있는 350억원 규모 재생사업이 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75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해당 사업은 착공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 산업단지 중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ㆍ개량하는 사업의 총사업비 중 50%를 보조하는 내용이다. 그 외 사업비 50%는 지방비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1997년 지정된 국가 산업단지로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밸리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오송에는 오송 K-바이오스퀘어 조성, 청주오송 철도클러스터조성, 오스코(OSCO) 건립 등 주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국비를 활용해 오송가락로(만수~쌍청) 길이 1.7㎞ 확장, 교차로 개선, 오송호수ㆍ연제ㆍ쌍청공원 정비 및 노상주차장 조성 등의 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최근 출생아 등록 수가 늘어난 오송읍에 여름철 물놀이장을 포함한 사계절놀이터를 추가로 설치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에 재생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 단양군이 농촌체류형 쉼터로 귀농귀촌 정책추진에 날개를 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농지법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으로 올해 12월부터는 현행법상 숙박이 불가능한 ‘농막’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체류형 쉼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면적 초과, 숙소 사용 등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된 580여 건의 불법 농막 원상복구에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문근 단양군수는 시장·군수 회의, 생활인구늘리기 위원회 등 불법 농막 한시적 규제 완화를 지속해서 건의해 왔다. 기존 농막의 면적 제한이 20㎡인데 반해, 농촌체류형 쉼터는 33㎡까지 본인이 소유한 농지에 컨테이너 등 가설 건축물로 조성할 수 있다. 또 쉼터를 한 번 지으면 3년간 사용할 수 있고 3회 연장으로 최장 12년까지 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농막은 농기구나 농작물을 보관하거나, 농사일 도중 잠깐 쉬는 용도로 사용하는 건물이다. 영농 활동을 위한 편의 시설이므로 취사와 숙박 등 주거 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하지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 단양군과 단양교육지원청, ㈜무비워크단양은 지난 7일 단양군 영상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학교와 유치원은 단양작은영화관에서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단체 영화관람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단체 영화관람 시 금액은 일반석 5,000원, 리클라이너석 7,000원으로 기존 가격보다 각각 2,000원 저렴하다. 또 매점 팝콘세트(카라멜 팝콘(소), 음료 1개)를 기존보다 1,000원이 저렴한 4,500원에 제공한다. 특히 교육 영화나 개봉일이 지난 종영작 중 학생들이 희망하는 영화가 있다면 추가로 상영할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단양군어린이집연합회도 ㈜무비워크단양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영화관람료, 매점 가격을 할인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는 지난 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외국인주민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정선용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박진희 도의원, 외국인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 이민관리청의 유치 전략 ▲ 이민관리청 유치 후보지 ▲ 경제적 파급효과 ▲ 외국인 지원 정책의 방향 등을 공유하고 내실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향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이민관리청 유치의 타 시도와의 차별화된 유치 전략 등을 발굴하기 위해 국책 연구기관(사회정책· 이주·노동·국토), 민간·사회단체(교통), 외국인 관리기관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의견을 나누었다. 추후, 중간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경쟁 시도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충북의 강점과 객관적인 분석으로 비교우위 요소를 발굴하고, 지자체 인센티브를 추가로 발굴해 이민관리청 유치에 최선의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외국인 맞춤형 지원 신규 시책 발굴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관별 의견수렴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주민 지원체계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