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남구의회 박상길 의원은 24일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융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조하며,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최근 30대 젊은 엄마가 불법 추심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례를 언급하며, “OECD 자살률 1위 대한민국에서 자살 동기 2위가 경제적 문제이며, 그 중심에 채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법원 자료를 인용해 3천만원 이하 소액 채무 관련하여 법원이 발송한 독촉장이 2020년 대비 2024년 93배 폭증했다며, 이는 “소액의 빚조차 감당하지 못해 법적 추심과 강제집행에 내몰리는 서민들이 늘고 있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채무조정, 개인회생, 신용회복 지원 등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 부족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주민들이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 틈을 불법사금융이 파고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남구가 금융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 자립으로 잇는 사다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면서 ▲생애주기별 맞춤 금융·신용관리 교육과 채무 조정 제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광역시 남구의회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318회 임시회를 열고 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6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남구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 조례안(김경묵 의원) ▲남구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김광수 의원) ▲남구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감시단 설치・운영 조례안(노소영 의원) ▲남구 금융취약계층 지원 조례안(박상길 의원) ▲남구 산불방지 지원 조례안(박용화 의원) ▲남구 도시계획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영순 의원) ▲남구 통합 돌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봉희 의원) ▲남구 불법대부업 광고 차단 및 피해 예방 조례안(정창수 의원)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2건과 일반안건 1건을 심사한다. 2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악취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박상길 의원 ‘금융취약계층 선제적 발굴 및 자립 지원 필요’, 은봉희 의원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촉구’, 오영순 의원 ‘양림동 관광안내소 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교육청은 학부모 부담 경감과 교복 입찰 담합을 방지하기 위해 교복 가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은 23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교복 제도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학교별 교복 가격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정장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 품목별 가격을 세부적으로 파악해 학부모 부담 구조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복 품목 간소화 ▲생활복 중심 전환 ▲학교현장 확산 방안 등도 논의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교복 입찰 담합의혹이 제기된 만큼 전수조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담합 등 공정거래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형사고발 및 부정당업자 제재(입찰참가자격 제한)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공론장을 마련해 교복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복 구매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공정한 교복 구매 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의 종이팩 수거기준과 관리방식이 서로 달라 정책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은 지난 2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광주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광주시 및 5개 자치구 관계 공무원, 환경단체, 마을공동체 활동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이 참석해 종이팩 수거체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자치구별 종이팩 수거 대상(개인/단체)과 보상방식, 월 상한제 운영 여부 등이 서로 달라 통계 비교와 정책 평가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자치구별 개별 매각 구조로 인해 물량이 분산되면서 단가 편차가 발생하고 가격협상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간담회에서는 ▲통계 기준 표준화 ▲학교, 어린이집 등 다량 배출처 방문수거 확대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수거체계 구축 ▲시 단위 통합 집하 후 일괄 매각 체계 도입 등이 주요 개선 과제로 제시됐다. 최지현 의원은 “종이팩은 고품질 펄프 자원으로 재활용 가치가 높은 자원임에도 행정 기준 차이로 효율적 관리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미래형 과학수업 공간 ‘지능형 과학실+’를 확대한다. '지능형 과학실+‘는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내 첨단 과학기술과 디지털 탐구 도구를 활용해 학생 주도적 과학 수업 환경을 조성하는 미래형 실험실이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해 금구초, 우산중, 광주여고 등 7개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는 첨단초, 동명중, 광주고 등 103개 학교에 추가로 마련한다. 다만 공간 리모델링보다는 기존 과학실에 필수 기자재를 구축해 디지털 과학탐구 수업이 구현되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상반기에는 교육부 지원 32개교, 교육청 지원 36개교 등 68개교에 ‘지능형 과학실+’를 조성하고 하반기에 35개교를 추가로 조성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는 2027년까지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능형 과학실+’ 사업으로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데이터를 얻으며 답을 찾는 탐구 중심 과학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교육청은 23~25일 교사성장마루에서 초등학교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3월이 두렵지 않은 마법, 2월의 골든타임’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새 학년 준비기에 교사들이 학급 운영을 안정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3일 3~4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원칙과 루틴이 있는 예측 가능한 교실’을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24일 ‘그림책을 활용한 아이들의 마음 돌봄’(1~2학년) ▲25일 ‘설렘으로 채우는 고학년 학급경영’(5~6학년)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급경영 사례와 생활지도 노하우를 공유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덕초 김푸른아 교사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설렘만큼이나 학급 경영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년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학급 운영 로드맵을 그리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라는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학부모 통합 플랫폼 ‘광주 학부모와’를 운영한다. ‘광주 학부모와’는 학부모들이 정책·연수·행사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PC·모바일·태블릿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교육 정보를 일원화해 정책 안내, 연수·행사 신청, 행사 알림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이번 플랫폼은 프로그램 필터와 실시간 정원 관리 체계가 적용돼 그동안 미리 확인하기 어려웠던 학부모 연수·행사 참여 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학교를 통해 학부모를 추천받는 절차가 간소화되고, 학교 행정업무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누리집 배너와 홍보를 통해 서비스를 안내하고 3월 중 각급 학교 가정통신문을 통해 추가 안내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디지털 기반의 정책 안내 체계를 통해 학부모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학교와 교육청의 행정 부담을 함께 줄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미쉘 윈트럽(Michelle Winthrop) 주한 아일랜드 대사를 접견, 광주와 아일랜드 간 애정과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날 접견은 지난 2024년 윈트럽 대사가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계기로 광주를 첫 방문한 이후 2년여 만에 이뤄졌다. 오는 7월 아일랜드 귀국을 앞두고 ‘민주주의의 도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광주를 찾은 윈트럽 대사는 코트 속에 한복 저고리를 곱게 차려입어 눈길을 끌었다. 윈트럽 대사는 “대사 임기가 끝나기 전, 제게 큰 감동을 준 광주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며 “광주가 세계 민주화에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을 많은 아일랜드 사람들과 제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를 따뜻하게 기억해준 윈트럽 대사에 감사하다”며 “광주는 전 세계에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민주주의의 도시’로 기억되고 있다. 이제는 광주만의 끼와 문화를 키워내 세계 어느 도시도 부럽지 않을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강기정 시장과 윈트럽 대사는 이어 종교 분야를 중심으로 한 광주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공직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들이 학생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3일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보조인력풀을 운영한다.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은 현장체험학습과 수학여행 등에 동행해 인솔 교사를 보조하고 학생 안전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범죄 전력 조회 등을 거쳐 퇴직공무원 378명을 보조인력풀로 구성하고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0일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대강당에서 보조인력 19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광주시교육청해양수련원 수련지도사와 간호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비상상황별 응급처치법과 안전사고 대응 요령 등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공직 경험이 풍부한 보조인력이 현장에 배치됨에 따라 학생 안전은 강화되고 교사의 인솔 부담은 줄어들 것”이라며 “학생들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체험활동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오는 3~11월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프로그램 ‘좋은 책 읽어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자기주도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만 5~7세 유아와 초등 1~2학년 학생 15명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40분까지 회관 내 구연동화실에서 진행되며, 전문강사가 아동 수준에 적합한 도서를 선정해 동화구연, 독후활동 등을 실시한다. 동화구연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사전 등록 없이 매주 토요일 회관 1층 어린이실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보호자의 입장은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 또는 회관 어린이실에서 확인하면 된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용일 관장은 “어린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오감으로 직접 체험하며 독서의 진정한 즐거움을 발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