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담양군은 29일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 대축전’에서 교통안전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차를 맞은 이번 대축전에서 담양군은 교통안전 문화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담양군은 관광객과 군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람과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민간사회단체 및 경찰서와 함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전남교통연수원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협약을 맺고 군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도 집중했다. 특히, 연간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죽녹원, 국수거리, 관방제림 등 주요 관광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말과 연휴에 교통안내원을 배치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추진한 정책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목포시 예산이 77건 6,273억원 반영됐다. 이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박홍률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한편 전라남도, 지역 정치권 등과 함께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다.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목포역 노후 역사 시설 개선사업 ▲목포~송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친환경선박 관련 사업 ▲목포 자원회수(소각)시설 설치 사업 등이다. 목포의 대표적 SOC(사회기반시설) 사업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2,692억원), 보성~임성리 철도(178억원),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40억원), 목포역 노후 역사 시설 개선사업(13억원), 국도77호선(압해~화원) 연결도로 개설(611억원) 사업비가 반영되고, 특히 목포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목포역사 개축 및 철도시설의 재배치 사업비가 반영돼 현대화된 새로운 목포역사 환경조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목포시는 전라남도가 진행중인‘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공모’와 관련해 전남도민 여론조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이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설립방식 기본안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립방식 기본안에 대한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방식은 한국리서치를 통해 모바일 문자발송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로 도민 2천명을 추출했다. 여론조사 주요 내용은 지난 29일 용역사가 전남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설립방식 기본안으로 ▲(1안) 의과대학 선정 후, 동・서부에 2개의 대학병원 신설 ▲(2안) 의과대학 선정 후 동일지역에 1개의 대학병원 신설 등 2개 방안이다. 또한, 미선정 대학・지역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정부에서 일정부분 지원 받고, 대학과 협의해 의과대학에 버금가는 수준의 첨단의과학연구센터를 건립하는 방안도 공개됐다. 용역사는 “도민 여론조사 결과로 설립방식이 결정되지는 않으나,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참고할 수 있는 주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며, 도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청년분과위원회는 지난 29일 신안군 청년들과 목포국제축구센터(인조구장A)에서 친선 축구대회를 가졌다. 이날 축구대회는 목포・신안 통합을 기원하고 양시군 지역민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축구팀은 양 시군 청년 15명으로 구성되어 전, 후반 30분씩 경기를 뛰며 선수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년분과위원회는 목포・신안 청년간의 교류 협력을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했으며 신안군 대광 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통합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장광욱 위원장은 “신안군 청년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면서 “오는 10월에도 신안군 농활활동 참여 등 통합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축구경기에 참여한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박홍률 목포시장은 “친선경기를 통해 함께 땀을 흘리며 정을 나누면서 양시군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양 시군이 더 활발한 교류사업을 이어 나가 통합공감대를 형성하고 통합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은 29일, 30일 강진 케이스테이호텔에서 ‘2024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연수’를 열고, 지역 중심의 글로컬 교육 실현을 위한 논의의 장을 펼쳤다. 지역 민관산학 대표 40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남교육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민관산학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 박남기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장의 ‘생성 AI시대, 최고의 교수법’ 북 콘서트 ▲ 이근면 성균관대 교수의 ‘새로운 30년, 대한민국을 위한 인재경영’주제 특강 ▲ 교육감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 등이 진행됐다. 특히, 민관산학 위원들은 교육감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전남교육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미래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했다. 이날 연수 참여자들은 지난 5월 성공리에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과를 교육 현장에 나누기 위한 아낌 없는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한 위원은 “지역교육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고 교육 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 교과 중 제2외국어 교과서 7책 15종과 전문교과 8책을 개발, 심의 완료해 30일 최종 승인했다. 수산‧해운 산업 기초, 재배,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글로컬 교육과 지역적 특색이 연계된 교과들이 눈에 띈다. 이번에 개발된 인정도서는 총 15책 23종으로 미래 사회에 걸맞은 자기 주도 소양을 기르고,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역량 중심의 교과별 특징을 반영하여 교육 자원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개발됐다. 교과군별 전문가 5인 이상이 참여한 인정도서 심의회 23팀이 올해 1월부터 7개월간 기초조사-본심사-수정본 심의-검수‧-최종본 심의 단계를 진행한 후 전라남도교육청 인정도서 심의관리위원회를 통해 최종 승인됐으며 2025년 1학기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사용된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전문교과목으로는 ▲ 수산 해운 부문 7책(해양의 이해, 수산‧해운 산업 기초, 수산 생물, 수산 양식 일반, 수산물 유통, 양식 생물 질병, 관상 생물 기초) ▲ 농림․축산 부문 1책 (재배) 등이다. 또 글로컬 교육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담양군은 29일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 대축전’에서 교통안전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차를 맞은 이번 대축전에서 담양군은 교통안전 문화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담양군은 관광객과 군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람과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민간사회단체 및 경찰서와 함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전남교통연수원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협약을 맺고 군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도 집중했다. 특히, 연간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죽녹원, 국수거리, 관방제림 등 주요 관광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말과 연휴에 교통안내원을 배치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추진한 정책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완도군은 지난 28일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제3회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위원회 회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전남바이오진흥원 등 해양바이오 기관 및 학계 전문가, 기업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중부·동해·남해권 등 거점별 해양바이오산업 추진 현황’과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대한 주제 발표 후 토론회가 이어졌다.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는 고기능성 해조류의 계절적 생산 한계를 극복하고 바이오 원료를 표준화할 수 있는 육상 생산·가공설비를 구축해 원료를 기업체에 공급하는 시설이다. 군은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고 건의를 통해 타당성 조사 용역 국비 2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주제 발표에 나선 장덕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개발부장은 “완도군은 해조류산업의 입지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지원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지역 기업이 사업 수행 주체로 참여하는 민간·정부 융합형 사업 추진을 통해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구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순천시는 김문수 의원실과 권향엽 의원실 공동 주최로 오는 30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순천만 흑두루미 · 생태관광’ 국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적인 멸종위기종 흑두루미 보호를 통한 순천만의 생태관광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후 도심~국가정원~동천하구~순천만으로 이어지는 선단위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에 나선 순천시 순천만보전과 김경만 과장은 ‘멸종위기종 조류 보호를 위한 국제협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한국환경연구원 이후승 연구원은 ‘철새 서식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상우 어촌어항연구부장, 한국생태관광 주선희 이사, 순천관광매니지먼트 정희주 대표, 순천시 유형익 정원도시센터 소장이 나선다. 좌장은 순천대학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9일 서울 용산역에서‘맛뜰무안몰’과‘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행사를 펼쳤다. 유동 인구가 많고 전국 각지의 방문객이 몰리는 용산역에서 맛뜰무안몰 현장 가입자에게 쌀, 마늘 제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지역 농특산물과 맛뜰무안몰을 알렸다. 또한,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 참여 방법과 혜택을 상세히 설명하여 많은 수도권 시민이 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 답례품 전시와 사은품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맛뜰무안몰’이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하는 추석특별관 30% 할인 이벤트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산 군수는“무안의 고품질 먹거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으로 맛뜰무안몰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