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특수 늘봄학교 현장 실행력 및 역량강화를 위해 18일과 19일 양 일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충북교육청 늘봄학교 및 특수교육팀 담당부서, 10개 교육지원청의 늘봄학교 담당 부서,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방과후 담당부서 관계자 등 55명이 참석했다. ▲특수교육 방과후학교 가이드라인 ▲특수 늘봄학교 정책의 이해 ▲특수 늘봄학교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배치되어 있는 특수교육대상자의 늘봄학교 참여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현장 안착 방안을 모색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및 관련부서의 소통 및 협력을 바탕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늘봄학교 참여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특수 늘봄학교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시는 2025년 충북도민(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8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체육진흥과, 충주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등 각 회원단체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행사 안전관리 법정교육을 실시했다. 스포츠안전재단 아카데미 전문강사(박성배, 장석왕) 2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체육행사 개최자가 점검해야 할 내용을 주제로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점검 △안전조직 구축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 조치 방법 등으로 구성됐고, 체육행사 개최자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실무 중심의 교육이 시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체육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와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을 배웠다”라며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형채 체육진흥과장은 “스포츠 중심도시 충주를 만드는 첫걸음은 안전한 체육행사”라며 “2025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민주적이고 창의적 행정 추진’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국민·공무원 제안제도가 시민들과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안제도는 시의 행정 서비스와 정책에 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는 창구로, 제안된 내용은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한다. 시민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는 정책 개선, 지역 발전, 생활 편의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제천시는 우수 제안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제안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부터 등급 외 제안자 참가상 지급, 불채택 제안 재심사 기능 강화, 제안 우수 실시자 인센티브 제공 등 여러 가지 혁신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제천시는 국민․공무원 제안 377건을 접수하여 우수제안자(7명), 우수실시자(5명) 및 참가상(35건)의 부상금을 지급했다. 우수제안으로는 ▲외국인 주민(야간) 한국어 교실 개설 ▲청사 내 다회용 컵 세척기 비치, 우수실시 선정사례로는 ▲타시군구 방문 등에 배포 및 활용 가능한 제천시 홍보물품 제작 ▲청소년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D-300일을 맞아 인스타그램 팔로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친구를 태그하여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조직위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중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3일 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내년에 개최되는 엑스포의 다양한 소식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였으며, 앞으로도 SNS 등을 통해 활발히 소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20일 시작하여 30일간 운영되며,‘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천시 한방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시가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업종별 콘셉트의 제제와 천천이 디자인을 발굴하고 해당 디자인을 제천시 관내 소상공인이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제제와 천천이 디자인’으로, 음식점, 카페, 전통시장 등 특정 업종을 나타내는 디자인부터 소상공인 모두가 공통적으로 사용 가능한 디자인까지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가로 세로 각 2,000픽셀 이상, 해상도 300dpi 이상의 규격을 준수하여 개인당 5개의 각기 다른 디자인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2월중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150만원, ▲우수상 2명 100만원, ▲장려상 3명 50만원, ▲입선 6명에게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관내 소상공인에게 사용료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경제활동을 응원하기 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시에서 운영하는 제천예술의전당(시장 김창규)이 지역민을 위한 음악 아카데미 ‘테마가 있는 음악 이야기’를 오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4회차에 걸쳐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숙하지만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전문 연주자와 강사의 해설이 결합된 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음악의 세계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제천예술의전당의 최신 무대시설을 시민들이 보다 자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문 음향 및 조명 장비를 활용해 관람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공연장 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테마가 있는 음악 이야기’는 매회 특별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연주와 해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음악적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첫번째 주제는 ‘명작의 탄생’으로 첼리스트 성승한, 피아니스트 김민영 연주하는 명작으로 평가받는 클래식 음악의 특징을 알아보며, 문턱이 높았던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조길형 충주시장이 14일 충북 시장·군수 중에 가장 먼저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참여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 릴레이는 저출생과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저출생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시에서도 저출생 극복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성금 모금 캠페인 참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연말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또한, 모금된 성금은 임신, 출산, 결혼, 양육, 다자녀 지원 등 저출생과 인구 위기 관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공동 모금 캠페인은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6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시는 다가오는 11월 25일~ 29일 5일간 ‘클레이아트로 만나보는 조선왕조실록 사고 봉안 행렬’ 기획 전시를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재 추진 중인 충주사고의 발굴조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문화유산 향유권을 증진하고자 계획됐다. 전시는‘Part 1 클레이아트로 만나보는 조선왕조실록 사고 봉안 행렬’과 ‘Part 2 포쇄(曝曬: 책등의 습기를 햇볕과 말리는 행사)’로 구성됐다. 현재 시는 충주읍성 단계별 복원 및 정비계획 수립에 따라 충주사고의 위치 및 성격을 규명하고자 국원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차례 발굴조사를 진행했고, 충주사고(실록각)와 관련된 대형건물지를 확인했다. 이는 충주읍성의 중심건물군으로 충주 객사와 관아‧사고의 성립과 변천과정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유적이라 할 수 있어, 시에서도 2025년 국가지정 사적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실록’과 ‘포쇄’를 테마로 하여, 충주사고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고 밝혔으며, “클레이 아트 전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시 착한가격 업소협회가 15일 이웃돕기 및 시민의 숲 조성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창필 회장은 “시민의 숲 조성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시민들의 아름다운 휴식 공간으로 조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앞장서서 서민경제에 힘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위생과 청결, 공공성을 갖춘 업소로 현재 충주시 내에 총 48개소가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통해 착한가격뿐만 아니라 착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단양군은 ‘2024년 단양군 규제개혁 공모전’ 우수과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군민의 생활불편 초래 및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개선·발굴하고 군민과 함께 실질적인 발전 방안 모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 선정된 최우수 제안은 박태수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장의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참여대상자 확대’가 차지했다. 이 제안은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참여대상자의 과도한 규제로 대상자 선정이 어려워 사업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건의됐다. 제안은 근로 유지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참여를 확대해 더 많은 군민이 자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특히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활 지원 방안으로 군민의 자립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제안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우수상으로는 인구소멸지역에 혜택이 될 수 있는 ‘인구소멸지역 경로당 운영비 등 지원 기준 완화’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대상 규제 완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