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슈올즈와 김천대학교는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물품과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옥수 학교법인 김천대학교 이사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이청근 ㈜슈올즈 대표, 박영준 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경북 도내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의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슈올즈와 김천대학교, ㈜슈올즈 가맹점 연합회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능성 신발 740켤레, 1억3천만원 상당의 물품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성금 1200만원은 ㈜슈올즈 가맹점 연합회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청근 ㈜슈올즈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재난 극복에는 연대와 협력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서라벌도시가스, 대성청정에너지는 4월 7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4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최근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4개 도시가스 회사가 공동으로 기부했다. 특히, 회사 대표이사들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곽원병 대표이사,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차용철 대표이사, 서라벌도시가스 김준석 대표이사, 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성금을 전달했으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했다. 그간 도시가스 회사에서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장학사업, 봉사활동 등 사회적 공헌 활동을 통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8일 각의(국무회의) 결정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외교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왜곡된 사실을 담은 교과서 검정 발표에 이어, 또다시 외교청서에서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일본 정부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미래지향적이고 우호적인 한일 교류와 협력 시대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 일본 외교청서 각의 결정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역사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2. 경상북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칠곡군은 지난 8일 약목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와 협업하여 약목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지붕공사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붕공사 중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특히 축사의 경우 소규모, 단기 작업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실정으로, 이에 따른 축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교육 및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지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지붕공사 재해사례 ▲ 지붕공사 시 주요 위험요인 ▲ 지붕공사 안전 수칙 ▲ 지붕공사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등이며, 특히, 사망사고에 대한 사례를 사진과 함께 설명하여 지붕공사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도를 높였고,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추후 칠곡군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관내 거주 축산업자를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군민들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주시협의회는 7일 경주 지역의 교육발전과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전문건설업자의 권익 증진과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 등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건설업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해왔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진현 회장은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들이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건설업계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 우수한 기술 인력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경주시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궁식품은 2025년 4월 7일 경주시청을 통해 경주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냉동붕어빵 180박스(1,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1998년에 설립된 용궁식품은 ‘용궁에서 온’ 시리즈로 잘 알려진 붕어빵과 국화빵 등을 생산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제품을 수출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김태복 대표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용궁식품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경주시 관내 시설에 계신 이웃들이 드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주시 불씨나눔회가 지난 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불씨나눔회 권기철 회장이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불씨나눔회는 2015년 12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현재 1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비영리 사회봉사단체로, 매달 1만원씩 모은 후원금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경주교육지원청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권기철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데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의 도움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경주시 소재의 ㈜만평산업과 ㈜가스원도 각각 300만원씩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만평산업은 경주시 천북면에 위치한 플라스틱 제조업체로, 2017년에 설립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기부활동을 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가스원은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화학물질 제조업체로, 2024년 성금 기부 후 또 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 TMF영농법인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주 TMF영농법인은 경주시 현곡면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으로, 하루 약 100톤의 완전혼합발효사료를 생산하며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고, 희망나눔 캠페인에도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전상대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경주 TMF영농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칠곡군립도서관과 석적도서관은 지난 3월 14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칠곡군립도서관은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와 협력, 석적도서관은 나래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견학,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 활동,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 활동 수업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 책을 읽으며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수업에서는 특별한 책 읽기 체험을 위하여 '타세요, 타!'의 저자 허아성 작가(칠곡군립도서관), '우리아이 놀이대장 만들기'의 저자 이종일 작가(석적도서관)를 초청했다. 사업에 활용되는 도서는 참여 아동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이 선정된 것은 지역 독서문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칠곡군 기산면은 지난 4일 ‘3go! 실천 다짐대회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은 ‘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자는 취지의 주민 주도형 정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기산면 관내 단체 및 공무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적인 3go! 활동에 대한 결의 다짐을 시작으로 강나루체육공원 및 강정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행사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기산면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