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0일 충주수난구조대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수난구조장비 등을 확인하고, 재난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위원들은 납기일 지연‧지체보상금 발생 등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충주호 소방정 대체건조사업의 진행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충주수난구조대 소방정 대체건조사업은 기존 노후 소방정(35톤, 1997년 도입)의 기능 저하로, 지난 5월까지 50톤급 소방정 1척을 신규 도입하는 계획이었으나, 기간 내 사업이 준공되지 못하고 오류 수정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 소방정 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태훈 위원장은 “충주호의 소방정 교체는 매우 시급한 사항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화재 및 구조 등 특수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적기에 소방정이 배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0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2024년도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책복지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중앙아시아 주요 3국을 대상으로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했으며, 위원 5명을 비롯해 충청북도 외국인정책추진단 공무원 2명, 현지 전문가 1명 등이 동행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정책복지위원회가 ‘중앙아시아 주요 3국 고려인의 충북 이주 및 이주 고려인 지원 정책’을 탐구하고자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3국을 방문한 결과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관계 공무원, 일반도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결과보고회는 공무국외출장 영상 시청, 이상식 위원장의 결과보고(출장 개요, 주요 내용 및 시사점, 정책제언, 출장 소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결과보고를 통해 △고려인에 관한 인식 재정립 △유입 고려인에 대한 포용적 지원 마련 △고려인 통합지원센터를 통한 고려인 이주 지원 △고려인 유학생 유치 △중앙아시아 3국 현지와 교류 확대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0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공무국외출장(호주) 결과를 공유하고 의정 발전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충청북도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과 지방의회의 역할 탐구’를 목적으로 호주 시드니와 캔버라를 방문했다. 이날 보고회는 도의원과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관련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정훈 행정문화위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안지윤 부위원장이 개요, 성과보고, 정책제언 순으로 결과를 발표했다. 안 부위원장은 결과보고를 통해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모델 구축 △민간과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관광산업 부흥 기반 마련 △관광산업으로 발생한 이득이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 △문화예술과 관광 활성화 정책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을 제안했다. 최정훈 위원장은 “자연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시설물에 혁신적인 공공디자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주민에게는 훌륭한 주거환경을, 관광객에게는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호주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창립 8주년 기념행사에서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하고, 우수작을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재난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총 6명의 자녀가 참가하여 다양한 작품을 제출했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의 주요 목적은 재난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직원 자녀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재난안전 교육자료로 활용하여 교육 효과를 증대시키고 애사심을 고취하는 데 있다. 참가한 자녀들은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처 방안에 대해 상상력을 발휘하며, 중요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재난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공단 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재난안전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는 향후 재난안전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공단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12월 6일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청사에서 창립 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단순한 기념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올해 행사에서는 특히 연탄배달과 성금 전달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이 중심이 되었다. 공단 직원들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에 대한 기부를 통해 실질적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이사장의 “의미 있는 기념행사를 통해 공단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자”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기존의 축하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진정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행사가 되었다.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우리가 그동안 이뤄온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6일 ‘창립 8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인권경영선언문 개정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은 고객, 지역주민,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최근 공단의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인권경영선언문을 개정하기 위해 지난 10월 시민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실시했다. 이러한 의견수렴을 통해 내·외부에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New 인권경영선언문’을 선포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 지향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 △투명한 경영정보 공개 및 철저한 개인정보보호 △지속가능한 자원의 활용을 위해 노력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의 확산을 위한 노력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 등을 실천하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정광섭 이사장은 “다양한 외부 의견을 수렴하여 공단의 새로운 인권경영선언문을 선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권존중 문화에 앞장서서 공단의 모든 사업 분야에서 인권경영이 실현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시는 지난 9일 제천시청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이성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제천시의회 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및 기업 대표와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모금 행사에서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는 동전모으기 행사를 통해 1,220만 원을 기탁했으며, 제천기부천사는 1,600만 원 상당의 연탄 지원, ㈜인팩 800만 원, CK식자재마트 1,000만 원, 그 외 제천상업고등학교 창업동아리 90만 원, 제천시청어린이집에서도 원생들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는 등 나눔의 열기를 높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도 우리 시민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온도탑의 온도가 100도를 훌쩍 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제천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제천시청 사회복지과, 각 읍면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기적의도서관은 개관 21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도서관 앞마당에서 동지의 의미와 동지풍습을 체험해 보는 〈동짓날, 귀신이 오싹오싹!〉행사를 대원대학교 문헌정보과와 협력하여 진행한다. 〈동짓날, 귀신이 오싹오싹!〉행사는 1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짓날에 어린이들이 팥죽을 먹으며 절기를 되새기고, 음기가 최고로 강해 귀신이 많아지며 이 귀신을 쫓는 다양한 벽사 풍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제천기적의도서관 실버동아리 ‘호랑이담뱃대’는 어린이들과 함께 동지팥죽을 만들어 먹고, ‘그림연극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작품을 공연한다. 또한 대원대학교 문헌정보과 2학년 학생들은 동짓날 귀신을 쫓는 패널 전시, 동지 부적 찍기 등 귀신을 쫓는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15일(일)에는 음악놀이터 재미잼이 준비한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이 공연은 다섯 권의 그림책을 관객과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는 참여형 그림책 음악놀이이다. 이명자 관장은 “개관 21주년을 맞아 지역의 대학과 함께 우리 어린이들이 절기를 이해하고 계승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충‘주(酒)’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충주중원문화재단 충주 원도심 상권 활성화사업단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아골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관내·외 주류 제조업체 25여 개 팀이 참여해 지역 전통주,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 상품을 전시하고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 국내 유명 바텐더가 선보이는 칵테일 쇼, 자신만의 MIX주를 제조하여 펼치는 경연대회, 종류별 술과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하는 뮤직 페어링 타임 등 다양한 무대 행사도 함께해 행사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14일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나상도의 공연과 함께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농산물을 비롯한 전통시장 먹거리도 판매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지역의 다양한 주류와 전통시장 먹거리 문화를 연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충주 원도심에 젊은 활력과 생기가 불어넣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9일,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시청을 방문해 ‘도드람 두 마리 삼계탕’ 800팩(8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도드람양돈서비스 정명락 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기탁하신 삼계탕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도드람양돈농협 자회사인 ㈜도드람양돈서비스는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를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양관리와 기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돈 연구, 핵군 AI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