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 쉼표에서 연합하여 ‘연합 취미계발 프로그램’을 8월 4일 월요일 롯데월드에서 진행했다.
청소년 자유공간 쉼표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대부분 문화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서 외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매우 제한적이다. 이런 환경을 고려하여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1호점(연풍리), 2호점(적성면), 3호점(법원읍), 5호점(금촌)이 연합하여 아이스링크 스케이트 체험을 이번 프로그램 주제로 정하여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체험 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하게 됐다.
이번 취미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활동들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롯데월드도 다양한 다른 쉼표의 친구들과 함께 가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소통하며 친해질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활동과 김형수 과장은 “이번 취미계발 프로그램이 자유공간 쉼표 청소년들이 교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다양한 연합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쉼표 청소년들이 연합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재)파수지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각 호점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