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5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송아주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동화창작교실(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이어 열리는 과정으로 송아주 동화작가와 함께 동화창작의 전 과정을 배우는 심화형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8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직장인과 지역 주민을 위한 야간 강의로 운영된다.
총 10차시로 구성된 이번 강의는 동화 글감 찾기부터 창작, 합평, 퇴고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된다.
참여자들의 창작 작품은 수업 종료 후 동화집으로 엮어 출간할 예정이다.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