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이 30일,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이 이상설 선생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충북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등급을 2등급 대통령장에서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하는 취지로 지난 6월 2일 송기섭 진천군수부터 시작되어 다양한 인사들이 지목을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충북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애국정신이 후세에 이어질 수 있도록 합당한 서훈 승격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교육문화원에서도 보재 선생의 정신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종덕 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오는 7월 1일자로 취임 예정인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