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과천시는 24일 ‘제2회 맛집 선발대회’를 열고 우수 외식업소 5곳을 선정했다.

5개 업소가 참가해 맛, 위생, 서비스 등을 평가받았으며, 시식 및 품평회를 통해 대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을 결정했다.
대상은 ‘한양’의 제주 숙성 삼겹살과 밀면, 우수상은 ‘라온식탁’의 크림 감자 뇨끼, 장려상은 ‘823포케&타르트’의 시그니처 비건 포케, 인기상은 ‘갤러리카페봄’의 데블 스테이크 호기와 ‘호화온도’의 밤토리 쌀마들렌이 차지했다.
수상업소는 9월 ‘과천공연예술축제’에 참여하고, 과천시는 SNS와 시정소식지를 통해 이들 업소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