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5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확정지은 HL안양은 세 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2024-2025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파이널전에서 일본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를 2-1로 꺾고 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포츠 도시 안양의 저력을 보여준 HL안양 선수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HL안양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