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함안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 ‘고(古Go) 말이산 투어’를 운영하고 30일 오후 2시부터 예약 신청을 시작했다. ‘고(古Go) 말이산 투어’는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을 연계한 가족 단위의 교육형 문화답사로, 아라가야의 역사적 배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자는 박물관 해설과 함께 말이산고분군을 답사하며, 아라가야의 모습을 상상해 그림으로 표현하는 창의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5월 17일 토요일·3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회당 70명으로 총 140명을 모집한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웹자보에 있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예약 및 프로그램, 운영 관련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신안군 자은도, 피아노섬에서 열린 '2025 피아노섬 축제'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에밀리아 가토 대사와 이탈리아 교민 등 1만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7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피아노의 고향 이탈리아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음악 그리고 미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4월 26일 개막 공연 ‘이탈리아와 함께(With Italy)’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신안군수 권한대행 김대인 부군수의 기념사와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의 축사로 피아노섬과 이탈리아의 만남을 축하했다. 피아노 연주자 안드레아 바께티는 뛰어난 기교와 감성적인 해석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의 피아노 연주는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하며 2025 피아노섬 축제의 진수를 보여줬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적 동지로 알려진 플루트 연주자 주세페 노바는 그의 독창적이고 감미로운 연주로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그의 연주는 피아노섬의 아름다움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청중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했다. 그리고 이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길바닥 밥장사’가 새로운 셰프 파브리의 합류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두 배의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했다. 어제(29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에서는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로 세 번째 장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한 류수영,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의 모습이 그려져 뿌듯함을 자아냈다. 더불어 장사 4일 차를 맞아 미쉐린 스타 셰프 파브리가 합류하며 류수영과 경쟁을 시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자전거 식당 ‘요리조리’ 멤버들은 세 번째 장사에서 셰리 와인, 치즈 누룽지를 킥으로 한 소갈비찜,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사용한 이베리코 삼겹잡채를 선보였다. 소갈비찜과 함께 나가는 바게트 형태와 관련해 호불호가 엇갈리며 잠깐의 위기를 맞았지만 류수영의 빠른 대처로 극복, 카디스의 소문난 맛집으로 등극했다. 심상치 않은 장사 4일 차 아침이 밝았고, 자전거 식당 ‘요리조리’에 새로운 셰프가 합류했다. 그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5년 연속 미쉐린 원스타 셰프인 파브리치오 페라리로, 소수의 사람을 위한 요리가 아닌 최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함은정이 동창 이가령과 재회한다. 오늘(3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3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 강세리(이가령 분), 도유경(차민지 분)의 팽팽한 기류가 감도는 만남이 그려진다. 앞서 실종됐던 재인과 황기찬(박윤재 분)의 외동아들 황은호(여시온 분)가 무사히 두 사람의 품으로 돌아왔다. 우연히 납치 현장을 목격한 김도윤(서준영 분)이 은호를 구해줬던 것. 이에 새로운 인물 도윤의 등장이 향후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기찬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세리가 재인과 아는 사이임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3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재인과 세리, 유경이 사이좋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세 사람은, 미국에서 귀국한 세리를 위해 자리를 마련한다. 이들은 오랜만의 만남이 무색할 만큼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하지만 기찬과 불륜관계인 세리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가 선감학원 아동 유해매장 추정지로 확인된 선감학원 공동묘역(안산 단원구 선감동 산37-1)에서 유해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 분묘 155기 가운데 67기에서 유해를 발견했다. 경기도는 30일 선감학원 공동묘역에서 선감학원사건 피해자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공개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발굴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해발굴 사전절차인 분묘 일제 조사와 개장공고 등을 지난해 4~7월 진행했고, 같은 해 8월 8일 개토행사를 개최한 이후 유해발굴을 실시했다. 발굴 대상지역은 안산시 선감동 산37-1번지 총면적 2천400㎡의 묘역에 일제 조사 등으로 확인된 155기 분묘다. 발굴을 거친 결과 분묘로 확인된 것은 133기였다. 봉분형태의 21기는 단순 흙무덤(생토) 또는 이장 등으로 분묘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고, 1기는 매장유산으로 발견신고해 관련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조사가 중지됐다. 133기의 분묘 중 유해가 출토된 분묘는 67기였으며, 이 중에서 유해는 537점을 수습했다. 치아가 가장 많았고, 일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30일, ‘2025 세종 한글 컬처로드’ 공연에 참여하는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세종음악창작소에서 세종거리예술가를 비롯한 문화예술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 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에서 펼쳐질 세종 한글 컬처로드의 힘찬 출발을 기념했다. 행사는 ▲환영사 ▲위촉장 수여 ▲거리예술가 소개 ▲네트워킹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거리예술가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네트워킹 시간에는, 세종 한글 컬처로드를 대표할 '한글노래 제작 프로젝트' 참여팀 선발 등 다양한 제안과 의견이 오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세종 컬처로드가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원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거리예술가들의 창의적이고 활력 넘치는 공연들이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세종거리예술가는 아트트럭을 활용한 '세종 한글 컬처로드' 거리공연에 참여한다. 5월부터 11월까지 세종시 읍·면·동 곳곳을 누비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은 지역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꿈의 극단 강릉’에 참여할 단원을 모집한다. ‘2025 꿈의 극단’은 연극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 창의력 증진과 예술적 경험 확대를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강릉문화재단은 강릉 지역의 연극 교육 기반을 더욱 확장하고, 다양한 예술 장르를 융합하는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의 극단 강릉’은 ‘나와 너의 드라마, 우리들의 무대’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창의적인 교안으로 ▲연극 창작 및 공연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연극 교육 ▲레퍼토리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강릉만의 특색을 살린 연극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으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전 과정은 무상으로 지원된다. '꿈의 극단 강릉'과 관련하여 더욱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어린이날을 앞둔 4월 30일 일원에코파크에서 대규모 어린이 축제 ‘강남 아추 페스타’를 개최했다. ‘강남 아이들의 추억 만들기’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축제에는 174개 어린이집에서 3,000여 명이 참여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준)은 4월 30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우미건설(주) 이천중리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가 4월을 건설업 중대재해 감소를 위한 안전실태 중점관리 기간으로 정함에 따라, 추락·붕괴·화재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을 선정해 실시됐다. 양승준 지청장은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건설경기 침체로 현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안전보건 조치만큼은 결코 소홀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업계획서의 철저한 준수와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이 필수”라고 말했다. 또한 공정률에 따른 복합 작업과 공사기간 단축 등으로 인해 안전조치가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근로자와 함께하는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성남지청은 ‘중대재해, 함께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라는 안전 구호 아래, 건설현장 내 안전조치 이행 여부 및 보호구 착용 실태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평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립오대산박물관이 4월 30일 전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전시 운영에 들어갔다. 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교육·체험 공간 등 전체 시설을 전면 개방하며 한층 강화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 행사에는 문화재청 관계자, 지역 인사, 문화예술계 전문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오대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되새겼다. 국립오대산박물관은 불교문화유산과 산림문화,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를 통해 오대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고 있다. 전관 개관을 통해 관람객은 고려와 조선 시대 불교문화, 오대산 사찰의 신앙 전통, 생태 환경 등 다채로운 주제를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새로 조성된 기획전시실과 체험 공간은 디지털 기술과 교육 콘텐츠를 접목해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관 개관은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국민 누구나 문화유산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과 제135주년 국제 노동절을 맞아 모든 근로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성명에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은 근로자의 땀과 헌신으로 성장했다”며 “여전히 공정한 노동 조건이 보장되지 않는 현실에서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령사회에 접어든 경기도의 특성을 반영해 중장년층 고용 문제를 시급 과제로 지목하며, 지난해 추진한 ‘경기도 5070 재취업 일자리 패키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재취업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모든 연령층의 근로자가 더 나은 일터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함안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 ‘고(古Go) 말이산 투어’를 운영하고 30일 오후 2시부터 예약 신청을 시작했다. ‘고(古Go) 말이산 투어’는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을 연계한 가족 단위의 교육형 문화답사로, 아라가야의 역사적 배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자는 박물관 해설과 함께 말이산고분군을 답사하며, 아라가야의 모습을 상상해 그림으로 표현하는 창의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5월 17일 토요일·3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회당 70명으로 총 140명을 모집한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웹자보에 있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예약 및 프로그램, 운영 관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