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의회는 30일,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대 수원시사격연맹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조현삼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시 사격연맹 회원, 체육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시 사격연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주실 조현삼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사격이 지닌 인내와 집중의 정신처럼, 새로운 리더십과 열정으로 연맹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확히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수원시 사격연맹이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변화와 발전에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의회는 30일 의회 7층 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처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과 쳇GPT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성과 공직윤리를 제고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청렴 교육과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에 대응하고,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AI를 접목하기 위한 쳇GPT 교육을 진행했다. 청렴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는데 특히 최근 강화된 공직자 윤리 기준과 관련한 실제 사례들이 공유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쳇GPT 교육은 기본 개념부터 실제 활용 사례까지 폭넓게 다뤄졌으며, 정책자료 수집, 질의서 초안 작성 등 의정활동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양섭 의장은 “도의회가 도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청렴한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윤리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청렴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임태희교육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함께 4.29.(화) 수도권교육감 간담회를 열고, 공교육의 책무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 기초학력 맞춤지원 강화를 위한 시‧도교육청 협력 방안 ▲ 늘봄전담체제의 안정적 구축 ▲ AI디지털교과서 추가 도입 여부 ▲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안 등을 논의했으며, 다음의 사안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졌다. 첫째, “기초학력 맞춤지원을 위해 시·도교육청 간 협력을 강화”한다. 난독, 난산, 경계선 지능 등 다양한 학습 저해 요인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시․도 단위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수도권교육청과 협력하고 있는 우수 전문지원기관 자원을 공유하고, 희망하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을 제안한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위해 기초학력전담교사 정규교원 배치를 교육부에 요청한다. 둘째,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늘봄학교 체제 구축”을 위해, 전국시도에 일률적 방식을 적용하기보다 시·도교육청별 수요와 지역 실정을 반영하여 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김태훈 (재)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9일 실시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30일 의회 제2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96회 임시회 폐회 중 제3차 회의’를 열고 ‘(재)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채택된 실시계획서에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5월 9일 오전 10시에 의회 제2상임위원회의실에서 개최한다는 것과 요구 자료 및 서면 질의 답변서 제출 시기, 증인 및 참고인 출석 명단 등이 담겼다. 시는 앞서 안산문화재단의 대표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김태훈 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로 선정하고 29일 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한 바 있다. 지방자치법과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르면 시는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한 지방공사의 사장과 지방공단 이사장, 출자·출연 기관의 기관장에 대해 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의회는 이러한 요청이 있을 경우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후 그 경과를 시에 송부해야 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특히 이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대전 아트콰이어 창단식에 참석해 창단을 축하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많은 활약을 기대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예술단 후원회, 언론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시민합창단 연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 아트콰이어는 2023년 6월에 창단한 아트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이어 대전시가 두 번째로 창단하는 공립예술단으로, 앞으로 대전 곳곳에 시민들이 풍성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미래 시민합창단의 무대가 될 약 1만 2,700평 규모의 음악전용 공연장이 2032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으로 대전시의회는 공연장이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는 한편,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예술인의 창작환경 증진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4월 30일 장성군에서 개최된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함께 선수·임원단을 격려·응원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도의원, 선수·임원, 관람객 등 1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공연, 선수단 입장, 선수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장애를 넘어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주신 여러분은 그 자체로 이미 위대한 도전의 승리자”이라며 “총 21개 종목에 걸쳐 전남 최고의 장애인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규모와 경기 운영, 기록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선수단 여러분 모두 다치지 말고, 갈고닦은 실력을 여과 없이 펼쳐주길 바란다”며 “전라남도의회는 전남의 모든 선수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가 30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울산 북구 JW컨벤션에서 열린 제28회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으며,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장홍수 대한건설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울산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가정 학생 등에게 학업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는 266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코로나19 종식까지 매년 학생들에게 1억 98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2024년에도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로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홍수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꿈과 희망으로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30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대한항공 투자 및 입주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부천시, ㈜대한항공,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체결한 것으로, 대한항공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약 2만 평 부지에 1조 2천억 원 규모의 도심항공교통(UAM) 및 항공안전 연구개발(R&D)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병전 의장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대장~홍대선 개통 예정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 핵심 지역으로, 일과 주거,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 자족형 도시공간로 조성되고 있다”며 “이러한 여건 속에 세계 10위권 항공사로 도약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입주하게 된 것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 결정은 부천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약 1천여 명의 상주 인력과 연간 2만 1,600명의 교육생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와 도시 활력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마을버스 업계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주도하며,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실질적인 해법 마련에 나섰다. 이번 논의는 숙련된 운전 인력의 외부 유출을 막고, 고양시 교통서비스의 안정성을 지키기 위한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근 지자체보다 낮은 처우로 인해 인력이 다른 지역으로 이탈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시 차원의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이다. 현재 고양시는 관내 18개 마을버스 업체 중 재정 여건이 열악한 업체를 중심으로 재정지원 예산을 편성해 왔다. 그러나 경영상 비교적 안정적인 일부 업체들 역시 인건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마을버스 업계 전반에 대한 포괄적이고 균형 잡힌 지원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마을버스 업체 대표들이 의회를 찾아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고, 김운남 의장은 집행부 버스정책과와 함께 자리를 마련해 업계와 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양측이 각자의 입장을 개진하며 접점을 찾기 위한 진지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준)은 4월 30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우미건설(주) 이천중리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가 4월을 건설업 중대재해 감소를 위한 안전실태 중점관리 기간으로 정함에 따라, 추락·붕괴·화재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을 선정해 실시됐다. 양승준 지청장은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건설경기 침체로 현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안전보건 조치만큼은 결코 소홀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업계획서의 철저한 준수와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이 필수”라고 말했다. 또한 공정률에 따른 복합 작업과 공사기간 단축 등으로 인해 안전조치가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근로자와 함께하는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성남지청은 ‘중대재해, 함께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라는 안전 구호 아래, 건설현장 내 안전조치 이행 여부 및 보호구 착용 실태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