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새마을회이 12월 18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500만 원을 기탁했다. 홍천군새마을회는 무궁화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자원 재순환 헌옷 수거 운동, 명절맞이 나눔 행사,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기탁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순옥 회장은 “내년도에도 많은 홍천의 학생들을 위해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리뉴어스(주)가 12월 18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리뉴어스(주)는 홍천군 공공하수도 및 가축 분뇨 처리시설 관리대행 업체로 평소 나눔 캠페인 및 성금 모금 등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지훈 대표는 “연말에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함으로써 홍천 지역의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쁘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구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공유재산을 전수조사하고 관리·활용 현황을 분석·진단하여 재정수입 확충에 필요한 체계적인 재산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에는 공유재산 총조사 정비 실적과 공유재산 업무처리 계획의 적절성, 재산관리 및 활용의 적절성 등 관리 분석·진단 지표별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양구군은 공유재산 정비율, 재산관리 수입 증대 노력,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유휴재산 활용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분야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4000만 원도 확보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효율적 활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재정수입 증대와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구군민이 뽑은 올해의 10대 뉴스 1위에 ‘양구 출신 대학생 등록금 공짜, 올해 10억여 원 등록금 지원’이 선정됐다. 양구군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양구군에서 올해 추진한 25개 주요 사업 가운데 가장 관심과 사랑을 받은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먼저 ‘양구 출신 대학생 등록금 공짜, 올해 10억여 원 등록금 지원’이 최다 득표수(678표, 19.1%)를 차지하며 올해 가장 사랑받은 정책으로 선정됐다.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군민들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균등한 고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학생들의 외부 유출을 막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됐다. 양구군은 대학교 등록금 지원사업으로 국가장학금과 교내 장학금을 제외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473명의 학생에게 10억 6,800만여 원이 지원됐다. 이처럼 대학교 등록금 지원사업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인재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민들의 가장 큰 공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역사적인 동해선 개통과 관련하여 포항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에 직접적인 광고를 통해 본격적인 삼척관광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영남권 광고는 삼척에서 부산까지 고속철도로 이어지는 주요 역사인 포항역, 태화강역(울산), 부전역(부산) 역사내에 영상송출과 패널광고를 실시하여 트렌디한 감성적인 삼척관광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내년 1월 1일부터는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포항시의 이마트와 홈플러스 총 8개 지점에서도 삼척관광을 홍보한다. 자주 찾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삼척관광을 홍보함으로서 일상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삼척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동해선 철도는 부산에서 강릉까지 연결되지만 실제로 삼척역이 고속철도의 종착역이면서, 영남권에서 가장 가까운 강원도인 삼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라며 “향후에는 수도권과 부산영남권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삼척투어패스인 ‘엄지척! 삼척! 척척패스’ 와 같은 삼척관광상품과 화제성있는 온라인 콘텐츠 송출을 통해 삼척관광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는 노사민정 협력 증진을 통해 경제활력 제고 사업을 발굴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2월 13일 쏠비치 삼척 릴리Ⅱ홀에서 2024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삼척시와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위원장인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이정구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장, 오상훈 한국노총 삼척지역지부 의장 등 관내 주요 근로자 및 경영자 대표, 시민대표 11명이 참석했다. 노사민정협의회 회의에서는 2024 삼척시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추진사항을 협의하고,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2024년 배분사업 진행을 보고했다. 회의에 이어 진행하는 노사민정 실천협약식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으로 삼척시의 인구소멸을 예방하기 위한 삼척시 노·사·민·정 실천협약서를 채택했다. 노, 사, 민, 정의 역할이 담긴 실천협약서에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사회적 협의를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소하여 삼척시의 인구소멸을 예방하고 살기좋은 삼척을 만들고자 실천할 것을 선언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의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가 현 국내상황 및 내수경기 침체 등을 고려해 지역 민생의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민생안정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별도의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척시 먼저 공직기강 확립 및 당면한 지역 현안업무의 차질없는 업무 수행을 위해 비상근무태세를 구축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내부단속에 나서고 있으며, 시민생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계획한 연말·연시 축제·행사를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기 부흥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독려하는 것과 동시에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공요금 등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 및 복지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하며, 겨울철 주요 재난 상황에도 행정력이 문제없이 투입될 수있도록 소방·경찰 등 관련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근무조를 편성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여 보고체계를 구축하는 등 운영하고 있다.”라며 “중앙행정기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의 대표 겨울 먹거리인 ‘치악산 딸기’가 12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했다. 일교차가 큰 원주에서 자란 치악산 딸기는 신선도가 높고 맛이 좋아 주로 직거래, 학교 급식, 농협 하나로 마트 등 대부분 지역 내 로컬푸드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딸기농장 체험은 겨울철 어린이들에게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시는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에게 우수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안정생산 시범사업 및 맞춤형 현장 기술을 지원했으며, 고품질 딸기 우량묘를 자체 생산하는 등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상기후에 대응한 딸기 안정 생산 기술 보급으로 치악산 딸기 재배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12월 23일부터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2018년생을 대상으로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꿈이룸 바우처 지원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등학생(7세∼12세)에게 매월 1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해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대상자의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즉시 꿈이룸 바우처 카드가 발급되며, 내년 1월 5일 바우처가 지급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미 꿈이룸 바우처 지원을 받는 2013∼2017년생은 별도의 신청 없이 내년에도 기존에 발급받은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지급된 바우처는 가맹점으로 등록된 예체능 학원 등 약 750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복지포털-아동/청소년/청년-꿈이룸 가맹점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시·군·구, 교육청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여 공직사회 내 긍정적 조직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1월 각 기관에서 제출한 사례 중 1차 예비 검토와 전문가 심사를 거친 12개 기관이 12월 17일 본선 발표 심사에 참여했으며,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도는 ‘특별한 강1(원)인의 갈등 빼기, 소통 더하기’라는 주제로 김다민 주무관이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고, 시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다음과 같은 혁신적 조직문화 개선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전국 최초 ‘존중학개론 고사’ 실시, 칭찬 사연을 전달하는 ‘칭찬익스프레스’ 운영, 청사 내 ‘존중계단’ 설치 등을 통한 상호존중 문화 확산 ▲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해 매월 가족친화 우수부서 선정, 임신·출산 직원 지원을 배우자까지 확대 ▲ 성과 중심의 승진제도 개선, 인계인수 표준안 마련 및 우수 인계인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