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성북구가 우이천(월계2교~장월교) 구간에 해충유인살충기(포충기) 24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충유인살충기는 UV 자외선 파장으로 모기 등 위생해충을 유인한 뒤 기기 내부에서 분쇄하는 방식의 물리적 방제 장비다. 해당 장비는 가로등 자동 점멸시간에 맞춰 매일 작동하며,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온 상승 등 기후 변화로 모기 개체 수와 활동 기간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고, 하천변 산책로 이용 주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다. 성북구는 약품 살포에 따른 환경오염과 생태계 영향 우려를 고려해 공원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환경친화적 물리 방역을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우이천 구간 추가 설치로 구는 총 317대의 해충유인살충기를 운영하게 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해충유인살충기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북구가족센터가 고려대학교 글로벌인문학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통합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7일 결혼이민자 11명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중언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이중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자산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선잠박물관과 선잠단지, 수연산방 등 성북구 내 전통문화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선잠단지와 선잠박물관을 둘러보며 조선시대 왕실의 잠업 문화와 생활사를 이해하고, 선잠례 모형을 통해 전통 의례의 역사적 의미를 체험했다. 이어 수연산방에서는 한옥 공간에서 전통차를 체험하며 성북구가 일제강점기 문인들의 활동무대였던 지역이라는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성북구에 이런 장소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중언어는 결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성북구가 관내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환경 조성을 위해 ‘석관동제2경로당’ 신축 공사를 마치고 지난 2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석관동제2경로당은 기존 건물 노후화로 안전 우려가 제기되던 시설로, 성북구는 어르신 안전을 고려해 인근에 임시 경로당을 마련하고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후 신축 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하반기 공사에 착수했으며, 이달 새 단장을 완료했다. 신축된 경로당은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며 소통할 수 있는 거실과 주방이 마련됐고, 2층에는 휴게실과 건강 관리 공간이 들어섰다. 단순 쉼터를 넘어 복합 여가공간으로 기능하도록 구성됐다. 개소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단체장, 경로당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기존 건물 노후화로 임시 경로당을 이용하시면서도 이해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문을 연 석관동제2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소통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패션·봉제업체의 폐기물 처리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폐봉제원단 배출용 봉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봉제업체에서 발생하는 폐원단 처리 비용을 지원해 영세 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폐원단을 보다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전용봉투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자 등록이 된 패션·봉제업체이며, 전년도 동일 사업 수혜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총 8만2,450매의 전용봉투를 확보해 업체당 기본 200매를 지원하고, 상시 근로자 수와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100매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구는 지난해에도 동일 사업을 통해 105개 봉제업체에 전용봉투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약 300~400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역 봉제산업 기반 유지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지난 3월 사업 공고 및 신청 접수를 완료하고, 3월 31일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한 뒤 4월 8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강북구는 지난 3월 27일 오후 7시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가족의 기쁨과 상호돌봄 기술’을 주제로 '제9회 강북구 명사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지역주민 482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은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진행됐다. 강연은 상담심리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맡아 가족 관계에서의 소통과 돌봄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교수는 독일 철학자 하이데거의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인간 관계에서 언어가 갖는 의미와 영향력을 설명했다. 특히 가족 간 사용하는 언어가 관계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며, 상호 존중에 기반한 긍정적 언어 사용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메타인지,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등 개인의 심리적 역량이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의 기반이 된다는 점을 설명하며,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자기계발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명사특강이 가족의 의미와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서초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4월 1일부터 주민들에게 시원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아쿠아아트 육교 워터스크린과 양재역사거리 분수대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4년 완공된 폭 3.2m, 길이 50m, 높이 6.3m의 아쿠아아트 육교는 프랑스의 유명 건축디자이너인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설계한 육교로 독특한 디자인의 워터스크린과 육교가 우면산 경관과 한데 어우러져 프랑스 건축의 예술성과 한국의 풍수지리학적 전통성을 현대 건축설계에 조화롭게 반영했다는 평을 받았다. 워터스크린은 앵커와 케이블을 이용해 우면산에 직접 연결하고 육교의 하중을 지지하도록 설계해 비스듬한 원반 구조의 워터스크린과 육교 계단이 산 지형에 따라 자연스럽고 균형감 있게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워터스크린의 원형유리판 주위로는 분수용 노즐 287개와 조명시설이 설치돼 오가는 주민들이 야간에도 시원한 물줄기와 흐르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워터스크린에 미디어 컨텐츠를 입히는 경관조명 운영을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즐거운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해 주민들이 미세먼지와 도시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서초구가 카이스트와 함께 4월 24일까지 AI 전문가를 양성하는 ‘서초 AI 칼리지’ 교육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초 AI 칼리지’는 AI 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서초구가 추진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총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카이스트 SW교육센터가 교육을 맡아 전문 강사진이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생들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사전·심화·프로젝트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지난해보다 교육 시간을 확대해 보다 심도 있게 운영된다.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오프라인 피드백 교육이 마련된다. 또한 전 과정에서 밀착형 멘토 제도를 운영해 취업과 대학원 진학 등 진로에 맞는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먼저 ▲사전과정(4주·80시간)에서는 파이썬 기초 교육이 진행되며, 이후 코딩테스트와 서류·면접 심사를 통과한 교육생이 심화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심화과정(10주·250시간)에서는 AI 모델링, 머신러닝 및 딥러닝 알고리즘, 분야별 버티컬(Vert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서초구는 최근 국제적인 정세 불안과 경기 불확실성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주민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이고 신속한 민생회복 정책 추진에 나섰다. 구는 437억 5천만원 규모의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 지원과 함께 서초사랑상품권도 70억원 규모로 조기 발행하며, 경제 주체들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와 지역 내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담보가 없거나 신용등급에서 불리한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지원한다. 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과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 금융기관에서 대출 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중‧소상공인의 금전 채무를 보증해 대출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신한, 하나, 우리, 국민은행에 이어 새마을금고가 새롭게 참여한다. 구는 30일 새마을금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식을 진행해 서초구가 10억원, 새마을금고가 2억원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12.5배 규모의 특별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신한은행(10억원), 하나은행(6억원), 우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서초구가 31일부터 ‘찾아가는 공정무역교실’을 본격 운영하며 공정무역 가치 확산과 윤리적 소비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에 나선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정무역 교실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공정무역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 착한 소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23년 시작된 이후 3년간 참여자가 4,700여 명에 달했으며, 참여 규모도 2023년 300여 명에서 2025년 2,600여 명 수준으로 크게 늘어 서초구의 대표 공정무역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지역 내 11개 학교, 102개 학급, 총 2,525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첫 수업은 31일 방배초등학교에서 시작되며,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공정무역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이론 교육과 공정무역으로 사행시 짓기, 공정무역에 대한 퀴즈 등 활동 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카카오, 면화 등 공정무역 인증 제품을 예시로 활용해 학생들이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착한 소비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다. 수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로구가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6박 7일간 우호도시인 말레이시아 남쿠칭시 청소년대표단 14명을 초청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와 말레이시아 남쿠칭시는 2013년 우호협약 체결 이후 대표단 상호 방문 및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청소년 교류는 양 도시 간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남쿠칭시 청소년대표단은 지난 30일 입국 후 이화벽화마을과 낙산공원을 방문해 서울의 도심 경관을 둘러보고, 인사동에서 전통 공예 체험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구청 창의홀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양 도시 간 우정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은 전통춤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의 의미를 더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쿠칭시 청소년대표단은 체류 기간 동안 G밸리산업박물관과 넷마블게임박물관 등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해 산업과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