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척시가 지난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래 5년 동안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여성가족부로부터 또다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그동안 여성과 가족,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삼척 실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관리직 여성 공무원 목표치 초과 달성, 여성일자리협의체 구성을 통한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 6차 산업관련 창업・교육지원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안전실무협의체 구성으로 안전사각지대 발굴・개선,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등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을 강화하는 등 노력한 바 있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여성안심 행복밤길 조성,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점검 및 안전 모니터링 실시, 각종 행사시 여성친화도시 및 시민참여단 기능 홍보와 안전시설물 위치, 기능, 사용방법을 안내하여 시민들의 안전대처 능력을 강화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 삼척시는 앞으로 성평등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 기관 재인증에 성공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삼척시는 2016년 최초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이후 2019년 2년 연장, 2021년 3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 재인증을 받아 앞으로 2027년까지 3년 동안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삼척시는 건강한 가족친화적인 직장환경 조성을 위해 최고 경영층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비롯하여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돌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을 위해 하기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 외에도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운영을 통한 정시퇴근, 직원 휴양시설지원, 직원 영유아 자녀 위탁보육료 지원, 직원 국내체험 연수지원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 환경 조성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춰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마련하고 삼척시 공직자 모두가 행복 지속 가능한 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민오케스트라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Adieu 2024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김상현 지휘자의 지휘 아래 ▲베토벤–에그몬트 서곡 Op.84 ▲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인형 등 8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윤해진(소프라노), 박정운(바이올린)과의 협연으로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다양한 클래식 명곡을 선보이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이 새해를 향한 희망과 축복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단정바이오 대표 정의수, 이규란 부부아너는 지난 17일 원주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지정기탁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의수, 이규란 부부아너는 “우리의 도움이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부부아너로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모범적인 선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최근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 동절기를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민생안정에 힘쓰고 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830가구 각 10만 원), 온열기기(200가구), 농산물·생필품 꾸러미(788가구), 백미(200가구 각 10kg), 이불(100가구), 방한복(50명) 등 강원도사회복지공동금회에 지정기탁된 후원금과 물품 총 1억 5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12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추진해 1억 2천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내년 1월 말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재원 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과 지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지난 18일 춘천시에서 열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추진 역량 강화, 중앙부처 법령개선 및 자치법규 개선, 지역투자 활력 저해 규제 해소 등 3개 분야 9개 항목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앙규제 개선과제 13건을 건의하고 도 기업호민관과 협업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발굴된 규제의 해소를 위해 규제개혁신문고·중앙부처 건의를 진행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원주시가 추진한 ‘개발행위허가 규제개선으로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및 비용절감’ 사례가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해 건의한 ‘외국인 근로자 이동허용을 위한 규제개선’ 건의가 관계 부처로부터 수용 답변을 받아 지방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2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2024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용노동 현안사업 및 협의회 운영 적정성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원주시가 처음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주요 성과로는 노동존중·안전한일터 개선, 공공기관 상생협력 지원, 원주형 강소기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상생 등이 있다. 시는 노사관계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노동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17일(화) 서울에서 열린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역 노사민정 협력 분야 우수자치단체 휘장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사민정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선진 노사관계 구축 및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와 시 시설관리공단이 조성한 ‘야외 아이스링크’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21일부터 개장한다. 야외 아이스링크는 댄싱공연장 일원에 조성돼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운영하며,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사전 점검을 위해 12월 19부터 20일까지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5회,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총 6회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각 회차는 2시간 간격으로, 아이스링크 이용 1시간 30분과 빙질 관리 30분으로 구성된다. 이용시설은 일반 존과 키즈존(만5∼9세 대상)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키즈존은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시설물 이용 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장비 사용은 금지되며, 스케이트·헬멧 등 장비는 현장에서 대여하는(대여료 2,000원) 장비를 사용해야 한다. 단, 장갑은 개인이 직접 지참해야 하며 장갑이 없는 경우 안전을 위해 입장이 불가하나,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중앙선 안동∼북영천 복선화 사업 71.3km 구간 공사가 완료돼, 12월 20일부터 청량리∼부산(부전역) 420km 중앙선 전 구간 KTX 운행시대가 열린다. 이번 중앙선 완전 개통은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제2경부선’완성을 통해 또 하나의 국토 종단의 간선축 신설되며 이동 경로가 다각화되는 큰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원주∼부산(부전) 운행 시간도 5시간에서 3시간 10분으로 단축됐으며, 2025년 중 안동∼북영천 구간 속도가 시속 150km에서 250km로 상승해 원주∼부산 소요 시간이 2시간대로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중앙선 개통으로 2,600만 수도권과 770만 부산·울산·경남을 잇는 철도연결의 중심에 원주가 위치하게 됐다.”라며, “산업 및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지역경제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 간 연결성을 높여 지자체 간 협력 및 상생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2월 18일 개운동과 명륜1동 일원에서 제19회 자율방범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작년 2월 출범한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민선 8기 공약인‘안전 도시 원주’ 구현을 위해 매월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방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까지 2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젊음의광장에 집결해 3개 순찰조로 개운동과 명륜1동의 골목길 등 치안 취약지역을 순찰했다. 합동순찰대는 매월 1회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대별로 주 1회 이상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순찰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의 노고 덕분에 원주시민께서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신 방범대원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원주시는 앞으로도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을 지키기 위한 원주시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