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울주군이 7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군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선도 해상보행교 설치 기본구상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 위치한 명선도는 2022년 7월 야간조명 설치 이후 해가 지면 형형색색의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까지 야간에만 22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관광객 유치 우수사례로 알려지면서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 이 같은 인기가 이어지면서 명선도의 상시 입도와 관광객 이동 동선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해상보행교와 산책로 추가 설치 등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지난해 2월부터 명선도 해상보행교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회 내용에 따르면 명선도 해상보행교는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를 잇는 165m 길이의 교량으로, 명선도의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교량 동선을 계획했다. 또한 교량분수, 무빙라이트, 미디어글라스, LED난간 등을 활용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울주도서관은 오는 6월 18일까지 ‘울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 어울림 교실’에 참여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동화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교육청의 울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갖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한국어로 주제 도서 ‘욕심은 그만, 레이스 장갑!’을 읽은 뒤 다문화 선생님과 함께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몽골어 등 5개 언어로 동화를 다시 듣는다. 독서 활동 이후에는 책 내용을 바탕으로 곰돌이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학생들은 책 속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나눔과 관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운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하는 경험으로 폭넓은 세계관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이 유보통합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유치원 관리자들의 정책 대응력과 현장 지도력 강화에 나섰다. 진흥원은 오는 10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 영유아교육연수원에서 울산 지역 공사립 유치원 전임관리자와 수석교사를 대상으로 ‘유치원 전임관리자 직무연수’를 위탁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전국 시도교육청의 공사립 유치원 전임관리자와 수석교사들이 모여 미래 유아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유보통합이라는 정책 변화 속에서 관리자가 갖춰야 할 새로운 역할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현장을 읽는 관리자,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리더)’를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는 전임 원장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이어 8일부터 10일까지는 전임 원감과 수석교사를 대상으로 이어진다. 울산에서는 전임 원장 2명, 원감 6명, 수석교사 1명 등 총 9명이 참여해 2박 3일간 연수 과정을 이수한다. 참여자들은 전국의 교육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유치원 경영 실무, 변화하는 교육 정책 대응 전략, 수석교사의 수업 상담(컨설팅) 전문성 등 핵심 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난치병 등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건강장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복귀를 돕고자 교원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7일, 지역 내 건강장애 학생 지원 담당 교원들을 대상으로‘건강장애 학생 담당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으로 열었다. 현재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에는 소아암, 백혈병, 희귀 질환 등으로 치료와 학업을 병행 중인 건강장애 학생 41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들은 장기 치료로 인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담당 교원의 세심한 관심과 맞춤형 교육 지원이 필수적이다. 이번 연수는 담당 교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장애 학생의 학업 유지와 원활한 학교 복귀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충을 공유하고, 개별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스쿨포유’와 ‘꿈사랑학교’ 등 원격수업 위탁기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학적 관리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형 교육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울산지역 초중고교와 특수·각종학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학생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단순히 디지털 기기를 조작하는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AI)과 자료(데이터) 기반 정보를 올바르게 판별하고 분석, 활용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정보 활용 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체험형 수업으로 디지털 세상 속에서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KT부산경남광역본부 등 지역 전문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들이 직접 137개 학교, 880학급을 방문하며, 학교별 교육과정에 맞춰 2차시, 8차시, 50차시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과정으로 구성했다. KT는 인공지능 윤리 등 디지털 융합 중심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시민들의 참신한 생각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시민 참여 예산 제안 사업 생각(아이디어)’를 오는 6월 말까지 공모한다. 시민 참여 예산 제안 사업은 시민이 직접 학교 현장과 울산교육 전반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제도이다. 울산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교육예산사업 정책 생각(아이디어)’로 학교 현장과 울산교육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 가운데, 실현 가능성과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체감도가 높은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둔다. 제안서 제출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울산교육청 누리집 ‘교육재정한눈에-시민참여예산’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우편 ․ 방문 또는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 사업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시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타당성 검토와 심의를 진행한다. 이후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 시행된다. 울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의회가 중구 관내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중구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조례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안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이용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를 거쳐 제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조례는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제정되는 내용이라 의의를 더하고 있다. 조례는 중구가 설치, 운영 또는 관리하는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공공시설의 효율적 활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내용을 보면 공공시설의 공간은 목적과 용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이용 가능 공간과 시간, 사용료 등이 안내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또한 공공시설 사용 신청 및 허가(제9~12조)와 사용료에 관한 사항(제13~14조), 손해배상 및 관리 책임(제15~17조)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조례가 제정되면 중구는 안전에 위험이 없고 이용 시간이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취미·동호회 활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가 공공데이터 개방과 데이터기반행정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데이터 행정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와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모두‘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울산에서 두 평가 모두‘우수’를 달성한 곳은 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남구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전국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데이터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데이터 공유 △분석·활용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기준 삼아 종합적인 실태를 점검했다. 함께 실시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AI 시대에 대응한 고가치 데이터 개방과 품질, 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남구는 공공데이터 개방뿐만 아니라 품질과 관리체계 등 전 영역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데이터 기반 행정은 행정 혁신과 지역 경쟁력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700여 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선다. 울산시는 4월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재)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관련 실·국장,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실행계획을 논의한다. 보고회에서는 홍보영상 시연을 비롯해 박람회 주요 사업 추진 상황, 박람회장 조성 계획, 종합 계획(마스터플랜) 등 핵심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특히 태화강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지를 중심으로 한 공간구성과 정원 조성 방향, 관람객 동선 및 콘텐츠 배치 계획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단순 현황 점검을 넘어, 박람회 개막을 700여 일 앞두고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행 중심 점검회의로 박람회 준비를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이번 보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의회는 4월 6일 의회사무처 직원 및 의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AI 실무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의회 업무에서도 AI 활용 능력이 핵심 역량으로 떠오르면서 직원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의 ‘2026년도 지방의회 맞춤형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동두천시의회 입법정책팀장 김승진 강사가 AI를 활용한 지방의회 글쓰기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 및 보도자료 작성 실습을 진행하고, 이어서 미래교육아카데미 대표 김진희 강사가 조례안 검토, 예·결산 분석 등 직무 전반에 걸친 AI 활용 강의를 맡아 총 6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다. 김석명 의회사무처장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챗GPT 등 지능형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활용하여 직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춰 실무 중심의 교육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