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상공회의소는 4월 15일,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를 초청해 'SNAKE SENSE'를 주제로 한 2025년 트렌드 전망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정체의 늪에 빠진 2025년, 뱀이 먹잇감을 감지하듯 민감한 감각이 필요하다”며, 변화의 시대에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바꿀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다. 강연의 핵심 키워드는 총 여섯 가지로, 2025년 소비자와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 번째 키워드는 ‘옴니보어(Omnivore)’. 잡식성처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를 지칭한다. 가치, 취향, 기분, 상황 등 복합적 요인에 따라 개별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단순한 세그먼트 구분을 넘어 시장의 중심을 공략할 수 있는 ‘마이크로 세그먼트’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스스로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는 ‘페레니얼’적 사고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는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소확행’의 피로감 속에서 일상의 균형과 평범함을 추구하는 새로운 감성이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과시가 일상이 된 SNS 문화 속에서, 특별하지 않지만 안정을 주는 ‘무난한 하루’가 소비자의 새로운 욕구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애인과 고령자, 디지털에서 소외된 이들이 인터넷 앞에 마주한 불편함은 단지 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접근성’이라는 이름의 권리 문제이며,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공성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를 가늠하는 거울이기도 하다. 경기도의회가 2025년 상반기 추진하는 *‘홈페이지 장애인 모니터링 사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단순히 웹사이트를 점검하고 고치는 일이라기보다, 정보 접근권의 실효성을 보장하는 민주주의의 기초 작업이다. 그런 중요한 사업의 첫 단추, 바로 '사업자 선정 심사위원' 모집이 시작됐다. 이번 모집공고에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제시된 기준은 표면적으로 보면 매우 전문적이다. 기술직 공무원 5급 이상, 대학 전임강사 이상, 기술사나 박사 학위 소지자 등… 이들은 정보기술, 방송통신, 데이터 구축 등 IT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다. 웹 접근성은 고도의 기술적 판단을 필요로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러한 조건은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하다. 그러나 과연 그것만으로 충분할까? 홈페이지 접근성이라는 문제는 단지 코드나 데이터의 구조만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경험하고, 어떻게 느끼는가에 대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11일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12회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석해 “나눔의 가치와 즐거움이 지역사회에 계속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시민과 단체·기관장 등 400여 명이 참여하고, 개회식 축사, 물품 판매,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즐거운 나눔의 시간을 제공했다. 조 의장은 “바자회 수익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지난해 약 2조 9,509억 원 규모의 사회복지 예산을 편성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대비 도내 45개 구·시·군선관위 사무국과 과장들이 참석해 ‘대통령선거 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관리대책으로 ▲비상선거관리체제 신속 구축 ▲투·개표의 투명성 강화 ▲정치적 표현의 자유 보장 ▲중대선거범죄 엄중 조사 등 대선 준비를 위해 논의됐다. 경기도선관위는 “이번 대선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사옥을 방문해 AI빅데이터본부 손권상 본부장, 김성배 시니어컨설턴트 등과 함께 인공지능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한 의원이 평소 인공지능과 미래 경제, 디지털 혁신도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들과 만나 인공지능 정책에 관한 현황을 듣고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KMAC 손 본부장은 지방자치단체의 AI 산업과 빅데이터 관련 행정서비스 정책 사례를 소개하며, "의왕시만의 특화된 산업정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요구된다"고 언급했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만의 인공지능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해 △인공지능 기본 조례 제정 △전담 부서 신설 △종합계획 수립 △자문위원회 설치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편성 등 다섯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경기도와 화성시, 부천시, 이천시 등이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했으나 의왕시는 아직 관련 정책이 미비하다"며 "AI 기반 스타트업 유치와 유니콘 기업 배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 의원은 "철도특구 의왕시의 특성을 살려 철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선관위에서신속한 선거 준비와 안정적인 투·개표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6월 3일에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도내 45개 구·시·군 선관위 사무국 및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선거 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되었으며, 경기도선관위는 특히 ▲비상선거관리체제의 신속한 구축 ▲인력, 시설, 장비의 최단기 안정적 확보 ▲투·개표사무의 투명성과 정확성 강화 ▲선거환경에 맞춘 법규 운용 ▲정치적 표현의 자유 보장 ▲중대 선거범죄에 대한 엄정한 조사 및 조치 등 주요 사항을 다뤘다. 경기도선관위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통령선거를 빈틈없이 관리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내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를 통해 부정선거 의혹을 불식시키고, 정치적·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선관위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인용결정에 따라 조기에 실시되는 이번 대통령선거를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화성특례시의회 다원이음터에서 열린 제25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특례시의회의 위상 정립과 권한 강화를 위한 논의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월 26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특례시의회 권한 확대’ 건의사항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국회 방문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진선 의장은 회의에서 “오늘 논의는 특례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계기를 만든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례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의회 역시 합당한 권한과 책임을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 및 국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는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로 수원시를 결정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 수원, 고양, 창원, 화성의 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례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의회 ‘김포시 FUNFUN한 축제 만들기 연구모임’(대표의원 이희성)은 지난 9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지역 축제의 트렌드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김포시의 정체성을 반영한 대표축제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포시의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축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모임 소속 이희성 대표의원과 배강민, 유영숙, 김현주 의원을 비롯해 오강현, 유매희, 정영혜 의원,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 강연은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박재호 교수가 맡아, 국내외 축제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축제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문화적 자산”이라며, 전략적인 기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모임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축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지역 사례를 비교·분석해 김포시에 적합한 축제 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함께 즐기고,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축제 정책 마련에 적극 나설 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 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누에바 그라나다 대학에서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인천의 미래 교육 전략을 세계에 알렸다. 도 교육감은 교수진과 교원, 대학생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AI·디지털 전환 속에서 글로벌 교육계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도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의 대표 정책인 ‘읽걷쓰’ 교육을 소개하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자율적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읽기·걷기·쓰기’는 인간 고유의 사고와 표현 능력을 확장하는 기반”이라며 “AI 시대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교육적 대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미래 교육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말하며, 경계 없는 학습과 실생활 중심의 교육 패러다임을 제안했다. 강연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읽걷쓰’ 교육의 콜롬비아 적용 가능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고, 일부 학생은 인천 유학에 대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같은 날 도 교육감은 콜롬비아의 융합교육(STEM)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용인시 공공하수도시설 단순관리대행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절차적 문제를 강력히 지적했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3년간 용인시 관내 공공하수도시설의 운영·관리 업무를 민간에 위탁하는 사업으로, 예산 절감과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신 의원은 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비해 행정 절차가 불투명하고, 여러 부분에서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 의원은 지난해 12월 6일에 예정되어 있던 해당 사업의 평가위원회 심의가 갑자기 취소된 사건을 언급하며, 시가 언론 보도에 따른 오해와 불신 해소를 이유로 심의를 취소했다고 설명한 것에 대해 강한 비판을 가했다. 신 의원은 "중요한 절차가 사전 설명 없이 중단된 것은 시민들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정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신 의원은 이 사업이 3년간 총 311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공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담보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특히, 평가위원 선정 과정에서 1차 602명을 모집한 후 2차로 335명을 추가 모집하고, 최종적으로 3